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군에 이어 두번째 포스팅은 굿스마에서 발매한
[더합체] 세븐체인저입니다.
구입후 가지고 놀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을
제작해봤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 제작을 해본곳은 헤드, 가슴, 발 부분입니다.
헤드는 우선 일반 헤드와 데미지 헤드 2가지로
제작해봤습니다. 고쇼군과 마찬가지로 헤드를
교체해주면 원본 헤드가 남기때문에 거치대도
같이 제작해주었습니다.
다음은 우측 가슴 데미지 버전입니다.
세븐체인저는 역시 엔딩 장면 연출이
국롤이죠 크~
조금은 아쉬워서 날개가 남아있는 버전과 함께
고인이 되시 세븐체인저를 추모하고자 묘비도
같이 만들어줬습니다. 데미지 가슴 파츠를
교체해주면 원본 파츠가 남기 때문에
묘비에 올려주면 딱일듯싶어 제작해봤습니다.
출력후 가조립을 해봅니다!
캬~ 멋져부러 (ㅠ.ㅠ)
도색~ 가즈아 (ㅠ.ㅠ)
노멀과 데미지 두가지 버전의 헤드와 베이스를
도색후 조립해봤습니다! 하~ 멋져 (ㅠ.ㅠ)
헤드 교체후 남은 원본은 요렇게 거치대에 진열을ㅎㅎ
완성된 가슴 파츠입니다 캬~
날개가 남아있는 버전도 별도로 만들어줬습니다.
저는 날개가 있는 모습이 더 마음에 드네요ㅎㅎ
그리고 제가 이번 더합체에서 가장 아쉬워했던
종아리 부분의 커버입니다.
안쪽으로 내부 파츠들이 모두 노출되는
구조라 커버가 없던게 조금 아쉬워서
제작해봤습니다.
다음은 묘비입니다.
사실 이부분은 미놀티안님의 작품(바위)을 보고
만들어보자했는데 저는 추모하는 느낌으로
묘비로 제작을 해봤습니다.
역시나 남는 원본은 요렇게 묘비에 거치를~
마지막으로 최종 완성샷~
실물로 보면 헤드와 몸통 색감차이가
크게 안나는데 조명을 비추니 차이가
좀 나네요(ㅠ.ㅠ) 추후에 조색을 다시
해줘야겠습니다.
완성하고 나니 또 다른 제품에서 욕심이 생겨
다시 끄적이고 있습니다ㅎㅎ
조만간 다른 커스텀 파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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