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네타]개인적으로 굉장히 신경쓰이는 떡밥이었지만..

[아드레나]

가끔 볼 수 있었던 인격이 다른 이온들..  아니 성격이라 해야되나?

처음부터 나왔던 감정기복이 적은 이온은 뭐 시작부터 꿈의 세계의 이온이다 하고 나왔으니 됐는데

중요인물관찰기록에 나온 약간 남자말투..  정확히 표현하자면 샤리와 같은 말투쓰는 이온은 알 수가 없네요.

대화 내용과 상황상 샤리 본인은 절대 아닐터인지라 아르노사쥬에서 다이브하면 알 수 있을려나 했는데

아르노사쥬에서도 전혀 언급없이 끝나버려서 대체 뭐였는지...

그냥 드라마CD 연출상으로 만들어낸건지 아르노사쥬 클리어해도 의문으로 남네요.

[팡테온]

원래 그런 성격인데 세뇌로 정신개조....라던가요?

[아드레나]

네타가되니 제목에 네타 붙이고 써보자면
원래 이온 몸에 들어가있던 네이와 말투가 다르니 몸이 바뀌기 전의 이온도 아니고
중요인물관찰기록에 나온 저쪽으로 끌려가기 전 이온과도 다르니 유우키 네이의 본래 성격도 아니고
이쪽에 끌려 온 이후로도 셰르노사쥬의 과거 기억에 나온 모습이 아니고
셰르노사쥬 모습 그대로 아르노사쥬에서 이쪽으로 돌아왔으니 저런 말투로 있던 시간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CLASS:CIEL_NOSURGE 를 부르는 도중에는 아마 성격 운운전에 자아가 없었을테고요.

[쳇젠장할]

제 생각을 말하자면 아무것도 없는 논 상태에서 시스템 메세지 같은거 같습니다.
라고 개소리를 적어봅니다.

[팡테온]

음. 그럼 다른 축의 네이라던가요? 그니까 결국 실패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