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신만세의 케이마가 코노스바에 떨어지면 어떨까요?

[거북이와춤을]

갑자기 케이마가 떠오르네요.

만약 케이마가 코노스바 세계관에 떨어지면??? 아쿠아는 당연히 덤으로 따라오고요.

하쿠아 말고 아쿠아

저는 웬지...

1번. 미연시겜 금단증상으로 사망.

2번. 물의 신과 게임의 신(…)의 자존심 대결로 망함

일거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익스플로전!]

[일단 희망편/ 절망편은 다른사람에게 부탁합니다.]

일단은, 케이마는 세계관에 관한 이해도가 빠르고 한번 결심하면 진지하게 하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아쿠아와 싸울일은 없을거라고 예상됩니다. 그 모든사건의 원인이된 엘시랑도 크게 안싸웠거든요.
케이마가 이세계와 관련된 미연시를 안해봤을리가 없을테니, 세계관은 대충 이해하고 있을거라고 예상해 봅시다.
일단은 케이마는 지능캐(정확히는 지는 올인캐..)입니다. '선생님의 성격까지 파악해서' 예상문제를 뽑아내서 적중시키는게 케이마 입니다.
뭐, 그래도 마력이 많지도 않을테고, 다른 스텟도 높을리가 없으니 모험가 신세가 되겠죠. 케이마도.

뭐, 카즈마와는 달리 행운 보정이 붙지는 않겠지만.. 행운치가 낮지는 않을테고.. 초급마법이라던가, 중급마법을 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 스킬들의 활용법은 지능에 의존하는 요소도 있으테고, 지능보정도 붙을테니까요.

뭐, 그렇지만 케이마의 진가는 '인간관계'에서 드러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모르죠, 그곳에서 케이마의 또다른 히로인 공략이 시작될지.. 뭐, 히로인이 아니더라도 카즈마같은 이미지 나빠질 일은 하지 않을 타입이며, 하게 되더라도 '계획'하고 하는 타입입니다.

그러니, 이미지+능력있는 모험가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