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3월에 PS3판 나와서 플레이한 셰르노사쥬 유저들...
신규 유저들이랑 별 차이 없어요.
아르노사쥬의 상황을 만든 사건이 다 셰르노사쥬 11장, 12장에서 일어나는데 아르노사쥬 발매할때
11장, 12장이 안 나온 상태에서 셰르노 유저들은 아르노사쥬를 플레이 했죠.
제 경우 phase 1 하면서 머리속에 있던건 '대체 뭔 일이 일어난거야?' 란 생각 뿐이었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스토리에 몰입한건 과거의 사건을 알았기 때문이 아니라 아르노사쥬의 상황을 이해하고
과거의 사건은 대충 상상으로 때려넣고 눈 앞의 사건의 해결에 집중했기 때문이죠.
나중에 11장, 12장이 발매되고 본 상세 스토리는 아르노사쥬하며 상상한 것과는 달랐죠.
요는 셰르노 안 했다고 못 할 게임은 아니라는거에요.
좀 세계관이 갑자기 접하면 팔스의 펄시가 만든 르시가 퍼지되는 느낌이 있고
캐릭터간의 친목관계에 쫓아가기 힘든 느낌이 들긴 할거지만
스토리 자체는 아르노 하나만으로 이해 못 하기엔 모자르지는 않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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