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종 게임 플레이 후 소감을 올리는 반슬레이크입니다.
(게임 경력 약 35년입니다. 제 인생 첫 게임인 갤러그를 열심히 해서 원 코인으로 81스테이지까지 갔지요. 10살에...ㅋ)
칼리스토 프로토콜... 매우 기대했던 SF 호러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1만 5번 클리어한 데드 스페이스 1 팬인데요.
이상하게 2와 3는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여하튼 데드 스페이스1의 디렉터인 글랜 스코필드와 제작진이 다시 뭉쳐 함께 새롭게 만든 칼리슽토 프로토콜...
데드 스페이스 1의 팬으로서 필구 타이틀이었습니다.
스팀으로 예약했다가... 게임이 오후 2시에 풀렸었죠.
저는 일 하는 중이라 플레이를 못 하고 루리웹을 통해 어떤지 반응을 보았죠.
이거 망겜이라는 평이 나오더라구요.
메타 크리틱 점수도 79점(현재는 80점)이고... 불안감이 몰려오더군요.
함께 구매한 사촌 동생이 "형 이거 구매 취소 분위기인데..."라고 알려주어 더욱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 디럭스를 구매해서 96,800이라는 거금을 썼으니.. 걱정이 크더라구요.
사촌 동생은 환불이 불가능하고 퇴근이 빨라 저보다 먼저 플레이를 해보고 저에게 알려주기로 하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평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평이 많더군요. ㅠㅠ 이거 불안한데...
그러다가 사촌 동생이 1시간 플레이를 해보더니.. "형... 환불해.." 하더군요.
부정적인 평가가 맞긴 맞나 보구나 나중에 세일하면 사야지 하고 환불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리고 가끔씩 긍정적인 평가의 소감도 종종 보이고...
그래도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일단 참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패치가 감행되었더군요.
그래서 PC 스팀판도 플레이가 조금 쾌적하게 가능하다고 하길래...
그리고 게임 마니아로서 그래도 플레이를 해보자 마음을 먹고 게다가 주말에 약속도 없고...
이틀을 쏟아 붓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 재구매을 하고..이틀을 내리 달렸습니다.
그리고 엔딩을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밌습니다. 플레이 하는 내내 시종일관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한편의 SF영화를 보는 듯 하면서 말이지요.
B급 같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워낙에 그래픽이 훌륭하고 캐릭터와 크리처들의 묘사와 움직임이 매우 훌륭하고
시종일관 긴장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생존을 위해 탈출하는 주인공의 모험하는 모습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의 얼굴 묘사는 정말 놀랍더군요. 땀이 흐르는 것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해서 소름 돋더라구요.
그리고 미래의 우주 시대 2320년 목성의 한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식민지와 블랙 아이언 감옥을 건설하여 이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미래 우주 식민지와 감옥의 묘사가 매우 리얼하고 훌륭했습니다. 그래픽은 매우 좋기에 PC의 경우 사양을 많이 탑니다.
저는 인텔 7700K RTX3080 TI로 4K 약 60~120프레임으로 즐겼습니다. 물론 그래픽 사양은 중간 정도로 조절했고,
레이 트레이싱 관련은 다 껐습니다. 그러니 할만하더군요. 그러나 가끔 끊기고 로딩이 일어나 순간 빠르게 게임이 진행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만 좀 패치로 잘 잡아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들 크리처들도 매우 기괴하게 묘사되었습니다. 물론 데드 스페이스의 네크로모프처럼 매우 신선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나름 독특하게 잘 만들었지만, 둠이나 라스트 오브 어스 등의 게임에서 본 듯한 크리처들 같아서 매우 신선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픽이 좋아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숄더 뷰라 커다란 캐릭터를 움직여 진행해야 하는데...
매우 역동적인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무섭지는 않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처럼 매우 무섭다기보다는 적당히 무섭고 종종 깜짝 놀래키고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픽이 좋아, 보는 맛이 있고, 공포 게임다운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비주얼이 좋으니 플레이를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픽적인 면에서 데드 스페이스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 제작진이 만들었으니 그렇겠죠?!
그래서 저는 보는 측면에서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래픽은 18/20
(끊김... 때문에... 끊김만 없으면 그래픽은 정말 훌륭합니다.
물론 완벽하진 않습니다. 버그도 종종 보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래픽은 우수합니다.)
다음으로 음악과 음향 효과입니다.
괴기스러운 음향 효과과 BGM도 한몫을 담당해서 공포를 느끼며 플레이하기 충분했습니다.
음향 효과와 음악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괴한 크리처들의 소리와 각종 오브젝트들이 내는 기계음이라든지 전투시 타격음이라든지
귀도 적당히 무섭고 즐겁게 합니다, 단 크리처들이 내는 소리가 독특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였어요.
데드 스페이스랑 음향 효과와 음악이 비슷합니다. 역시... 데드 스페이스의 개발진이 만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음악은... 사실 게임 플레이 할 때는 잘 못 들었습니다. 다만 게임 세계 속에 빠져 정말 몰입해서 플레이 한 것으로 보아
음악도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엔딩 스텝롤이 올라가며 흐르는 음악은...정말 좋았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 건 이 게임은 음향 효과가 정말 찰지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투에서요.
타격음 매우 과장되지만... 매우 찰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스전에서 저는 회피를 안 쓰고 피해다니며 총을로 쏴 죽였는데...
나를 따라오는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숨바꼭질 하듯이 술레를 피하며 달리다가 멈추면 공격하고 하는 식의 전법을 썼는데...
매우 실감나고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데드 스페이스1 할 때처럼 매우 참신하고 신선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습니다. 이도 매우 고맙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지요.
하지만...싱크가 잘 안 맞고 게다가 가끔 영어도 튀어나옵니다.
심지어는 영어인데 한국어가 튀어나오기도 하더군요. ㅡㅡ... 황당...
배우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은데... 욕이 나와서 조금... 저는 개인적으로 좀 불만이었습니다. 굳이 꼭 욕까지 넣어야 했나?
사이버펑크 2077도 욕이 나와서 조금 눈쌀이 찌푸려졌었는데... 역시나 이 게임도 찌푸려지더군요.
그리고 성우들의 목소리의 크기가 제멋대로입니다. 크기 조절은 실패입니다. 패치로 다시 조절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우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 별로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하니 훨씬 자연스러워 좋았습니다.
음향 효과 및 BGM: 18/20
(한국어화까지 했는데 좀.. 별로라 실망이 컸습니다. 영어로만 나왔다면 이렇게까지 감점하고 싶지 않습니다. 좀 제작진의 세심함이 떨어집니다.)
다음은 플레이성(게임성)입니다.
과연 재미가 있느냐? 저는 매우 재밌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이는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전투가 좀 단조롭기는 하지만 매우 박력있고 움직임과 카메라 워크가 매우 역동적이어서 전투가 주가 되는 이 게임.. 분명히 재미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호러 다크 소울이라고 소울류로 평가하는 비평가도 있던데...
저는 다크 소울이라기보다...
그냥 칼리스토 프로토콜입니다.
미래 우주 시대 총이 주가 아니라 타격 무기가 주가 되는 게임입니다.
나름 개성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적 크리처들의 수와 보스의 수 볼륨만 좀 더 늘렸다면 정말 명작이 되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시 주가 되는 전투는 정말 긴장감 넘치고 재밌게 했습니다.
적 크리처들과 일대일로 혹은 일대 다수로 전투할 때는 정말 손에 땀이나게 긴장감 정말 찰지고 좋습니다.
게다가 찰진 타격음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통쾌하고 화려한 전투를 보여줘서 보는 맛이 좋습니다 .
물론 이것이 너무 반복되어서 나중에 후반부에는 조금 질린다는 느낌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긴장되어서 사실 지루함이 크지는 않았어요. 적들의 공격 패턴이 살짝 바뀝니다.
이는 적 크리처들 다양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스라고 볼 수 있는 크리처가 단 두개밖에 없다는 것이... 이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이 칼리스토 플로토콜에서 전투는 그야말로 이 게임 자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단점을 보완해서 너 화려한 후속작이 나오길 바랍니다.
엔딩도 분명 시즌 패스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열린 결말로 처리했으니 다음은 더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랍니다 .
데드 스페이스가 3편으로 끝나고 호러 서바이벌 SF 대작 게임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이런 게임 매우 좋아하는 게이머로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나와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밌게 14시간을 즐겼습니다.
시즌 패스도 구매했으니 뒤에 이어지는 스토리 게임도 제작을 해주어서 화룡정점을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 저는 이지로 플레이를 했는데 탄이 약간 부족하긴 했어도 타격무기인 전자봉으로만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최종 보스 전은 총으로만 잡았습니다. 그러니 총도 충분이 잘 사용하면 잘 쓸 수 있습니다.
너무 이 게임을 타격류의 게임으로만 보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타격과 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먼적 적의 공격을 피하고 타격 무기 전자봉으로 적을 공격하고
그로기 상태가 된 적에게 총으로 일격을 가하여 제압하는 전투 방식은 매우 색다르고 콤보의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조작도 그리 어렵지 않았구요.
다만 적에 대한 지정이 자동이라 적 크리처가 많이 나왔을 때 카메라가 막 워킹하고 적을 공격하고 있으면 사방에서 적들이 공격을 해서
결국 죽고마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리얼하지만 답답할 떄가 있습니다.
다수의 적들을 제압할 수 있게 카메라와 자리를 잡고 적들을 제압할 수만 있다면 좋았겠지만... 이도 리얼함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전투에서 사방에 적들이 공격해오면 적들을 하나하나 상대하기 어렵잖아요.
한명씩 덤비는 것도 아니고 마구잡이로 덤벼들면 말입니다...
전투는 크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다만 전투 말고 게임 진행에 있어서도 자유도가 떨어져서 너무 일자 진행이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있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일자 진행이 좋습니다. 너무 맵이 넓고 복잡하고 해서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 지 뭐 해야할 지 모르겠는 게임은 싫습니다.
차라리 일자 진행이더라도 쉽게 진행이 되는 게임이 좋습니다. 정말 이젠 게임하다가 막히는 것이 젤 싫습니다. 길 찾는 것도 정말 싫구요...
데드 스페이스는 길을 안내해주는 내비가 있었는데 이것이 사라진 것이 아쉽습니다.
내비 진짜 좋았습니다.
데드 스페이스의 키네시스 모듈처럼 중력 저항 프로젝터(Gravity Restraint Projector)에서 따와 그립(GRiP)이라 부르는
염동력과 같은 적을 못 움직이게 하고 다른 곳으로 던져버리는 무기도 데드 스페이스와 비슷한 점이라 참신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 무기 말고 초능력 같은 다른 능력 무기는 일절 없습니다.
무기는 8개 정도의 종류가 있고 다양한 무기로 각기 적에 맞게 적을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피하고 전자봉으로 적을 타격하고 그로기일때 총으로 마무리 짓는 패턴이 반복되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전투 메카니즘이 좀 다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플레이 타임은 초회차 약 14시간입니다.
조금 볼륨이 적습니다.
하지만 14시간 내내 정말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게임성도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엔딩 이후 엔딩 보너스 같은 게 전혀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회차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난이도는 어렵습니다. 저는 가장 쉬운 이지로 했을에도 불구하고 꽤 애를 먹었습니다.
특히 보스전에서 많이 죽었습니다.ㅠㅠ 중간 보스와 마지막 보스전...ㅠㅠ
퍼즐이 없어서 머리 아플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길찾기도 쉽습니다.
게임성: 17/20
(정말 초회차 게임 플레이 자체는 너무 재밌습니다. 단... 다회차를 할 필요성이 없고... 적 크리처들이 다양하지 않고 보스가 많지 않아서 볼륨이 적은 느낌이 들고 지루해질 것 같습니다.)
다음을 스토리입니다.
데드 스페이스처럼 정말 굉장한 임펙트가 있는 스토리는 아니었습니다. 스포는 전혀 하지 않겠습니다.
우주 SF류 게임이나 소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
진부한 스토리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독특하고 독창적인 면이 떨어집니다.
그래픽, 사운드, 게임성 다 좋다만... 이 스토리성은 좀 많이 부족합니다.
기대하게 했다가 막상 마지막까지 플레이하게 되면 역시 이런 스토리군...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이 게임의 사건에 연루되어 죄인이 괴고, 스스로도 죄책감을 가지게 되는데 꼭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뭐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도 뭐 진부한 스토리라 좀 아쉽습니다. 좀 참신하고 기괴한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기대했다가 이러니 실망이 좀 크네요.
데드 스페이스1의 스토리는 정말 최고였는데 이 게임도 좋을 줄 알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엉망은 아니에요. 시즌패스 DLC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점수가 또 바뀔 것 같아요.
스토리성: 15/20
다음은 캐릭터입니다. 주인공 및 적 캐릭터 그리고 각종 적 크리처 등 다 디자인도 좋고 표현도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 캐릭터 다니 나카무라는 정말 아쉽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취향이라.. 더 이상 코멘트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니만 정말 예쁜 여성 캐릭터였다면... 너무나 아쉽습니다.ㅡㅡ... 백만장 더 팔렸을 거에요...ㅋ
나머지 여러 인물들과 크리처는 전반적으로 다 좋습니다.
캐릭터성: 18/20
마지막으로 기타 사항입니다.
일단 PC 스팀판애 대한 평가입니다. 최적화가 처음에는 잘 안 되어 있어서 프레임이 안 나오고 끊기고 해서 참 불편했는데...
패치 이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DLSS가 없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한글화는 좋은데 한글 폰트가 너무 구립니다. 좀 분위기와 잘 맞는 세련된 폰프였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더군요.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기본판이 74,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이 96,800원입니다.
볼륨이 크지도 않아 14시간 정도이고, 회차 플레이도 불가능한 게임이 이 가격이라는 것은 좀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엔딩에서 다음 후속작을 기대하게 하는 것으로 보아 시즌 패스로 뒷 이야기를 넣어줄 것 같아 기대가 되지만
만일 이 스토리를 여기서 끊고 2로 넘어간다면 이는 미완성된 작품을 출시한 거나 다름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패스도 매우 비싼데... 과연 어떻게 나오느냐애 따라? 평가가 갈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처3처럼 뒷 이야기를 시즌 패스로 내준다면 이는 우수작이 되는 것이고 만일 쓸데 없는 것들만 잔뜩 넣어준다면
평범한 작품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시즌 패스에 대한 한내로는 아우터웨이 스킨 컬렉션(캐릭터 옷...), 감염 번들(더 어려운 플레이 모드), 폭풍 번들(새로운 곳에서 적들의 맹습에서 버티는 디펜드 모드와 사망 애니메이션, 엔지니어 스킨 컬렉션), 스토리 DLC (끔찍한 비밀을 더 깊게 파헤쳐 보는 DLC) 이렇게 안내하고 있지만 다 떠나 스토리 DLC의 내용과 분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제가 사서 더욱 이렇게 평가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마지막 엔딩이 넘 열린 결말이에요. 그리고 다음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시즌 패스에 따라 점수가 바뀌겠지만..
감점... 4점...
결국 저는 이 게임의 평점은
82점(명작과 평작 사이...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9.194.***.***
지금 좀 억까가 심한 거 같아요. 특히 근접전 위주라고 까는건 대체… 총질 위주로 나왔으면 데습 자기 복제네 변한게 없네 개같이 까였을건데
(IP보기클릭)14.52.***.***
정성스런 후기 매우 보기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IP보기클릭)218.49.***.***
캬 제가 느낀점이랑 똑같습니다 저도 게임 30년 형님이시군요 ^^ 이번작으로 이쪽 장르 계속 발전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드코어 호러 SF ㅎㅎㅎ
(IP보기클릭)222.110.***.***
패키지 기다리는 중이라 아직 해 보진 않았지만, 동영상 잠깐만 봐도 아 이 게임 전투는 원거리 사격무기로 접근하기 전에 죽이는게 아니라 근접전으로 손맛을 느끼며 패죽이라고 만든거구나 라는 느낌 바로 들던데 그걸로 전투가 별로다라며 까는 분들은 대체 뭘 기대했을까 의문스럽긴 하더라구요. 그게 자기 취향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는 것을.
(IP보기클릭)14.52.***.***
정성스런 후기 매우 보기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IP보기클릭)119.194.***.***
지금 좀 억까가 심한 거 같아요. 특히 근접전 위주라고 까는건 대체… 총질 위주로 나왔으면 데습 자기 복제네 변한게 없네 개같이 까였을건데
(IP보기클릭)218.49.***.***
캬 제가 느낀점이랑 똑같습니다 저도 게임 30년 형님이시군요 ^^ 이번작으로 이쪽 장르 계속 발전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드코어 호러 SF ㅎㅎㅎ
(IP보기클릭)49.142.***.***
(IP보기클릭)121.163.***.***
(IP보기클릭)121.163.***.***
이런 그래픽으로 sf호러 게임이 나온게 간만이라 전 화면 보는 것 만으로도 좋았습니다 | 22.12.04 17:35 | | |
(IP보기클릭)222.110.***.***
패키지 기다리는 중이라 아직 해 보진 않았지만, 동영상 잠깐만 봐도 아 이 게임 전투는 원거리 사격무기로 접근하기 전에 죽이는게 아니라 근접전으로 손맛을 느끼며 패죽이라고 만든거구나 라는 느낌 바로 들던데 그걸로 전투가 별로다라며 까는 분들은 대체 뭘 기대했을까 의문스럽긴 하더라구요. 그게 자기 취향 아니면 그냥 거르면 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