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제작중) MG GMIIi

[시니시스트]

…이것저것 하다가 방치 중인게 한가득인데…

일단 난이도 낮은 것부터 해 치우자고 결심하고, 방치중이던 GMIII 작업부터 끝내고 가기로 했습니다.

골때리는 작업 그 첫번째 :

GM이나 GMII의 머리와 다르게 생긴 머리 유닛.

다른 부분은 몰라도 카메라 실드 부분이 전혀 다르게 생겨서

결국 전체 신규 모델링

레진으로 본출력 가기 전에 FDM으로 목업 출력

형상/크기에 문제가 없어 보이니 이대로 본출력 갑니다.

팔은 MG GMII의 프레임을 쓰려다가, 관절 커버부 가공도 귀찮고 해서

어깨 프레임 빼고 전부 신규

공차 문제나 얇은 부분이 휘는 문제가 있어서 조정 필요

머리 이상으로 골때리는 부분인 종아리 부스터인데,

이게 기존 장딴지 부품을 쓰면 부스터 쪽으로 이어지는

실루엣에 파탄이 생겨서…

그냥 통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일단 목업으로 형상 확인하고 세부 조정 들어갑니다.

어깨와 허리의 미사일 포드도 디테일 작업 중

…하나나 끝낼 것이지 그새 또 ‘하는 김에‘ 병이;

[花香蝶自來]

익현이시구만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갑분싸 남천동 영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동구86]

누벨 짐3?!?!

이왕 하시는김에 센티넬 바잠까지 환장 가능한 테크를 만들어주십사….

[시니시스트]

그야 당연히.
(…라곤 해도 팔 밖에 공통 파츠가;;;)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이카!!!!!!!!! 프라모델 이곳에서 이렇게 볼수 있다는게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