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닥터 스톤] 돌박사의 아버지와 동료인 릴리안 와인버그

[글로벌 넘버즈헌터]

인상이 날카로운 금발미녀의 이름은 릴리안 와인버그

자기를 세계에서 잘나가는 가수라 소개하고, 소유즈에 타기위해 5000만 달러를 냈단 이유로 다른 크루에게 갑질을 하려고하는데요.

이시가미 뱌쿠야가 폭소하니까 인상이 풀어졌습니다.

알고보니 뱌쿠야랑 짜고친 연극이였고, 험악해질줄 알았던 크루들과는 금세 친해졌지요.

다시금 자기소개하는 릴리안

비록 연극이였지만 첫 인상과는 너무 다르군요. 그래선지 이 캐릭터에 호감을 가지게되네요.

물론 아버지를 비롯한 6명의 동료는 생전의 인물이고, 이시가미 마을의 주민들은 이 사람들의 먼 후손이란걸 밝혀졌지요.

이에따라 코하쿠와 루리는 릴리안 와인버그의 후손으로 추측되지요.

코하쿠는 작중에서 고릴라로 놀림받다지만 미소녀임은 틀림없으니.

그렇지만 릴리안은 전세계 석화 사건이 일어나면서 6명의 생존자 중에서 뱌쿠야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가졌습니다.

왜냐면 그녀가 죽기전에 남긴 레코드로 츠카사 제국과의 전면전에 쓰일 예정이니까요.

그런 의미로 릴리안은 2기에도 나올겁니다.

[새누]

바쿠야가 지상에 와서 누구랑 결혼했던가...

[글로벌 넘버즈헌터]

6명 중에서 이미 누구와 결혼했다고했으니 뱌쿠야의 경우 릴리안과 결혼했을겁니다.

[루리웹-5098256906]

엥 잠깐만 그럼 가 후손인 코하쿠랑 루리중 시애달엔 센쿠랑 결혼하면 근친... 뭐 사실 했다가 몇초먼에 이혼했지만

[멀가 얼터]

사실 세대차를 생각하면 한국 기준으로도 근친이라고 못 하죠.

[피아노팔아줘]

애초에 바쿠야는 센쿠의 양아버지라서 핏줄 적으론 아무런 연결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