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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스코핑은 일반적인 실사영화나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어느쪽보다도 많은 노력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지만, 로토스코핑만이 연출할 수 있는 장면이 있기에 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캐너 다클리' 에서 인간이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이나 '마인드 게임' 에서 항문에 총을 쏘니 피가 분수처럼 나오면서 혼이 빠져나가는 장면이라든가... '악의 꽃' 은 오랜만에 로토스코핑이라고 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만 보는 내내 '그냥 실사드라마로 만들어도 되잖아?'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극한의 갈등을 겪는 장면에서도 시종일관 담담하게 실사를 옮겨온 듯한 장면만 나오니 '왜 로토스코핑인가?' 하는 질문은 끝내 해소되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악의 꽃은 나쁘지 않은 스토리였습니다만 왜 로토스코핑인지에 대한 의문은 접어둔채 애니메이션의 취향도, 실사의 취향도, 그리고 로토스코핑의 취향도 모두 만족시키지 못한 실패작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로토스코핑 기법이 이렇게 졸작으로 끝나니 다음 로토스코핑 작품을 시도할 감독은 있을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로토스코핑 기법의 대명사가 '악의 꽃' (의 실패) 가 되는 것도 걱정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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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보고싶은거지 실사 드라마를 보고싶은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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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아므르/ 신선한 충격이네요..; 취향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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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예쁜 애로 쓰던가.. 원작이랑 갭이 너무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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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악의 꽃 정말 좋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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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아므르/ 신선한 충격이네요..; 취향 존중합니다.. | 13.08.22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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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스코핑은 일반적인 실사영화나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어느쪽보다도 많은 노력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지만, 로토스코핑만이 연출할 수 있는 장면이 있기에 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캐너 다클리' 에서 인간이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이나 '마인드 게임' 에서 항문에 총을 쏘니 피가 분수처럼 나오면서 혼이 빠져나가는 장면이라든가... '악의 꽃' 은 오랜만에 로토스코핑이라고 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만 보는 내내 '그냥 실사드라마로 만들어도 되잖아?'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극한의 갈등을 겪는 장면에서도 시종일관 담담하게 실사를 옮겨온 듯한 장면만 나오니 '왜 로토스코핑인가?' 하는 질문은 끝내 해소되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악의 꽃은 나쁘지 않은 스토리였습니다만 왜 로토스코핑인지에 대한 의문은 접어둔채 애니메이션의 취향도, 실사의 취향도, 그리고 로토스코핑의 취향도 모두 만족시키지 못한 실패작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로토스코핑 기법이 이렇게 졸작으로 끝나니 다음 로토스코핑 작품을 시도할 감독은 있을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로토스코핑 기법의 대명사가 '악의 꽃' (의 실패) 가 되는 것도 걱정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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