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클라이브는 처음부터 배어러였던건가요?

[카일캐턴]

초반 스토리 진행중인데 클라이브 설정중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설정상 베어러는 크리스탈 없이 마법을 쓰는 사람을 뜻하는걸로 아는데, 클라이브가 황국의 베어러병사로 얼굴에 베어러 낙인찍고 있잖아요

그럼 그 피닉스의 가호를 받아서 마법을 쓰는것때문에 클라이브는 베어러로 취급되는 것인가요?

근데 그렇다고 치면 클라이브가 태어났던 로자리오 공국에서도 베어러의 취급이 주변국보다 훨씬 좋은편이지 베어러에 대한 차별은 어느정도 있던것으로 

체험판에 나오는 부분이 있던데,

클라이브는 베어러였지만 공국의 왕의 아들이기때문에 차별에서 자유로웠던 것일까요?

그렇다고 치면 주변사람들이 피닉스의 가호를 받은것을 자랑스러운 일로 생각하는 대사들이 있어서 . 얼핏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가호를 받아서 마법을 쓸수있게되면 차별대상인 베어러가 되었으니 쉬쉬하며 감췄어야하는 일이아닌건가?

이해가 잘안되는 부분인데 혹시 속시원하게 알려주실수 있는 분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딸보딸]

로자리오에서 베어러 대우를 잘 해줬던건 왕 때문이었고 스포라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그렇지만 조금 지나면 주인공 베어러라고 보기가..

[김크]

주인공은 그냥 피닉스의가호를 받은거라.. 어쩌다 잡혀가서 베어러취급으로 강제노역을 한거죠

[카일캐턴]

글쿤요, 설정이 이해되지 않아 답답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어느정도 납득되네요
감사합니다.

[젠젠]

이부분은 저도 의아했습니다 피닉스의 가호면 피닉스능력만 쓰면 되는데 튜토때도 마법공격 가르치고 하거든요 이건 살짝 설정이 약한부분인거 같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