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치 코코로(CV : 난죠 요시노) 입니다.. 어디에 나오는 녀석이냐면 탐정 오페라 밀키홈즈에서 나옵니다.
이 밀키홈즈의 게임 2편이 PSP로 나왔었는데, 한정판에는 아케치 코코로 넨도로이드가 동봉이었습니다. 가격은 무려 10,000엔. ㅋㅋㅋㅋㅋ
예전부터 저걸 구해서 목빼고 에리 끼워줘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한 넨도 에리 3개가 아니던가!) 근데 가격이 뭐.. 아주 그냥 에휴...
그러다가 제보를 받았습니다.
와하하하! 이것은 덤핑의 맛이구나!! 세상에 할인이 9,214원도 아니고 엔이야 엔!!! ㅋㅋㅋㅋ 그냥 질러!
그래서 왔습니다. 왔는가 에리 몸통!!!!!!
어차피 PSP 도 없고, 밀키 홈즈에는 관심도 없으니 게임은 휙!! 제가 원하는건 오른쪽의 넨도뿐입니다. 아마존 직배송이 안되서 배송비까지 다 해서 대략 25,000원 정도 들었지만 이정도면 왠만한 넨도보다 저렴하지요. 훗!!
초천재 꼬맹이 아케치 코코로 등장!!! 아 귀엽군요. 근데 이 캐릭터도 금발 벽안이네요. (포니테일이 아니라 트윈테일지만서도)
뭔가 당당해 보입니다..
패트롤카?도 귀엽군요. 머리위에 올라가는 경광등은 무려 자석입니다. 머리위에 올리면 찰싹 달라 붙습니다. 뭐 아케치 코코로는 이쯤으로 하고..
제가 이걸 산 이유?
이거죠.. 코코로 코스프레한 에리치카.. 이게 진짜 이유입니다. 코코로 얼굴따위 뭐 있으나 마나~
까꿍~ 패트롤카 타고 좋아하는 에리치카. 카와이이 합니다~
코스프레한 위풍당당한 에리치카~
범인은 내가 반드시 잡고 말겠어! 우리 할머니의 명예를 걸고!! (응?)
크앜! 나좀 그만 놀려!!!!! 맨날 놀려대서 화난 에리치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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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치한테 빈유라니, 인정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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