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일가량 플레이 했네요.
게임 자체는 짧은데요. 쓸데없이 노가다 한게 많아서리 시간을 좀 많이 잡아먹은것 같습니다.
메뉴얼이나 공략집 안보고 진행했는데 막힌부분 없이 쉽게 끝냈습니다.
그란디아 시리즈로썬 처음 해본건데..일단 그래픽이 환상이고
전투 시스템!! 무진장 마음에 듭니다. 여태껏 플레이 해본 rpg중에선 최고인듯...
노가다 좀 했다고 긴장 놓을 수 없는 반면 콤보와 크리티컬의 타이밍으로 재미있게 요리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대체적으로 잼있게 플레이했는데 스토리가 단순한게 좀 아쉽더군요.
파티 전원렙 60 만들고 마지막 보스 깨고..
사실 마지막 보스인줄도 몰랐습니다;;;
하늘이 맑아지면 다시 날 수 있다기에... 스토리가 조금 남은 줄 알았죠.
그런데 갑자기 헥트가 바이올린으로 갈아타버리더군요...
아마게돈의 위력을 2번밖에 못 본것이 한입니다 ;;
마지막 보스는 피만 무식하게 높지 그닥 세진 않더군요.
유키랑 울프는 졸지에 회복담당 되버리고.. 다나랑 알피나 마법으로 다 깼네요.
(그래도 최후 일격은 유키의 필살기로 장식..ㅋ)
단지 던전에서 그 돼지새끼인지 밍크인지 (맨날 도망가는놈) 잡는다고 오브를 써버려서...
충전이 안된 상태에서 마지막 보스전에 들어가서.. 회복 오브 써먹지도 못하고
회복시키는데 턴을 많이 낭비한게 아까웠다랄까..
맨 마지막 '땡큐' 글자 뜨는데 저도 모르게 '헉' 소리 나오더군요. 스탭롤 끝까지 보길 잘했다는..
(그래도 엔딩인데 좀 성의있게 만들어주지..........)
대체적으로 소감은... 스토리가 아쉽지만 (에메리우스 뒤만 쫓아다니다 끝남)
전투 시스템때문에 상당히 중독성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알피나가 지 오빠 부르면서 엉엉 울때 왜 그리 귀여운지^^;;
뭐...다시 해보라면 한번 더 재탕 해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나저나.... 미란다랑 알폰소는 어찌 된거???)
게임 자체는 짧은데요. 쓸데없이 노가다 한게 많아서리 시간을 좀 많이 잡아먹은것 같습니다.
메뉴얼이나 공략집 안보고 진행했는데 막힌부분 없이 쉽게 끝냈습니다.
그란디아 시리즈로썬 처음 해본건데..일단 그래픽이 환상이고
전투 시스템!! 무진장 마음에 듭니다. 여태껏 플레이 해본 rpg중에선 최고인듯...
노가다 좀 했다고 긴장 놓을 수 없는 반면 콤보와 크리티컬의 타이밍으로 재미있게 요리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대체적으로 잼있게 플레이했는데 스토리가 단순한게 좀 아쉽더군요.
파티 전원렙 60 만들고 마지막 보스 깨고..
사실 마지막 보스인줄도 몰랐습니다;;;
하늘이 맑아지면 다시 날 수 있다기에... 스토리가 조금 남은 줄 알았죠.
그런데 갑자기 헥트가 바이올린으로 갈아타버리더군요...
아마게돈의 위력을 2번밖에 못 본것이 한입니다 ;;
마지막 보스는 피만 무식하게 높지 그닥 세진 않더군요.
유키랑 울프는 졸지에 회복담당 되버리고.. 다나랑 알피나 마법으로 다 깼네요.
(그래도 최후 일격은 유키의 필살기로 장식..ㅋ)
단지 던전에서 그 돼지새끼인지 밍크인지 (맨날 도망가는놈) 잡는다고 오브를 써버려서...
충전이 안된 상태에서 마지막 보스전에 들어가서.. 회복 오브 써먹지도 못하고
회복시키는데 턴을 많이 낭비한게 아까웠다랄까..
맨 마지막 '땡큐' 글자 뜨는데 저도 모르게 '헉' 소리 나오더군요. 스탭롤 끝까지 보길 잘했다는..
(그래도 엔딩인데 좀 성의있게 만들어주지..........)
대체적으로 소감은... 스토리가 아쉽지만 (에메리우스 뒤만 쫓아다니다 끝남)
전투 시스템때문에 상당히 중독성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알피나가 지 오빠 부르면서 엉엉 울때 왜 그리 귀여운지^^;;
뭐...다시 해보라면 한번 더 재탕 해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나저나.... 미란다랑 알폰소는 어찌 된거???)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