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 하도 얘기 많아 어쩔 수 없이 들은 내용만 빼면 스포 본 것 거의 없이 진행했습니다.
엔딩은 서생에게 마지막에 지고나서 당문의 암기 봤고
열받아서 뭔 수를 써서라도 1회차 서생 이겨봐야할거같습니다.
유학 갔을때도 은근 짜증나서 서생과 싸워 이겨본 적이 있으니
억까 좀 있어도 하다보면 이기겠죠.
우선 서생 이겨본 다음에 2회차 갈겁니다.
조화 개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얼마 등장도 안한거같은데 강경당 텍스트로 당묵령 재산을 가로챘다는걸 보고 울화가 치밀었네요.
조화가 등장 언제했나싶을 정도로 횟수 본 기억이 얼마 없었는데
얘는 뭔 수를 써서라도 죽여야될거같습니다.
당묵령이 귀엽다는 생각을 했지만 별 감정 없었는데
다음 회차는 당묵령 시집보내면 안될거같네요.
그나저나 서행은 대체 뭐하는 애인지 모르겠지만, 회차 진행하다보면 알겠죠.
꿈 이벤트에서 며느리 얘기 나오더니 무슨 보따리 열래, 며느리가 누구냐 질문에서 보따리 골라보니
서행으로 뭔가 고정됬다는거같았는데.
유학 갈 때 서생 이기니까 서행 한번 본적있고
대사형 살릴래 선택지에서 서행 본 기억은 나는데
경공 스탯 부족으로 금오상인 죽이지는 못했고.
여러모로 재밌게 했지만, 엔딩 부분 빼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남궁원과 온부인의 최후네요.
대협 윤지평은 존경하지만, 서생과의 싸움에서 지금 다굴 받다보니 무림의 위선에 혀를 내두르고있고.
얘기가 길어졌는데 뭐가됬든 당문답게 서생의 애미를 족치고나서 2회차 진행하려합니다.
ps. 강경당에서 활협전 엔딩 본거 텍스트로 불러왔다는데, 이거 어디에 저장되있는지 알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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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 저 xx에게 질 수 없지란 생각으로 최후 대결 반복중입니다ㅎㅎ | 24.08.23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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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암걸리게 만드는 행적 | 24.09.16 20: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