본문

[문화/여행] # 세 여자와 가을 캠핑............... [131]




(342912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85328 | 댓글수 131
글쓰기
|

댓글 | 131
 댓글


(IP보기클릭)14.45.***.***

BEST
글 올리실때마다 비슷한 사진, 비슷한 내용인데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건 왜일까요? 허클베리님 같은 아빠, 남편이 되도록 오늘도 노력해야 겠습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18.11.21 15:44

(IP보기클릭)110.70.***.***

BEST
요즘 아우도, 아들도 자꾸 늘어나네요ㅎㅎ 꼭 좋은분과 결혼하시길 기원합니다. 친구같고 연인같고 동생같은.. 후생에서도 반드시 만나고픈 사람.. 제 아내처럼요.
18.11.21 19:07

(IP보기클릭)223.62.***.***

BEST
믿고 보는 허클베리님 게시글♡
18.11.21 15:53

(IP보기클릭)175.208.***.***

BEST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다음주에 두딸의 아빠가 되는데 허클베리님 같은 아빠가 되고자 마음을 다잡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8.11.21 16:26

(IP보기클릭)211.105.***.***

BEST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게 해드리지 않기위해선.. 제가 더 노력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18.11.21 17:47

(IP보기클릭)183.105.***.***

이제 동계캠 다녀야하는데 난로 가지고 다니려니 짐이 많아져서 모옵시 귀찮네요 ㅠㅠ 거기다 엘베없는 5층아파트 5층.... 난로.. 거실형텐트.... 으윽...
18.11.21 14:12

(IP보기클릭)211.105.***.***

타카네치즈루P
그렇죠. 동계캠핑은 난로가 가장 큰 짐이죠. 저희는 동계엔 한달씩 지불하고 장박을 해서 난로와 음식만 갖고 다닌답니다. 동계 장박 시작해보세요^^ | 18.11.21 14:35 | |

(IP보기클릭)14.45.***.***

BEST
글 올리실때마다 비슷한 사진, 비슷한 내용인데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건 왜일까요? 허클베리님 같은 아빠, 남편이 되도록 오늘도 노력해야 겠습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18.11.21 15:44

(IP보기클릭)211.105.***.***

ooostin21
동계에는 같은 캠핑장에서만 놀아서 익숙한 모습일거에요.ㅎㅎ 마음이 따뜻해지신다는 건..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기 때문일거에요. 덕분에 힘이 납니다.감사합니다^^ | 18.11.21 17:46 | |

(IP보기클릭)223.62.***.***

BEST
믿고 보는 허클베리님 게시글♡
18.11.21 15:53

(IP보기클릭)211.105.***.***

BEST 조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게 해드리지 않기위해선.. 제가 더 노력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18.11.21 17:47 | |

(IP보기클릭)175.208.***.***

BEST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다음주에 두딸의 아빠가 되는데 허클베리님 같은 아빠가 되고자 마음을 다잡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8.11.21 16:26

(IP보기클릭)211.105.***.***

라솔84
와우! 쌍둥이 출산 예정이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이쁘게 태어나길 기원하겠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 18.11.21 17:48 | |

(IP보기클릭)117.4.***.***

아들만 둘인 저로서는... 정말 넘나 부럽습니다. 딸을 하나 가지고 싶은데 셋째도 딸이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겁이 나네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따님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혹시, 10년 후 "내 딸은 자네에게 줄 수 없네!"라는 대사를 하실려나요?!
18.11.21 18:12

(IP보기클릭)110.70.***.***

JWK+JNR=JJH,JJY™
제 꿈이 딸딸이 아빠입니다. 아내도 딸도 저도..작은딸을 바라고 있긴 한데.. 장군같은 아들이 나올 수도 있어서 늘 갈등만 하네요. 무를 수도 없는 일이니까요..ㅎㅎ | 18.11.21 18:57 | |

(IP보기클릭)110.70.***.***

JWK+JNR=JJH,JJY™
아참, 저희 딸은 아빠랑 결혼한댔어요. 며칠 전에도 그랬단 말이에요. | 18.11.21 18:59 | |

(IP보기클릭)117.16.***.***

★허클베리
참 부럽네요... 제 딸은 몇년전부터 아빠랑은 결혼안한다고 입에 달고 사는데 말입니다... 이제 12살입니다... ㅡㅡ;; 하지만 괜찮아요.. 아직 셋째가 남았거든요.. 5살이라서 아빠를 아직 좋아라 합니다 ㅠㅠ | 18.11.26 03:17 | |

(IP보기클릭)221.155.***.***

다산=파산교주
혹시 딸만 셋이세요? 제 꿈이었는데.. 이젠 꿈으로만 남겨야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 18.11.26 09:18 | |

(IP보기클릭)117.16.***.***

★허클베리
아뇨 딸,아들,딸,아들.. 넷입니다.. 아들들은 아빠랑 결혼하겠단 소릴 안하니까.. 넘겨버립니다 ㅋㅋ | 18.11.26 11:02 | |

(IP보기클릭)221.155.***.***

다산=파산교주
딸,아,딸,아.... 넷이라니... 예전에 답글 다셨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여전히 존경합니다!! | 18.11.26 11:17 | |

(IP보기클릭)1.223.***.***

오우~ 오랜만에 형수님도 함께 하셨군요!~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과 글입니다.
18.11.21 18:20

(IP보기클릭)110.70.***.***

돈츄게릿!!
아내가 함께하면 마음이 든든하고 여유롭습니다. 다음 캠핑은 딸아이와 둘만 나갈듯 합니다. 좋은 이야기로 다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18.11.21 19:02 | |

(IP보기클릭)58.233.***.***

형님! 오랜만입니다 ㅎㅎ 루리에서 자주뵙다보니 동네형님같네요 ㅎㅎ 저도 형님처럼 결혼하면 저렇게 살고싶네요
18.11.21 18:27

(IP보기클릭)110.70.***.***

BEST 쉴드
요즘 아우도, 아들도 자꾸 늘어나네요ㅎㅎ 꼭 좋은분과 결혼하시길 기원합니다. 친구같고 연인같고 동생같은.. 후생에서도 반드시 만나고픈 사람.. 제 아내처럼요. | 18.11.21 19:07 | |

(IP보기클릭)58.233.***.***

★허클베리
후생에서도 반드시 만나고픈 사람.. 이란말이 많이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18.11.22 08:53 | |

(IP보기클릭)175.223.***.***

쉴드
아빠가 조금만 더 부지런해지면 온 가족이 더 행복해질 거에요. 쉴드님도 분명 행복 넘치는 가족을 만드실 걸로 확신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잖아요^^ | 18.11.22 09:30 | |

(IP보기클릭)58.233.***.***

★허클베리
아..형님 명언 제조기시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루리에 꾸준히 글 올려주세요! | 18.11.22 09:37 | |

(IP보기클릭)175.223.***.***

쉴드
덕분에 오늘 힘이 나네요. 간밤에 잠을 설쳐서 눈이 감기던 참이었거든요. 최고로 좋은 하루 되세요! | 18.11.22 09:43 | |

(IP보기클릭)118.43.***.***

★허클베리
멋있어요 저도 그런 여자 만났으면 좋겠네요ㅠ | 18.11.23 16:41 | |

(IP보기클릭)211.105.***.***

부르마
세상 어디엔가 부르마님의 짝은 분명 있을겁니다. 인생을 걸만한 분이 나타난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 18.11.23 23:53 | |

(IP보기클릭)121.166.***.***

아직 장가도 못갔지만 이런 아버지가 되고 싶어요ㅎㅎㅎ
18.11.21 21:41

(IP보기클릭)211.105.***.***

쩌는닉네임
결혼하기 전부터 롤모델을 정하고 '이런 아버지가 될 것이다!'라고 맘 먹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둘 실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롤모델이 저희 아버지거든요. | 18.11.21 23:48 | |

(IP보기클릭)124.61.***.***

덕분에 잠시라도 따뜻해지고 즐겁게 보고 갑니다. 이 가족에게 행복한일이 가득하기를.
18.11.22 03:41

(IP보기클릭)211.105.***.***

▶◀Dubel
오늘같이 추운 날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해드렸다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Dubel님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1.22 08:36 | |

(IP보기클릭)220.118.***.***

허클베리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이 따듯해지고 흐뭇해지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8.11.22 11:18

(IP보기클릭)211.105.***.***

라디오맛스타
라디오맛스타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렸다니.. 오늘 전 성공했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18.11.22 12:11 | |

(IP보기클릭)59.18.***.***

소원 이루어주셨군요!
18.11.23 09:51

(IP보기클릭)211.105.***.***

견우
소원이 큰게 아니에요^^ | 18.11.23 10:27 | |

(IP보기클릭)220.82.***.***

멋져요. 멋진 가장를 둔 아내분과 두 따님이 부럽습니다. 사진만 봐도 마음이 훈훈 해집니다.
18.11.23 09:56

(IP보기클릭)211.105.***.***

루미나스ss
멋진 아내가 있기에 저도 멋지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1.23 10:27 | |

(IP보기클릭)220.92.***.***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ㅎㅎ 저도 캠핑 달에 두번씩 다니다가 요즘은 또 추워서 뜸해졌는데 직화구이 보니 한번 계획잘아봐야겠습니다.ㅎㅎ 직화구이 참좋은데 진짜 직화구이는 애들하고 같이 먹을꺼면 조리법에 정말 주의해야됩니다. 직화구이에 나오는 석쇠가 1회용 아연도금 석쇠는 아닌지 걱정되네요.. 매번 닦기 귀찮아서 쓰는 1회용 석쇠는 완전 조심하셔야됩니다. 아연 도금은 녹는점이 420도 정도기 때문에 그거에다가 직화구이 해드시면 발암물질을 먹는거와 같습니다.ㅠㅠ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재질의 그릴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자식들이 건강해야 이런 캠핑 생활도 오래할수 있으니까요ㅎㅎ
18.11.23 10:12

(IP보기클릭)220.92.***.***

야구천재10호
한번 읽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https://blog.naver.com/papagraphy/221291882715 | 18.11.23 10:16 | |

(IP보기클릭)211.105.***.***

야구천재10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는 1회용이긴 하나 크롬 도금 석쇠를 사용합니다. 숯은 시골에서 늘 가져오는 참숯과 코스트코 차콜을 섞어서 쓰고요. 직화는 가을시즌에 잠깐 해먹고 프라이팬이나 주물팬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이제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실내 조리만 해야하는 시즌이네요. 이번주는 찜요리를 준비중입니다. 야구천재님도 늘 즐겁고 안전한 캠핑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 18.11.23 10:33 | |

(IP보기클릭)218.52.***.***

ㅠㅠ 열쇠전망대에서 약 12년전 군생활했던 현 민방위 아조씨입니다. 저 열쇠전망대 아래에 막사가 있습니다... 사진보는순간 군생활이 주마등처럼 생각나네요....
18.11.23 10:13

(IP보기클릭)211.105.***.***

funnyjump
전망대 아래 막사 봤습니다. 이제 추워지는데.. 애기들 고생이구나.. 싶었습니다 ㅠㅠ | 18.11.23 10:34 | |

(IP보기클릭)218.52.***.***

★허클베리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가셨다면 그 꼬불꼬불한길을 지나셨을텐데... 눈오면 난리납니다... 아무쪼록 추억(이라 말하고 악몽이라 생각하는)을 떠올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 18.11.23 10:45 | |

(IP보기클릭)211.105.***.***

funnyjump
전망대까지가 생각보다 멀더라고요. 그리고 전망대 올라가는 가파른 언덕... 힘 없는 차는 못 올라갈 것 같았습니다. 눈 오면 자연 눈썰매장.. | 18.11.23 11:21 | |

(IP보기클릭)112.161.***.***

funnyjump
추억의 열쇠전망대 저도 2000년 7월 자대배치와동시에 이곳이 제 생활관이었습니다. 2001년 2월까지 막사였습니다. 이등병 일병때까지 생활한곳입니다. 저곳에서 고생 엄청했습니다. 고참한테 갈굼과 맞기도 많이 맞았더랬죠.. 바로앞 농구골대앞에서 군장 뺑뺑이도 돌고 전방대 전시관 유리창도 신문지로 열심히 닦고 말이지요.. 기억에 남는건 고참들이 드레곤볼 볼시간인데. tv잘안나온다고 해서 30분동안 추운밖에서 안테나 돌아가지 안게 잡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18.11.23 20:23 | |

(IP보기클릭)112.161.***.***

funnyjump
점호가 끝나고 저 통일의 열쇠 기념비 앞에서 고참들이 배려로 준 간부 핸드폰으로 입대후 부모님과 의 첫통화를 했었죠.. 저앞에서 울고 짜고했었죠. 저앞에서만 유일하게 전파가 잡혔더랬죠. | 18.11.23 20:29 | |

(IP보기클릭)211.105.***.***

사가지
통일의 열쇠 기념비에 장병들의 눈물이 가득하겠군요. 저와 비슷한 나이신가 봅니다. 저는 99군번입니다! | 18.11.23 23:50 | |

(IP보기클릭)125.143.***.***

funnyjump
이쁜 가족들 사진보다가 열쇠부대 사진보고 갑자기 입에서 욕이 확 나올뻔했네요... 저희때는 하도 힘들어서 열쇠부대라고안하고 휠체어부대라고했습니다.. 95년입대했으니...오래됐네요... | 18.11.24 11:29 | |

(IP보기클릭)218.52.***.***

CUPFOLDER
제가 06군번인데 저때도 휠체어부대라고 했습니다 ㅠ다들 조상님뻘 군번이시네요 | 18.11.24 13:46 | |

(IP보기클릭)175.198.***.***

매번 눈팅만하다가 댓글은 첨 남기네요 허클베리님이 올리시는 글은 항상 챙겨보게됩니다. 너무 행복해보이고 같이 기분이 좋아지네요 군생활할때 망향국수 자주 갔었는데 사진보니 기억이 새롭네요 ㅋㅋ 저도 이번 주말은 딸과 함께 외출해야겠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18.11.23 11:16

(IP보기클릭)211.105.***.***

몽이아빠ㅎ
아.. 저 망향국수가 오래된 집인가봐요~ 저는 영화에서 나온 집이라길래 가본 곳이거든요. 제 글로 인해 몽이아빠님 기분 좋아지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몽이아빠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 18.11.23 11:23 | |

(IP보기클릭)116.46.***.***

이게 결혼해서 식구 만드는 맛일 듯 .........
18.11.23 11:21

(IP보기클릭)211.105.***.***

리키 마루
아내와 결혼하고 바로 후회가 되더군요.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하고요. | 18.11.23 11:23 | |

(IP보기클릭)183.105.***.***

★허클베리
보는사람이 다 심쿵하는... | 18.11.23 11:40 | |

(IP보기클릭)211.105.***.***

타카네치즈루P
쓰고보니 부끄럽네요..ㅎㅎ | 18.11.23 14:21 | |

(IP보기클릭)210.108.***.***

친형 형 덕에 캠핑 2.3번 다녔는데 너무 좋터라고요 ㅎㅎ 허클베리님 게시물 보니 또 또나고 싶은데 전 겨울용 장비가 없네요ㅠ 좋은 게시물 잘보고 갑니다 ㅎ
18.11.23 12:47

(IP보기클릭)211.105.***.***

난알아요
동계용 장비라고 해봐야 특별히 별거 없습니다. 거실형 텐트, 난로, 전기요. 위 세가지 있으면 기본 용품들만 있으면ㅈ되거든요. 바닥 공사가 관건^^ | 18.11.23 14:12 | |

(IP보기클릭)203.242.***.***

와 이집에 사위로 들어갈 사람은 뭘 어찌해야 될려는지 감이 안오네요 허클아조씨의 따님을 모셔가려다 샷건 맞을듯
18.11.23 13:27

(IP보기클릭)211.105.***.***

수상한Q
사위가 뭔가요? | 18.11.23 14:12 | |

(IP보기클릭)218.48.***.***

보기만 해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듯하네요. 늦가을의 캠핑이라니. 멋진 아빠이십니다~
18.11.23 13:34

(IP보기클릭)211.105.***.***

서울물곰
내일 오랜만에 캠핑장 나가네요. 첫눈 예보가 있어서 더욱 설레입니다. | 18.11.23 14:13 | |

(IP보기클릭)106.244.***.***

부럽지 않아... 부럽지.. 않아...ㅠㅠㅠㅠㅠ
18.11.23 13:39

(IP보기클릭)211.105.***.***

슈가데디
눈물을 거두세요... | 18.11.23 14:13 | |

(IP보기클릭)118.41.***.***

딸 바보(?) 허클베리님이시네 딸 분이 벌써 저렇게 크다니 ㅋㅋㅋㅋㅋ 진짜 같이 늙어가는 기분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ㅠ_ㅠ
18.11.23 13:45

(IP보기클릭)211.105.***.***

바람의 방랑자
저는 딸아이와 둘이 같이 잡니다. 매일 얘기 나누면서 잠 들고.. 아침에 눈을 뜨면 딸아이의 얼굴이 코앞에 보이지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딸아이를 볼 때마다.. 괜히 서글퍼집니다. 야속한 시간.. | 18.11.23 14:15 | |

(IP보기클릭)218.159.***.***

멋진 아빠엄마밑에서 사랑 듬뿍받고 자란 자녀분들도 멋지게 자랄것 같네요^^ 다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18.11.23 13:47

(IP보기클릭)211.105.***.***

Grandslam
공부 좀 못해도 돼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길 늘 바랍니다. 그랜드슬램님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18.11.23 14:16 | |

(IP보기클릭)125.139.***.***

열쇠 전망대!! 아악 예전의 기억이 새록새록하내요 사진상에 나온 망향 비빔국수 바로 앞 부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지금은 신교대로 바뀐걸로 알고 있죠...국수먹고 싶네요 국수집 사장님 참 좋으셨는데
18.11.23 14:15

(IP보기클릭)211.105.***.***

Blueguy1023
망향국수집 요즘 종종 갑니다. 사장님이 혹시 할머니신가요? 요즘 갈 때마다 머리 하얀 할머니께서 카운터 보시더라고요. | 18.11.23 14:17 | |

(IP보기클릭)1.238.***.***

멋지고 행복하게 사십니다!
18.11.23 14:34

(IP보기클릭)211.105.***.***

GentlE
가족이 우선이 되면 반드시 행복이 뒤따를거에요^^ | 18.11.23 20:03 | |

(IP보기클릭)174.4.***.***

부쩍 차가워지는 날씨에 마음 따뜻해지는 사진들보니 정말 좋네요. 지맹이 얼굴의 웃음은 너무 이쁘고 따뜻해서 겨울마저 녹일꺼 같아요. 모두 건강하시고 감기한번 안걸리는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18.11.23 15:23

(IP보기클릭)211.105.***.***

마이너스딸
잘 지내셨지요^^ 항상 지맹이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18.11.23 20:04 | |

(IP보기클릭)222.117.***.***

아이고 달달하다
18.11.23 17:47

(IP보기클릭)211.105.***.***

루리웹-138184902
사탕같은 딸입니다..ㅎㅎ | 18.11.23 20:05 | |

(IP보기클릭)1.227.***.***

아이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줄 수 있는거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18.11.23 18:29

(IP보기클릭)211.105.***.***

데스사이즈헤
제 아버지께 받은 사랑과 추억들.. 딸에게 고스란이 전달해 주고 싶네요^^ | 18.11.23 20:05 | |

(IP보기클릭)210.205.***.***

오른쪽 제목만 보고도 이분인 줄 알았음.
18.11.23 18:45

(IP보기클릭)211.105.***.***

루리웹-3414100100
거의 항상 아내와 딸이 껴있죠ㅎㅎ | 18.11.23 20:06 | |

(IP보기클릭)218.150.***.***

제목 보자마자 아내와 두딸일거라 예상했음.. ㅎㅎ
18.11.23 20:22

(IP보기클릭)175.223.***.***

나마스땡
하나는 딸, 하나는 딸 친구에요^^ | 18.11.23 21:53 | |

(IP보기클릭)211.172.***.***

상관없는 얘기지만 따님 또래의 꼬마애가 50대 운전기사에게 막말과 갑질한 사건이 떠올라 가슴이 아픕니다. 예쁘고 순수하기만 한 나이에 어찌...
18.11.23 21:37

(IP보기클릭)175.223.***.***

kanghj1223
아..그런 일이 있었나요?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ㅜㅜ | 18.11.23 21:53 | |

(IP보기클릭)61.102.***.***

아이들 넘 사이좋아보여서 제 기분이 좋아용
18.11.23 21:41

(IP보기클릭)175.223.***.***

첨성대18학번
저도 좋습니다^^ | 18.11.23 21:54 | |

(IP보기클릭)218.39.***.***

제목만 봐도 허클베리님이란걸 알았습니다 선댓글 후추천 후감상 ㅎㅎ 늘 행복하세요 ㅎㅎ
18.11.23 22:46

(IP보기클릭)211.105.***.***

넌나를
제목에 저만의 시그널이 숨어 있어서인가요? 넌나를님도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 18.11.23 23:45 | |

(IP보기클릭)61.254.***.***

여자 세 명이라고 할 때부터 허클베리님이 떠올랐는데 제가 예지력이 상승했나 봅니다.ㅋ 그나저나 따님이 "어느 가족"의 여자애랑 많이 닮은 것 같네요.
18.11.23 22:57

(IP보기클릭)211.105.***.***

그대도 이미덕후
눈치가 100단이시군요. 근데 딸아이가 누굴 닮았을까요? 몹시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18.11.23 23:46 | |

(IP보기클릭)61.254.***.***

★허클베리

"어느 가족"이라는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일본영화에서 주연으로 나오는 여자아이(이름은 유리)입니다.^^ 이 작품 명작이니 시간 있으시면 관람해 보세요. | 18.11.24 14:33 | |

(IP보기클릭)110.70.***.***

그대도 이미덕후
검색해보니 사사키 미유라는 아역 배우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챙겨 볼게요! | 18.11.24 16:39 | |

(IP보기클릭)49.1.***.***

5사단출신의 정으로 따봉하나 놓고 갑니다. 사진으로야 별 생각없이 보지만 저기 직접 가면 악몽같은 기억만 떠오를듯 하네요.......;;
18.11.24 00:10

(IP보기클릭)110.70.***.***

solska12
저도 연천에서 훈련하고 진지공사하고.. 안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이쪽으론 쉬도 안할거라 다짐했지만.. 연천에서 캠핑을 즐길 줄이야.. | 18.11.24 16:41 | |

(IP보기클릭)210.178.***.***

윗분 말씀처럼 언제나 비슷한 제목에 비슷한 내용, 비슷한 사진의 글인데도 단 한번도 지루한적이 없습니다. 저도 캠핑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결혼하고 이쁜 아이 낳는데까지 성공해서 허클베리님처럼 좋은 아빠되어 행복하게 사는게 꿈입니다.
18.11.24 01:14

(IP보기클릭)110.70.***.***

MARIO128
여자친구분과 함께 다니세요? 좋아 보입니다! 꼭 결혼에 골인하셔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 18.11.24 16:44 | |

(IP보기클릭)39.120.***.***

좋은 아버지시네요 부럽당
18.11.24 02:52

(IP보기클릭)110.70.***.***

죽은자의 소생
저희 아버지 따라 잡으려고요ㅎㅎㅎ | 18.11.24 16:45 | |

(IP보기클릭)218.53.***.***

마인드 컨트럴중 부럽지 않아 부럽지않아 하나도 부럽지않아
18.11.24 04:06

(IP보기클릭)110.70.***.***

찌루D영욱
더 행복해지시면 되죠^^ | 18.11.24 16:45 | |

(IP보기클릭)203.141.***.***

아이들이 웃는것도 너무이쁘고... 일도 잘도와주고 진짜 행복하실수밖에 없네요 ㅠㅠ
18.11.24 06:49

(IP보기클릭)110.70.***.***

UTADA
기분 좋을 때만 가끔 도와준답니다ㅎㅎㅎ | 18.11.24 16:46 | |

(IP보기클릭)175.205.***.***

오늘 허클베리님 글을 처음 읽어봤는데 정말 따님들에게는 최고의 아빠신거 같아요. 저도 분발해야겠네요~ 재미있었습니다 ^^
18.11.24 07:07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2995272 기타 여러 갤러리 중복 게시물 금지. (3) 루리 75 130371 2011.09.12
30574924 문화/여행 v브로콜리v 207 91115 2022.07.22
30575021 문화/여행 융비 179 90814 2022.10.21
30574831 문화/여행 샤인블링 163 90508 2022.04.07
30575660 문화/여행 공허의 금새록 161 90002 2024.03.24
30568196 인물/패션 마검자 254 89836 2016.09.26
30574568 문화/여행 ★허클베리 287 89784 2021.04.15
30574873 행사/보도 YoonELEC 156 89744 2022.05.29
30570892 문화/여행 L_Shkai_586 154 89549 2017.08.20
27378145 문화/여행 ★허클베리 259 89412 2015.10.14
30574772 인물/패션 소란쥬 123 89245 2021.12.31
30575471 문화/여행 샤인블링 182 89078 2023.10.27
30571750 문화/여행 ★허클베리 289 89063 2018.01.10
30574779 문화/여행 그분전용 198 88025 2022.01.03
20332482 문화/여행 고투더섹스 108 87987 2014.02.24
30567759 문화/여행 코토리씨 367 87656 2016.08.21
30569469 문화/여행 핑핑222 129 87111 2017.01.26
30574850 문화/여행 샤인블링 190 86326 2022.04.28
30574190 문화/여행 ★허클베리 116 86169 2020.04.22
30573755 문화/여행 ★허클베리 140 85526 2019.07.19
30572998 문화/여행 ★허클베리 193 85328 2018.11.21
30574687 행사/보도 Soul Stainverg 282 84244 2021.09.23
30571228 행사/보도 루나리치 220 84099 2017.10.04
30567751 문화/여행 L_Shkai_586 193 83819 2016.08.20
30574210 문화/여행 ★허클베리 114 83598 2020.05.12
19756686 문화/여행 닉만들기귀찮 139 83483 2014.01.05
30569767 문화/여행 Ag식 100 83292 2017.03.13
30573068 문화/여행 ★허클베리 236 82844 2018.12.11
30574870 문화/여행 샤인블링 133 81782 2022.05.21
글쓰기 9635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