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타늄 보이입니다.
센티넬 라이오봇 드라고나1 커스텀 정리해봤습니다.
(비교 있음)
인트로
역시나 만만치 않은 가격...
각종 무기들 꽂아주고...
드라고나는 이 어설트 나이프가 꽃이죠.
전고는 약 190mm
프로포션이 날렵한 편은 아닙니다.
날개를 폈을 때 폭은 300mm입니다.
무게는 400그램
무게감이 아주 좋군요.
디테일 보시죠.
드라고나의 빨파 라인 ㅋ
각종 데칼이 꼼꼼하게 들어가 있어서
디테일이 살아나네요.
얼굴 조형은
과하지 않고 딱 좋습니다.
뒤쪽 합금 포인트
관절 대부분에 합금이 많이 쓰였습니다.
버니어 디테일
옵션 파츠 보겠습니다.
먼저 레이져 소드 이펙트...
2개입니다.
끼우면 요래 요래
이건 양쪽에 다 꽂는 파츠입니다.
엄청 깁니다.
손파츠는 기본 주먹까지 하면
총 7쌍입니다.
레이져 소드를 잡는 손은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에 이펙트가 들어가는 레이져 소드는
한쪽이 이렇게 빠집니다.
그냥 넣지 마시고 이렇게 분리해서 손파츠를 넣으세요.
이 원반형 폭탄은 저 구멍에 엄지 돌기를 꽂습니다.
이건 숄더 봄인데...
가운데 부분을 돌려주면...
요런 구멍이 생깁니다.
이 손에 끼웁니다.
요래요래~
다음은 핸드 레일 건
이렇게 손잡이가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포징잡을 때 꽤 편합니다.
위쪽에는 이렇게 탄창 탈착이 됩니다.
손파츠는 이렇게 분리해서 끼웁니다.
요런 느낌
슈퍼 하이브리드 실드
이 파츠는 저 안쪽 구멍에 취향대로 꽂으면 됩니다.
아래쪽을 이렇게 열면 탄창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상박에는 이 파츠를 꽂아주고
이렇게 실드를 고정합니다.
물론 손에도 잡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광자 바주카입니다.
이녀석을 스토어 한정입니다.
디테일 캬아~
손잡이는 이렇게 빠집니다.
케이블은 연질로 되어있고요.
이렇게 가슴쪽 파츠를 빼주고
사진의 모양대로 꽂아줍니다.
포즈를 취해보면 이렇습니다.
뭔가 꽉 찬 느낌...
이번에 바뀐 베이스 스탠드
메탈빌드에서 보던 익숙한 방식을 차용했군요.
이곳은 합금으로 되어있고요.
요부분만 아주 빡빡한 라쳇이 들어가네요.
어댑터를 장착하고 이런 방식으로 꽂아줍니다.
짜짠~
다음은 비교들어가겠습니다.
이제는 명맥이 끊긴 혼스펙 2종, 하이메탈R과 비교해봤습니다.
존중은 취향합니다.
다음은 하이메탈R, 라이오봇이랑만 비교해볼게요.
무게는 역시 센티넬이 훨씬 무겁네요.
아시다시피 하이메탈을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출색입니다.
대신 이렇게 내부 프레임이 보이도록
외장이 열리는 기믹이 존재합니다.
날개 부분인데
하이메탈은 뭔가 탁 걸려서 고정이 되는 느낌이 있는데
라이오봇은 그런 건 없네요.
고정성이 약합니다.
이런 부분은 꽤 아쉽군요...
펼쳤을 때 느낌도 많이 다릅니다.
다음은 가동을 보겠습니다.
이렇게 눈매를 볼 수 있게 안테나 외장이
약간씩 가동이 됩니다.
이거 하나로 분위기가 상당히 바뀝니다.
고개 돌리기는 어찌어찌 여기까지 됩니다.
아랫턱 부분 때문에 꽤 간섭이 큽니다.
목가동..
들면 이정도...
숙이기
이런 것도 가능
목가동 짤을 보면 꽤 많이 움직이는 것 같지만
의외로 제한적이고 답답한 편입니다.
이 메인 버니어는 상하좌우 가동이 되고요.
아랫쪽은 상하만 가능합니다.
어깨 외장도 이렇게 가동이 되면서
디테일업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깨 가동은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모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양팔 들기
팔꿈치 접기
팔목 가동이 특이합니다.
가동성이 아주 좋네요.
허리는 이정도인데
짤처럼 간섭이 있고 살짝 닿습니다.
가동할 때 조심...
허리들고 숙이기...
좌우 꺾기
스커트는 이렇게 양쪽 다 완전히 열리고요.
안쪽 합금이 많이 보입니다.
뒤쪽 스커트 가동
허벅지 돌리기
다리 찢기는 180도 가능
다리 들기도 완벽하게 올라갑니다.
무릎 접기도 꽤 훌륭한 편
연동 기믹 존재
어설트 나이프 꽂는 부분인 이렇게 살짝 움직입니다.
뒤꿈치 커버의 깨알 디테일
발등 커버
앞꿈치 가동
그외 숙이기 꺾기 무난합니다.
에필로그 짤 나갑니다.
총평입니다.
무게감이 안정적이며, 조형은 호불호 없이 잘 빠졌고,
무장 파츠 구성도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어 팬이라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날개 고정력은 아쉽습니다.
펼쳐지는 기믹 자체는 존재하지만,
고정력은 다소 약해서
전시 시 조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확실히 잡아준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펼쳐진다’ 정도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참고로 하이메탈R 드라고나와도 비교해봤는데,
의외로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줘서 놀랐습니다.
외장 오픈 기믹, 가동성, 일부 조형 디테일에서는
하이메탈R이 센티넬보다 나은 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파츠가 사출색 위주라서
전체적인 마감감이나 프리미엄 느낌은
센티넬이 우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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