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 건담.. 팬들이 흑역사를 치부하면서 잘못된게 많이 알려진 건담시리즈 입니다..-
zz건담은 전작인 z건담과 다르게... "가벼운 노선" 으로 갈려고 했던 건담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작의 작품 보다 암울함도 없고.. "유치개그"(.... 사실 이건 부정 못합니다.) 덕분에 우주세기 팬들이 싫어한 작품중 하나라고 하죠..
거기다가 중간쯤에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역습의 샤아"를 제작하기 위해 잠시 작품을 맡아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토리 담당도 다른 사람이 대신 대타를 뗘주고 했던 작품이 었기 때문에..
(이점은 토옹이 엔도한테 칭찬은 했지만 그래도 자기 자신이 "콘티라도 해줬으면 좋았는데.." 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자신이 콘티를 해주면 엔도씨는 나중에 zz건담 소설을 써도 자세하게 쓸수도 있으니깐요..)
그점에서 논란이 되던 작품이구요..
-이런 개그에 피식.. 웃는 사람이 있으면서도.. 전작 덕분에 안좋아 하던 사람이 꽤나 많습니다..-
그덕분에 "시청률이 안좋았고.. 이녀석 덕분에 건담이 망할징조" 였다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 이작품은 토옹도 그랬지만 "흑역사 치부 한적이 없는 작품" 입니다...
-더블제타 초기 프로젝트.. 원래 제목은 "더블오 건담" 인줄 알았지만..;-
아래 덧글에 정확히 달아주신 분이 있군요..
이건 페이크 기사라고 하네요 허허.. 그런데 참 재미있는데..
샤아는 하만칸을 대력하는 세력이었고.. 여동생 "세이라 마스" 마져도 그런 샤아와 같이... 하만칸을 대적하면서 싸운다는 이야기(허허허; 이거 참 재미있었것네;) 이게 재미있네요
그래도 방송하기전.. 기사다 보니 (원래 샤아를 하만칸 세력과 싸울려고 했던게 존재는 했었구..) 완전 페이크 일지는 모르것군요;
뭐..; 알고는 있겠지만 그리고 이 초기 프로젝트가 또 변경 되면서 현재의 더블제타가 탄생하게 된거죠..
-그리고 현재의 더블제타와.. 쥬도 얼굴 엘피플등.. 전부 달라지게 됩니다.-
거기다가 이 프로젝트가 "꽤나 큰 프로젝트" 였고..
이 건담은 사실 "유니콘 건담급 작화력을 보여주는 만화" 였던 거였죠...(버블경제 답게..)
거기다가 토옹이 이건담을 깐적이 별로 없었다는 거였죠;
-토옹은 더블제타를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랑.. 칭찬은 한적은 있어도 깐적은 없습니다..-
토옹은 오히려 더블제타가 끝난후.. 스토리를 자기 대신 담당했던 "엔도"(훗날 이분이 정식 zz건담 소설을 쓰게 됩니다.) "엔도가 나보다 훨씬 잘썼어"하면서 칭찬을 했다는 것도 그렇고..(그래서 토옹이 엔도씨 한테.. "이작품은 너의 작품이지.. 내작품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그게 또 나쁘게 소문이 퍼져서 욕했다고 하는것이구요 ~_~a;)
잘못알려진 사실 중에서는 사실 그당시 더블제타 시청률이 꽤나 좋았다는 사실;(물론 전작의 건담보다 좀 못해보일지는 몰라도 건담 시리즈 답게 시청률이 꽤나 좋았다고 합니다.)
인거였죠; 여러가지로 많이 까이는 건담이지만 저는 애정을 가진 건담 시리즈 인데..
이건담 시리즈 에서 소개를 할 인물이..
-반항아 "쥬도 아시타" 입니다.-
본인이 플이야기는 많이 했겠지만; 사실 말이 꽤나 많은 건담 주인공중 한명입니다;;
샹그리아 출신이고... 그곳에서 고철상일을 하면서 여동생 리나를 먹여 살리는 캐릭입니다..
이 샹그리아가..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콜로니 중에서.. 꽤나 안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이었고.. 당연히 쥬도는 그곳에서 성장하면서 "삐뚤어진 성격" 이었습니다..(뭐 다른 건담 주인공들 모두 비슷하지만)
-1화부터 나오지만.. 쥬도가 하는 일은 잘못하면 목숨은 금방 끝나는 작업입니다..-
모빌슈트 등 주워가며 돈을 버는 일을 하지만..
샹그리아 출신 고철상들은 모두 성격이 험악해서.. 쥬도는 그안에서 어른들과 싸워 경쟁하면서 돈을 벌어야 했고..
그덕분에... 순수 싸움기술 까지 터득 해버려서 왠만한.. 체격 차이가 크지 않으면 싸움실력이 꽤나 대단한 캐릭으로 그려집니다..
어린 나이 쥬도가 이정도 일을 하는것 외엔 안되는 이유가..
-쥬도 : 부모님들은 다른 콜로니에 나가있지만 전기세, 세금등.. 턱없이 부족해-
뭐;; 지금 우리나라의 현재를 보는듯 한데;;
일단 샹그리아 에서는 돈벌기 힘든곳이기도 해서 부모님들이 전부 다른 콜로니(즉 외국에 갔다고 보면되죠)에 나가 있고..
쥬도는 보내주는 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을 안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정도로 샹그리아가.. 물가라던지.. 전기, 세금 등등.. 전부 비싼것이죠(콜로니 중에서 최고로 안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어찌보면 우리나라도 보이게 되는데.. 우리나라도 전기세 라던지 세금이 계속 오르기만 하죠 서민이 살기 힘들 정도로 말이죠..
저는 소년소녀 가장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아무리 학교를 다니고 뭐한다고 해도 "돈" 이 너무 급하기도 하고..
정부에서 돈을 보내주는걸로는 여러가지 턱없이 부족 하기 때문에 별수 없이 저도 학교 다닐때 "돈벌러 댕겼습니다."
쥬도 입장에서는 아무리.,. 위험한 일이라고 해도 그 일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별수 없이 일을 하고 댕기고..
그 험악한 샹그리아 고철상과 싸워 온것이죠..
-카미유 비단과의 교감.. 그리고 뉴타입 각성의 계기-
폐인이된 카미유 비단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서로 교감을 나누게 되면서.. 뉴타입각성의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이때 쥬도의 인생이 크게 달라지는 계기가 되어버리게 되죠...
그리고 "야잔"이 컨테이너에 뭔가 있냐고 말할때 쥬도는 거짓말로 "아무것도 없다" 라고 하면서..
카미유비단을 못본척 해줍니다.. 쥬도가 z건담을 훔치기 위해 잠시 야잔과 손을 잡기도 했지만.. 마음 자체는 착한 아이라..
못움직이는 카미유를 피해를 주기 싫었던 것도 있엇을 껍니다.
-야잔이 사에구사를 공격하자..-
-쥬도 : 저녀석 사람을 죽였잖아.. -
-쥬도 :우리가 어떤 고생을 한지 모르는 주제에!!-
-쥬도 : 이래서 어른들이란!!!-
그만큼 쥬도는 힘든 시기를 보내왔고.. 어른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자기보다 나이가 높은 어른들은 쥬도가 본걸로는 "재멋대로"인 사람들 뿐이었을 것이고..
그 부모님도 보살펴줘야하는 여동생 리나를 냅두고 돈을 벌러 가버렸기 때문에 쥬도는 그만큼 어른을 혐오 합니다.
-쥬도는 연방군 높은 분들의 본성을 보게 되면서 엄청난 분노를 터뜨리면서 주먹질을 날리게 됩니다.-
열심히 싸워온 동료들도 있었고.. 죽은 사람들을 직접 봐왔던 쥬도의 입장에서는..
편하게 밥을 먹으면서.. 자신들과 싸워온 동료들을 비웃는 연방의 높으신분들을 보면 엄청난 분노를 터뜨리는건 어찌보면 당연시 하게 됩니다..
이 연방의 정권은 f91도 이어지게 되면서 v건담 시대 까지 계속 퇴화 하고 있는걸 보면..
어른은 시대가 간다고 해도 변화 하기는 힘든게 아닐까 하고 걱정도 될정도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쪽에서도 생각하면 그렇지요 구시대 발상과.. 시대에 맞는 문화를 무시 하고 있고.
나라는 계속 퇴화 하게 됩니다... 뭐랄까 옛날이랑 다를봐 없어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점에서 참 아쉬운 마음은 별수 없다고 봅니다..
쥬도라는 캐릭터도 그점에서 엄청나게 화가 났겠구요
-마지막화 조차도.. "이제야 나타나다니! 이래서 어른들이란!!" 이라면서 혐오를 할정도..-
쥬도는 그만큼 많은 어른들을 봐왔고... 존경해야할 어른들도 있다면 윗 장면처럼 혐오할정도인 어른들도 많이 보아왔고..
그 어린나이에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생활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게 우주세기가 계속 지나가면서도 말이죠...
-물론 여동생 리나 아시타는 그런 쥬도를 걱정할 뿐이지요..-
일단 쥬도는 그만큼 어린 나이기도 했고.. 사실 학생신분 이었으니깐요..
그런 쥬도를 볼때 마다 리나는 학교에 착실히 댕기지 않고.. 위험한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오빠를 걱정하게 됩니다..
거기다가 여동생만 생각하는 쥬도인지라.. 리나는 "오빠는 현실만 보고 꿈이 없는 존재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아마 가졌을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가마" 가 도착후 쥬도한테 "우주에 갔으면 좋겠다고" 쥬도한테 설득 플레이를 하게 되죠
하지만 쥬도는 당연히 리나의 장래만 생각하던 인물이라.. 거절을 하게 됩니다..(문제는 당연한게 아가마에 타다가 죽을수도 있는것도 있을텐데;)
그러다가 아가마의 승무원들도 보게되면서 z건담을 타고 활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리나가 잡혀가게 되면서 쥬도는 많은걸 보고 느끼게 되죠..(그덕분에 여러가지 지구에게 실망감을 가지게 된다는 설이 있죠)
-엘피플의 만남-
쥬도가 만나온 사람중에서 아마 쥬도한테 제일 관계가 많은 사람이 아닌가 하는데..
엘피플을 처음 만났을때 쥬도는 "저런 작은 아이까지 파일럿을 한다는 말인가?!" 라면서 놀라게 됩니다..
이건 소설에서.. 아무로 레이도 "이런 아이가 모빌슈트 파일럿을 한다니?" 라면서 크게 놀라게 되구요..
엘피플은.. 저당시 "가족의 관계 유대"를 느끼고 싶었던 캐릭인지라.. "뉴타입적으로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낀" 쥬도에게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게 아무로레이와의 만남에서도 그랬는데.. 소설에서는 아무로레이랑 만났을때 아무로한테 쥬도처럼 엄청친하게 대해주었는데..
그정도로 시험관 아이로 태어난 엘피플 입장에서는 가족이 정말로 필요했다는 의미가 되는데..
애니에서는 좀 잘해주는척 같아보여도 사실 애니나 소설이나 엘피플을 친동생마냥 엄청 잘해 주었습니다.
-건담 UC 진네만과 플트웰브.. 마리다의 관계도 이런 관계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그녀들은 "가족을" 원했던 것이었고.. 그만큼 쥬도가 워낙 그녀를 잘해주고 친 여동생으로 여겨 주어서 그녀는 행복했죠..
엘피플과 뉴타입적으로 여러 교감을 나누면서 슬픔을 공유하기도 했고.. 그녀가 죽었을때 "제일 슬퍼했던 사람이 쥬도아시타" 였기 때문이었죠
-플의 죽음으로 자기자신 스스로 "바이오센서"를 발동시키는 쥬도-
쥬도는 리나의 죽었다고 아직 생각을 했던 상태 일때 자신의 친여동생으로 따라주었던..
엘피플이 죽자.. 그 분노로 "바이오센서"를 발동하게 됩니다..
원래 쥬도는 엘피플이 탑승되어있을때.. 그녀의 뉴타입 파워로 "바이오센서"를 발동시켜서 위기를 넘겼지만 이번만큼은 자신의 분노로 스스로 발동을 시켰죠..
가끔 토미노 영감님이.. 왜 엘피플을 "태어나자 마자 순수 뉴타입"으로 태어나게 했으며... 이게 쥬도와 무슨 관계일까 생각을 하는데..
쥬도와 엘피플의 순수한 뉴타입이 반응하면서 쥬도의 뉴타입적인 힘을 각성시키게끔 한 계기가 아닐까 합니다.
뭐랄까 "아무로 레이, 라라아" 관계랄까요? 쥬도와 엘피플은 같이 있을때 제타와.. 더블제타가.. "바이오센서"가 자주 발동을 했었는데..
쥬도는 엘피플이 죽자 스스로 바이오센서를 발동시키고.. 그게 마지막화 쯤에서도 그렇게 변했습니다..
쥬도는 "슬픔과 분노가 커지면 커질수록" 뉴타입힘이 강해져 가는거였죠..(카미유도 비슷하지만 카미유는 워낙 정신력이 약해서 결국 폐인화가 되었지만요..)
-그리고 소설판의 엘피플의 죽음을 슬퍼하는 쥬도의 이야기-
-아가마에 돌아온 쥬도는..-
엘피플이 죽자.. 아가마에서 엄청난 오열을 하면서 크게 슬퍼 하게 됩니다..
이건 애니판에서는 잘 다루지 못한거라서 아쉬운 편인데.. 아무로레이도 그녀의 죽음을 슬퍼했으며..
쥬도는 또 암울한 시기를 건너게 됩니다.. 하지만 엘피플의 영혼이 쥬도를 격려하면서..
쥬도는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아무로레의 도움으로 우주에 올라가게 됩니다.(이때 부터 쥬도의 강철멘탈 정신력이 나오게 됩니다.)
쥬도는 하만칸과 싸우기 위해 우주에 올라가게 되면서 하만칸과 결전을 치루게 됩니다.
-그레미와 쥬도의 대화에서..-
이당시 쥬도의 결론은 "우리인간은 고향인 지구에서 태어난 존재일 뿐인데.. 피의숙명으로 싸운다는게 옮은 일이냐!" 라면서 부정을 하게 되면서..
인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쥬도는 이때 까지 지구를 믿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하세가와"선생의 책에서는.. 쥬도는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죠.... 그건 조금있다 쓰면서
-그리고 쥬도가 하만칸을 쓰러뜨리면서 전쟁이 끝나게 되고..-
-루루카와 목성으로 떠날려고 할때 리나를 만나게 되면서 재회 하고.. 쥬도와 루루카는 목성으로 떠나면서 해피엔딩으로 됩니다만..-
하세가와 선생의 이야기로 하면..
쥬도의 이야기는 여기로 끝나지 않게 됩니다.. 거기다가 "게임에서도 등장하게 되는 분이 나와서 말이죠.."
-크로스본 건담 스컬하트에서..-
"목성영감" 이라고 자칭 하는 존재가 나타나 토비아한테 협력을 요구하는 인물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름은 "그레이 스톡" 이라는 이름이었으며.. 게임에서 목소리는(.......) 들어보면 압니다;
쨌든 아무로 레이 샤아아즈나블.. AI를 만든 목성제국에 대항한다는 이야기 이고..
이곳에서 토비아는 "크로스본 스컬하트"를 몰고 가게 되고.. 그레이스톡은 "대형모빌슈트 검프" 를 몰고 가게 됩니다..
토비아 왈 : 엄청큰 모빌슈트이다.. 거기다가 구형인데;
라는 말을 합니다. (어찌보면 정체가 나오는 녀석이죠;)
-뛰어난 조종실력을 보여준 그레이스톡이지만 토비아가 위험해지자.. 자신이 희생을 하게 되면서 다리 한쪽을 잃게됩니다..-
v건담 외전에서 검프 다리 한쪽이 "의수"(빔머신건과 비슷한 물건이죠) 달게 되는데..
이때 AI를 파괴 성공하면서.. 무언가가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서 탈출 성공하게 됩니다...
-v건담 외전의 검프.. 스컬하트편에서 파손된 다리를 의수로 대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기에 빠진 웃소를 구해준 목성영감... 스컬하트 시대 보다 더욱 지난 시절이기 때문에 흰머리가 많이 나기 시작하셨군요..-
이 그레이 스톡은 16살때 목성여행을 해왔다는 것도 그렇고..
정체가 나오기 시작하는 영감님인데.. 재미있는게 "이영감님은 솔로(...)" 입니다
같이 목성여행을 갔던 여인은 어찌 되었는지 불명이긴 한데.. 다른 소설쪽도 그렇고.. 결국 "차이셨다" 라는 설도 있긴 합니다(하지만 그의 곁에 로리 영혼이 같이 있겠지...)
-그리고 웃소의 대화에서 목성영감의 결심...-
지구에게 "반황" 하기 시작합니다...
뭐랄까요... 싸워왔던 "하만칸" 처럼 지구는 현재 미래가 없다는걸 느끼게 되어서 다른 외우주로 나가서 싸움이 없는 평화로운 곳을 만들겠다고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타입"들만 모아서 외우주로 나간다고 하는데
사실 어떤 학자들도 그렇지만 부모가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고 해도 그 선한 사람이 언제 타락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자식이 완전 부모랑 똑같게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토미노가 처음 뉴타입이란걸 만든게.. 원래 "신인류인 뉴타입이 되어 서로 교감을 나누고 싸움이 없는 세계"를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성영감님은.. 그런 토옹의 사상을 가지고 실현 시켰겠지만... "아마도.. 현실은 실패" 하지 않았나 합니다..
후기 우주세기 뒷장에 나오는 "턴에이와, 턴엑스"가 아마 그 주인공일테니깐요;
-검프의 정체..-
목성영감에.. 60년이나 고철이된 모빌슈트...(사실 이것도 더블제타가 탄생할때부터 v2 버금가는 고성능 기체라서 가능한것이지만..)
이 영감님 정체가 여기서 나오게 되는데.. 더블제타는 여기에 진짜 얼굴을 보이면서 "하이메카캐논"을 발사하고 결국 그 긴 인생을 살아온 기체는 폭발하게 됩니다..
아마 이 영감님과 제일 오랜시간을 보내온 모빌슈트 이며..
"영감님과 긴 역사를 같이 봐온 모빌슈트"가 아닐까 하는게 이 더블제타 이죠 ㅜㅜ
그리고 웃소 일행을 도와주면서 결국 외 우주로 나가게 되지만.. 그후 후기 우주세기라고 볼수 있는 "턴에이 턴엑스 " 존재 덕분에..
결국 그 인류는 자멸하지 않았나 합니다..
이 쥬도 아시타가.. "여러 우주세기 역사를 지켜보고.. 여러주인공과 만나면서.. 다른생각을 가지게된 계기" 까지 여러 역사를 살아온 캐릭이라..
참 역대 건담 파일럿 주인공중 참 대단한 인물이 아닐까도 합니다..
-이걸로 쥬도아시타 포스팅 끝냅니다.-
(IP보기클릭).***.***
아직까지도 더블제타를 흑역사니 어쩌니 하는 건 순전 건담에 대한 이해가 낮은 우리나라 한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더블제타 흑역사설이 거론된 건 순전 극장판 Z건담 탓입니다. 건담의 저작권자이자 원작자인 선라이즈는 08 MS 소대의 설정 논란 이후 영상물이 공식 설정이라는 입장을 내세워왔는데 극장판 Z건담의 결말이라면 더블제타와 이어지지 않으니 그 동안 더블제타를 싫어하거나 탐탁치 않게 여겨오던 국내 팬들이 그럼 이제 더블제타는 흑역사로구나~ 에헤라디야~ 라며 이런저런 커뮤니티에서 설레발을 친 탓이죠. 사실 극장판 Z건담은 뉴타입론에 대한 결론을 내기위해 TV판 Z건담을 재해석한 패럴렐 작품입니다. 쉽게 말해서 영상물일지라도 GUNDAM EVOLVE와 비슷한 성격의 작품이라는 거죠. 더블제타 흑역사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논리대로라면 앞선 Z건담도 흑역사가 돼야겠죠. 일본의 경우 작품의 이해를 돕는 책이나 언론 기사가 많다보니 더블제타 흑역사 운운하는 소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있어도 그냥 우스개소리일 뿐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작품에 대한 올바른 감상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적다보니 몇몇 블로거나 커뮤니티의 네임드들이 지껄인 뻘소리에 넘어가 아직도 더블제타를 흑역사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08 MS 소대를 극중극이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오직 우리나라에만 존재하고 있고요.
(IP보기클릭).***.***
엄연히 재밌게 본 사람들도 꽤 있기 때문에 대놓고 흑역사라 못 박으면 그건 실례지요. 적어도 기본적으로 앞에 '개인적으론' 이라는 단어를 붙인다면 훨씬 순화되고 서로 의견존중도 될꺼고요. 저도 더블제타는 개인적으로 최악에다가 흑역사라고 붙이고 싶은 작품입니다. 그나마 우주세기 정식노선, 후반기에 어느정도 진지물로 갔다는 점과 하만과 엘피플같은 캐릭성등의 의의를 빼자면 솔직히 에이지만 못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요. 본문에 적었다시피 초반 개그물에 후반 진지물인데 후반도 등장인물들이 죽기만 엄청 죽어나가지 그게 전쟁의 잔혹감과는 굉장히 거리있어 보입니다. 잘 알던 사람이 적군에 죽고 멀쩡하 사람들이 전쟁에 휘말리고 소중한 동료가 죽어나가는 과정을 건담이나 제타는 꽤나 잘 묘사했지만 적어도 더블제타는 그런 무게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쥬도아시타라는 캐릭터도 너무 이상하고요. 열혈까진 좋은데 시스콘이 너무 심해서 때때로 부담을 주고 무슨 하렘페로몬이 있는지 엘피플이나 하만칸이 이유없이 꼬입니다. 특히 엘피플은 왜 쥬도에게 호감이 생기고 유지가 되고 집착이 되는지 묘사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쥬도또한 여동생을 제외하곤 여타 여캐들에게 감정표현이나 묘사가 너무 떨어지고요. 그리고 개그노선의 영향이 너무 컸습니다. 전작에서 악당포스를 내뿜는 야잔이 개그 캐릭이 되던가 제타에 자쿠 머리를 박아서 출격하는장면등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전작능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초반 개그 후반 진지도 너무 이상하고요. 마슈마나 그레미토토의 초반 삽질은 차마 눈뜨고 보기도 민망했는데 별 다른 활약이나 내용없이 마슈마는 급쩌는 ms조정사가 되었고 그레미는 하만칸의 엄청난 숙적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진지물인데 애들한테 전투가능한 병기들을 몰빵해주고 보내주는장면에서 아!시바란 탄식이 개인적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리 끝에 교훈을 담고 내용을 전달하려한들 중간이 막장이면 무슨 소용인가요 마지막으로 캐릭터들 성격이 답답합니다. 이유없이 앵기는 플이나 하만칸, 오직 여동생만 보는 쥬도, 루 루카에게 이상할정도로 집착하다가 어이없는 개죽음? 당하는 그레미토토등은 확실히 마이너스적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사령술사를 넘어 이젠 스탠드와 패기로까지 발전한 뉴타입의 능력과 바이오시스템과 답이 없는 개연성, 똥망 스토리등이 합쳐졌고 에이지를 대표하는 스토리가 파덴편이라면 더블제타의 대표스토리는 문문편이라 할정도죠. 그래도 더블제타는 정식 우주세기라 흑역사라 까여도 관심이라도 많고 더블제타의 디자인이나 로리 플들의 캐릭성등이 있기 때문에 에이지랑 비교도 안될정도의 관심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흑역사든 머든 보고 아는 작품이죠.
(IP보기클릭).***.***
반응 안 좋았다는 게 프라쪽이라면 맞고 실제 건담에 있어 프라 판매량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청율 측면에서는 그렇지 않았는데요. 그 수치도 적어주었는데 6%라는 시청율은 역대 건담 시리즈 시청율중 상위권에 속합니다. 이걸 반응이 안 좋았다고 할 수 있을지...그리고 더블제타가 망했다고 보는 국내 우주세기팬들은 대체로 제타에서 유입된 경우가 많은데 제타 역시 퍼건 원리주의에게 비슷한 패턴으로 까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건담 후속작 욕하기의 원조가 제타라는 사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죠. 거기다 내용면에서도 어쨌든 하만과 엑시즈 문제는 이걸로 해결된데다 님이 말한대로 망했다면
(IP보기클릭).***.***
글쎄요. 간단한 구도로 말하면 주인공인 에우고 세력이 제타에서 티탄즈와 도중에 끼어든 엑시즈랑 싸웠는데 제타 마지막에 티탄즈는 깨부수었지만 엑시즈가 남아있는 시점에서 이걸 처리할 필요는 분명히 있었죠. 거기다 제타에서 주요 등장인물이 싹다 몰살당한 시점에서 새로운 등장인물이 필요했고 제타 자체가 당시 일본에는 그 암울함때문에 비난받았다는 점도 감안하면 더블제타가 이를 수습하기 위해 다른 노선을 취한 것 자체는 이해받을 부분이고 실제로 그럭저럭 잘 수습했다고 생각됩니다. 시청율도 6%대로 사실 제타보다 좋았죠. 다만 프라에서 제타보다 잘 못 팔렸지만요.
(IP보기클릭).***.***
복잡하게 들어갈 것도 없이 더블제타가 흑역사화가 되었다면 유니콘이 나올리 없죠. 특히 마리다 크루스의 정체만 봐도 이미 답이 나오는 문제고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아직까지도 더블제타를 흑역사니 어쩌니 하는 건 순전 건담에 대한 이해가 낮은 우리나라 한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더블제타 흑역사설이 거론된 건 순전 극장판 Z건담 탓입니다. 건담의 저작권자이자 원작자인 선라이즈는 08 MS 소대의 설정 논란 이후 영상물이 공식 설정이라는 입장을 내세워왔는데 극장판 Z건담의 결말이라면 더블제타와 이어지지 않으니 그 동안 더블제타를 싫어하거나 탐탁치 않게 여겨오던 국내 팬들이 그럼 이제 더블제타는 흑역사로구나~ 에헤라디야~ 라며 이런저런 커뮤니티에서 설레발을 친 탓이죠. 사실 극장판 Z건담은 뉴타입론에 대한 결론을 내기위해 TV판 Z건담을 재해석한 패럴렐 작품입니다. 쉽게 말해서 영상물일지라도 GUNDAM EVOLVE와 비슷한 성격의 작품이라는 거죠. 더블제타 흑역사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논리대로라면 앞선 Z건담도 흑역사가 돼야겠죠. 일본의 경우 작품의 이해를 돕는 책이나 언론 기사가 많다보니 더블제타 흑역사 운운하는 소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있어도 그냥 우스개소리일 뿐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작품에 대한 올바른 감상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적다보니 몇몇 블로거나 커뮤니티의 네임드들이 지껄인 뻘소리에 넘어가 아직도 더블제타를 흑역사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08 MS 소대를 극중극이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오직 우리나라에만 존재하고 있고요.
(IP보기클릭).***.***
복잡하게 들어갈 것도 없이 더블제타가 흑역사화가 되었다면 유니콘이 나올리 없죠. 특히 마리다 크루스의 정체만 봐도 이미 답이 나오는 문제고요. | 13.11.30 11:25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엄연히 재밌게 본 사람들도 꽤 있기 때문에 대놓고 흑역사라 못 박으면 그건 실례지요. 적어도 기본적으로 앞에 '개인적으론' 이라는 단어를 붙인다면 훨씬 순화되고 서로 의견존중도 될꺼고요. 저도 더블제타는 개인적으로 최악에다가 흑역사라고 붙이고 싶은 작품입니다. 그나마 우주세기 정식노선, 후반기에 어느정도 진지물로 갔다는 점과 하만과 엘피플같은 캐릭성등의 의의를 빼자면 솔직히 에이지만 못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요. 본문에 적었다시피 초반 개그물에 후반 진지물인데 후반도 등장인물들이 죽기만 엄청 죽어나가지 그게 전쟁의 잔혹감과는 굉장히 거리있어 보입니다. 잘 알던 사람이 적군에 죽고 멀쩡하 사람들이 전쟁에 휘말리고 소중한 동료가 죽어나가는 과정을 건담이나 제타는 꽤나 잘 묘사했지만 적어도 더블제타는 그런 무게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쥬도아시타라는 캐릭터도 너무 이상하고요. 열혈까진 좋은데 시스콘이 너무 심해서 때때로 부담을 주고 무슨 하렘페로몬이 있는지 엘피플이나 하만칸이 이유없이 꼬입니다. 특히 엘피플은 왜 쥬도에게 호감이 생기고 유지가 되고 집착이 되는지 묘사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쥬도또한 여동생을 제외하곤 여타 여캐들에게 감정표현이나 묘사가 너무 떨어지고요. 그리고 개그노선의 영향이 너무 컸습니다. 전작에서 악당포스를 내뿜는 야잔이 개그 캐릭이 되던가 제타에 자쿠 머리를 박아서 출격하는장면등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전작능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초반 개그 후반 진지도 너무 이상하고요. 마슈마나 그레미토토의 초반 삽질은 차마 눈뜨고 보기도 민망했는데 별 다른 활약이나 내용없이 마슈마는 급쩌는 ms조정사가 되었고 그레미는 하만칸의 엄청난 숙적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진지물인데 애들한테 전투가능한 병기들을 몰빵해주고 보내주는장면에서 아!시바란 탄식이 개인적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리 끝에 교훈을 담고 내용을 전달하려한들 중간이 막장이면 무슨 소용인가요 마지막으로 캐릭터들 성격이 답답합니다. 이유없이 앵기는 플이나 하만칸, 오직 여동생만 보는 쥬도, 루 루카에게 이상할정도로 집착하다가 어이없는 개죽음? 당하는 그레미토토등은 확실히 마이너스적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사령술사를 넘어 이젠 스탠드와 패기로까지 발전한 뉴타입의 능력과 바이오시스템과 답이 없는 개연성, 똥망 스토리등이 합쳐졌고 에이지를 대표하는 스토리가 파덴편이라면 더블제타의 대표스토리는 문문편이라 할정도죠. 그래도 더블제타는 정식 우주세기라 흑역사라 까여도 관심이라도 많고 더블제타의 디자인이나 로리 플들의 캐릭성등이 있기 때문에 에이지랑 비교도 안될정도의 관심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흑역사든 머든 보고 아는 작품이죠.
(IP보기클릭).***.***
글쎄요. 간단한 구도로 말하면 주인공인 에우고 세력이 제타에서 티탄즈와 도중에 끼어든 엑시즈랑 싸웠는데 제타 마지막에 티탄즈는 깨부수었지만 엑시즈가 남아있는 시점에서 이걸 처리할 필요는 분명히 있었죠. 거기다 제타에서 주요 등장인물이 싹다 몰살당한 시점에서 새로운 등장인물이 필요했고 제타 자체가 당시 일본에는 그 암울함때문에 비난받았다는 점도 감안하면 더블제타가 이를 수습하기 위해 다른 노선을 취한 것 자체는 이해받을 부분이고 실제로 그럭저럭 잘 수습했다고 생각됩니다. 시청율도 6%대로 사실 제타보다 좋았죠. 다만 프라에서 제타보다 잘 못 팔렸지만요. | 13.11.30 11:31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반응 안 좋았다는 게 프라쪽이라면 맞고 실제 건담에 있어 프라 판매량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청율 측면에서는 그렇지 않았는데요. 그 수치도 적어주었는데 6%라는 시청율은 역대 건담 시리즈 시청율중 상위권에 속합니다. 이걸 반응이 안 좋았다고 할 수 있을지...그리고 더블제타가 망했다고 보는 국내 우주세기팬들은 대체로 제타에서 유입된 경우가 많은데 제타 역시 퍼건 원리주의에게 비슷한 패턴으로 까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건담 후속작 욕하기의 원조가 제타라는 사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죠. 거기다 내용면에서도 어쨌든 하만과 엑시즈 문제는 이걸로 해결된데다 님이 말한대로 망했다면 | 13.11.30 13:10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닥터슬럼프 스토리가 북두신권 스토리로 바꼈죠 -_- | 13.12.04 15:28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