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33원정대 개발사:다음 게임이 정말 기대된다

[락스테디 차기작]

Expedition 33에서 가장 큰 업데이트가 공개되었으며, 더욱 "미친 프로젝트"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저는 Sandfall Interactive와 Expedition 33의 거대한 신규 업데이트와 Clair Obscur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됩니다.

"다음 진짜 게임을 구상하고 작업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정말 많아요."

더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스튜디오를 너무 크게 확장할 계획은 없습니다. 저희는 작고 민첩한 팀으로, 강력한 창의적 비전과 독특하고 예술적인 느낌을 주는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는 그 점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저희의 DNA이고, 저희가 일하는 방식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마치 예술 영화처럼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가 만들고 싶어서 미친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죠. 그것이 우리가 고수하고 싶은 철학입니다. 특히 지금은 플레이어들의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철학을 저버리고 그저 멍청한 짓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작은 팀과 정말 강력한 비전으로 좋은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다시 하고 싶은 일입니다."

샌드폴은 아직 Expedition 33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출시일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브로슈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으니,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어워드 섀도우 드롭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모두 놀라움을 좋아하니까요.

출처 : https://www.pcgamesn.com/clair-obscur-expedition-33/new-update-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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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티 확정

[올해GOTY 33원정대]

당연하죠.

[조오오오오오옷]

DLC좀 ㅠ

[루미네]

엄청나게 몰입하다가 3장부터 다때려부수는 전개가 갑자기 중간부터 막장으로 흐르는 프랑스 예술영화를 본 기분이라 벙쪄 버렸내요...
좋다 나쁘다는 뭐라 못하겠는데 엄청난 이슈와 매체의 극찬에 비해 판매량이 미묘한걸 보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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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네]

저야 말로 ???인데요?
저게 모든 유저를 대표하는 지표도 아닌데?
500만이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저 지표로 따지면 반년동안 500만은 도리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역사에 다시 나오기 힘든 RPG수준으로 띄워주는데요?

[루리웹-300842189]

그럼 스팀 리뷰는 스팀 전체리뷰 아니었어요?
플스나 엑박은 혹평이 많은건가?
뭔 소리하시는거에요

[루미네]

그렇게까지 대단한 작품인데 왜 그정도로 안팔리냐는거죠
소울식 타이밍 맞추기든 스토리의 급변이든 꺼리게 만드는 요소 때문에 명성에 비해 덜팔리는 것 같다는겁니다

[MAKIMA]

완전신작에 게임패스 데이원인데 500만장 팔린 게임 없을걸요
대충 4만원으로 계산하면 매출 2천억입니다
500만장 자체가 엄청 높은 수치에요
메타포가 300만징 미만일걸요

[모하는짓]

딴건 몰라도 3장와서 주인공 가족들외에

케릭터들이 너무 갑자기 쩌리된게 좀 이상했음

1,2장까지 원정대 서사도 엄청 잘 쌓아오다가

갑자기 공기가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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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누구나 좋아할게임은 없음

[루리웹-2584749669]

님 의견도 모든 유저를 대표하는게 아니고 적어도 대중성지표에선 높은점수인건 팩트인데 왜 기싸움인지

[루미네]

게임을 까내리려는게 아니라
명성에 비해 너무 안팔리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강해서 적은 거 였습니다 오해를 산것 같내요

[리키모션]

이 게임은 출시전까지 큰 기대를 받은 게임은 아니었음
출시후 평가 덕분에 저정도면 엄청 잘팔린거
오히려 예상보다 더 많이 팔렸다함

그리고 AAA급 게임이 아닌 AA급 인디게임이라 100만장 넘어도 이미 개발비 다 회수될 정도임
개발비가 3천만 달러인데 5백만장이면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임
이래도 흥행 못한건지

[MAKIMA]

겜패 데이원으로 제작비는 회수했을거고 거기에 500만장 수익이면 엄청 팔린거 맞아요

2-3천만장 팔리는 게임들때문에 판매량에 대한 인지가 좀 잘못되신거같은데 파판 리버스도 저거 보다 못팔았어요

[루미네]

망했다가 아닙니다
내가 중간에 불호였다해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고
시장이 커진만큼 이정도 평과 화제성이면 더 파는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한것 뿐입니다
비슷하게 화제를 모은 발3가 1년동안 1500만을 팔았으니까요
판매량이라는게 꼭 돈 들인 만큼 많이 나오는것도 적게 들인다고 덜팔리는것도 아니니까요

[루리웹-3214772079]

기반사항 생각하면 잘나온 게임, 잘 팔린 게임 맞아요.
발매 할때까지만 해도 이정도 판매, 이정도 평가를 기대하고 주목한 사람은 거의 없었으니까요. 제작사 측에서도 대 만족중인건 그런 이유에서고.
본인이 아쉬움을 느낀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부분이라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대중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잘 팔리고 있는것을 억지로 내려칠 이유도 못되죠.

[리키모션]

발3는 그전에 그들만에 팬이 많았어요
이거는 신생 개발사에 올해 갑자기 유명해진건데
기준치가 너무 높은거 아네요?

[루미네]

제가 너무 높은 고점만 보고선 생각한것 같내요

[MAKIMA]

콜옵 발더스 젤다 이런거랑 비교는 어렵죠
신규아이피가 이정도면 핵대박 맞습니다

[루미네]

평과 화제성만 보고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것 같내요
불쾌하게 하려는건 아니었습니다

[루리웹-3214772079]

IP의 역사와 힘, 팬층의 기대감, 대자본의 광고의 위력등을 너무 과소평가하신 것 같습니다..
발더스게이트 + D&D 공식 라이센스는 사실 그 이름만으로도 역대급이었고,
도리어 기대감이 너무 높아서 불안할 정도로 사람들이 발매도 전부터 '사려고' 기다린 게임이었습니다...
엄연히 게임역사 역대 최고의 RPG중 하나로 거론되는 작품의 오랜 기간을 건너뛴 공식 넘버링 후속작이니까요.
그런거랑 누가 뭔지, 있는지, 나오는지 마는지 관심도 대부분 없었던 게임과는 판매량 차이가 비교할 수 없죠.
게임을 못만들어도 시리즈의 명성이나 골수 팬층에 의해 일정 이상의 판매량을 보장해주는게 IP 파워이고
그렇기 때문에 대자본 제작사들이 신작 도전을 기피하고 기존 IP 울궈먹기를 피하지 못하는 이유인데..

[리키모션]

개발비 3천만 달러면 60만장 이상 팔아야 회수될 비용입니다.
500만장이면 개발비 8배 이상을 번거에요.

[ZioMatrix]

500만장이 안팔린거라고?

[BookLayout]

도대체 33원정대 개발비 3천만달러 어디서 나온 말임?
아직 개발비 공개도 안 했구만.

[리키모션]

https://www.thegamer.com/sandfall-interactive-gives-indication-on-games-development-budget/?utm_source=chatgpt.com

[리키모션]

https://medium.com/%40skua.eth/how-sandfall-interactives-clair-obscur-expedition-33-became-a-breakout-hit-and-what-it-means-e84e61dc60fc

[BookLayout]

전부 추정치잖아 해외 뉴스보면 30명의 핵심 인력 계산해서 3000만달러 이상 아니다 이런 내용들 뿐이구만..
실재로 외주 많이 돌려서 얼마 들었는지 알수가 없는데 뉴스는 전부 30명 인건비 + 해서 3000~4000만달러 이하다 이러는 뉴스 뿐이구만.ㅋ

[리키모션]

기사 1개도 아니고 여러개가 이 정도 나오면 딱히 태클 걸 필요도 없을거 같은데

[어으젊다]

원래 개발비랑 흥행 이런거 개발사에서 공식발표하지 않는이상 다 추정치인데요? 줫도 모르면서 일침만 넣을 줄 아시네 ㅉㅉ

[BookLayout]

그니깐 저게 전부 30명 인건비 계산해서 만든 추정치라니깐
실재로 33원정대 개발 인원은 외주 포함하면 헐씬 많은 숫자인데
마케팅비 빼면 1000만달러도 안된다고 하고 있으니 문제지 니가 ㅈ도 모르고 설치는거지

[루리웹-6116198562]

다른 개발사도 다 추정치로 말하는 기사들이 천지에요
거의 게임사들 95%가 개발비를 공식적으로 공개안한다 보면 됩니다

[어으젊다]

저 해외기사는 적어도 직접 현지에서 취재하면서 나름 근거를 토대로 쓴 기사지만 님은 방구석에서 일침만 넣는 정신병자잖아요 ㅋㅋ 결이 다르죠 ^^ ㅎㅎ 전 차라리 저 해외기사 추정치를 믿겠습니다 방구석 일침러를 믿는게 아니라~

[BookLayout]

방구석에서 욕이나 쳐하는 너보다야

[어으젊다]

ㄴㄴ 정신병자한테 정신병자라고 부른건 욕이 아니죠 ㅎㅎ 가서 치료나 받으세요

[루리웹-2584749669]

애초에 루머만 믿고 이번세대 엑박이 이길거라고 선동하던게 얘네인데 뭘 기대하셈;

[루리웹-6632178466]

처녀작 성공시켰으니 이제 더욱더 눈치 안보고 급진적으로 만들겠네

[Asura Buddha]

작품의 성공과는 별개로, 스토리에 대한 호불호는
너무나 심한 게임이죠.

[하늘천사]

이제 6백만장을 향해~

[언제나평상심]

뒤늦게 해서 얼마전에 엔딩봤는데 대단한 게임이긴 하드라. 물론 위에서 말하는 단점들도 명확하고 나도 길치라 길찾는거에선 몇번이나 그만둘까도 싶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하고 나선 진짜 좋은게임하고 나면 느껴지는 두둑함이 있었음.

[루리웹-3710633161]

저도 이번에 33원정대랑 명말 하면서 미니맵 지원 안하는겜 할때 힘들지만 길을 익혀가는 재미도 있었는데. 사힐 최근에 하는데. 길을 너무 못 외우더라고요. 미니맵만 봐서리.... 미니맵 없을땐 주변 환경을 집중하다보니 배경 그래픽 디자인에 더 감탄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미니맵 없는거 장점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사힐도 마을의 기괴한 디자인 정말 잘 뽑은거 같은데...기억에 남는 장면이 별로 없네요...33원정대랑 명말은 아직도 눈에 선한데.

[흑둥이]

1000만장 팔릴정도로 올해 고티인데.. 이제 500만장 돌파라 씁쓸함

[현랑호로]

엑박 데이원도 있지만 크랙버전도 바로 풀린 게임이라 더 그런 경향도 있음

[GabrielSH]

원정대가 주인공인 엔딩 dlc하나만 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