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던 길에 책대여점이 정리한다고 만화책을 팔길래
바로가서 구입했습니다. 삼만오천원에 완전 땡 잡은 기분
금요일부터 3일동안 진짜 쭉 읽었습니다.
와.... 예전에 몇번을 봤는데도 역시 명작은 명작이더군요.
아직도 기억나는 건
1. 가토 팔만 빼고 날라가는거
- 이건 처음 읽을 때에 그냥 평작이라고 생각했을 때 뒤통수 맞은 기분. 다시 읽어도 잊혀지지 않네요.
2. 페이스리스 사령관이 가토를 위해 희생한 것
- 다 알고 있는데도 우와 했었죠. 그런데 또 우와하게 되고,
3. 까꿍
- 이건 말이 필요없음.
4. 조지 vs 조지 비슷한 0
- 이것도 멋있었음. 꼭두각시 서커스의 매력은 이런 조연들의 스토리에서 오는 듯함.(아사히나 vs 판탈로네도 그렇고)
5. 엘레오놀과 판탈로네의 미소^▽^.
- 으아 ㅅㅂ 최고 최고 진짜 부왘ㅋㅋ. 판탈로네 날 가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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