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0~용7외전까지 플레티넘을 다 따면서 솔직히 용8 전투에 관해서는
일부러 유저템포 늦추고 싶어서 전체기 안 주는게 괘씸하게 느껴 졌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쿵덕레이저 였고 이건 쿵덕섬을 완료해야 하는데 쿵덕섬이 그리 재밌지 않지 때문에
일찍히 하면 기껏 얻은 S급 방문객의 유용함을 느껴보지 못할 것이고(주로 서브퀘로 얻게 됩니다)
진짜 빨리 해봐야 그땐 mp소모 감당이 안되서 레이저 빌드 해봐야 매 전투마다 술이나 약으로 mp보충 해야 할 것 입니다
이게 진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주제라 답답한데요
이때 나오는 해답이 소환사 입니다
소환사는 실제로 제대로 써본다고 전설 야쿠몬 극 씨리즈 넣어도 기술 자체는 답답합니다 ㅎㅎ
데미지 및 효능은 잘 나오지만 범위가 진짜 찌질하거든요
하지만 극 기술이 전체기 입니다(아마 용8에선 캐릭터 기술로 전체기는 3갠가? 그럴 껍니다)
그러니 쿵덕 레이저를 대신할 수 있는거죠
심지어 전설 야쿠몬 극을 얻으려면 1개 정도는 뽑기 세이브 - 로드로 되겠지만
모든 속성을 다 갖추려면 55~60랩이 되는 시점이라야 됩니다
전설의 강자 향수로 얻어야되는거죠
하지만 어쩌피 목표가 전체기를 쓰기 위함이라면 적당히 쓸만한 속성별 추천을 영입한 후
제가 올린 레이저빌드와 똑같이 쓰면 되는겁니다
이러면 상당히 던전을 도는 속도가 빨라질 것 입니다
(참고로 dlc구매해도 키류 이런 애들은 소환사 야쿠몬으로 등록이 불가 합니다)
결국 던전 도는 속도가 초반에 느린건 범위재고 각도재고 그런 것 때문 이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소환사는 오히려 초반용 캐리 였다는 겁니다 ㅎㅎ
1회차에 소환사를 하고 2회차 EX하드에선 용사를 하는게 정배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전체기는 너무 희귀하고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이제 다 했지만 제 뒤로 하는 사람은 이걸 알았으면 참 좋겠네...하는 심정으로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