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회사에서 무임금으로 야근 야근하다가
토요일인 오늘도 거래처에서 오늘 급하게 준비해서
내일 인쇄해서 ( 일요일인줄은 아는거여 뭐여 ?! ) 월요일날 제본해서
화요일 아침에 제주도로 보내면 된다는 윗대가리들의 계획에
항명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8시까지 대기했는데 , 전화가 오네요
" 이거 너무 늦은거 같은데 ... 아예 휴가철 끝나고 하시죠 뭐 "
이런 유어마더 텐 파이어 에그 !!
오전 11시에 인쇄 끝내놓은것도 서둘러서둘러 찍은건데 , 오타가 하나
있다고 다시 빨리 고쳐서 좀 찍으라고 ( 거래처 잘못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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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습니다 . 암튼 너무 화가나서 채창에 욕을 한바가지하고 ( 소심해서; )
창고에 모셔두었던 팔리지도 않을 물건들을 꺼내서 강화를 했습니다 .
7 기사의 두건 .... 파삭
나머지 2개는 저렇게 1씩 강화가 되었네요 .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기분좋게 맥주나 마시고 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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