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컨셉은 다음 글을 참조했습니다.
https://m.inven.co.kr/board/diablo2/5734/4120?stype=subject&svalue=%EC%9E%90%EB%B2%A8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은
레이븐링을 도저히 포기 못하겠고 듀얼링을 채용한다고 해도
마흡이 여전히 신통치 않길래
(비단매듭부츠를 끼면 그나마 괜찮아지지만 레지가 개판됨)
그냥 스왑 불사조로 해결했습니다.
솔방, 풀방, 디아런 바알런 모두 사냥만큼은 끝내줍니다.
제가 왠만한 클래스나 빌드 모두 해봤는데
사냥에 있어서는 정말 독보적이라 굉장히 만족합니다.
대신 치명적인 단점은 돈이 많이 든다, 겠네요.
오늘 미확애니참을 하나 사서 깠는데
이런게 떠주는 바람에 스탯 리셋해서 다시 조정하고
잠정적으로 세팅을 완료했네요
마침 또 마흡 마상 자벨마 세팅 올리신 분 있딜래
제 세팅도 살짝 자랑겸 올려봅니다
먼저 무기
200/4스킬도 4천원 정도로 쌉니다.
다만 80자루가 흠이고 수량회복이 없어서 불편한데
각 잡고 퓨리 던지기, 흩어진 몹은 라이트닝 스트라이크로 해결하기로
좀 익숙해지면 적어도 카생은 자벵 수량이 남습니다.
15공속 15라깍이 핵심인 무기
쌍패모너크 라깍주얼작입니다.
이 세팅에서 제일 돈이 많이 든 아이템인데
사실 아무 4솟 모너크에 작업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저는 플스로 플레이하다보니
텔 거리를 조절할 수가 없어서 가끔 몹무리에 다이빙을 하는데
그때를 대비해 그냥 욕심내서 마련한 것뿐입니다.
사실 이 그리폰을 먹는 바람에 모든게 시작됐는데
체라소서도 같이 쓸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다가
천둥일격 자벨마를 하게 됐네요
저 레어 반지 부츠 장갑 마련하느라
정말 고생했는데
더 좋은 것들은 그냥 훗날을 기약하고 적당히 타협했습니다.
장갑과 링은 일부러 마나가 붙은 걸 찾았습니다.
하여간 이제 스탠다드에서 더 키울 캐릭은
사신소서 정도가 남았는데
자벨마는 95렙에 스킬 완성이라
부지런히 풀방사냥 다닐듯합니다.
자랑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 직작 콜투암스 자랑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