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총평
- 8/10
1. 그래픽
- 현세대 그래픽을 따라잡은 게임
이전까지의 시대의 그래픽 수준을 못따라오는 듯한 느낌이 사라짐.
-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디자인이 좋음.
2. 전투
- 전투는 익숙해지면 재미있음.
- 재미있게 하기는 했지만 이전 까지의 게임이 더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함.
지금의 전투 시스템은 반남의 다른 게임에서 겪어본듯한 느낌이 있음.
(지금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스칼렛 링크스?)
- 이미 디럭스 판으로 구매해서 플레이 했기 때문에 본편만 사서 플레이 했을때 얼마나 불편한가는 잘 알수 없으나 게임하면서 딱히 노가다가 심하게 필요하지는 않았음.
* 게임하면서 서브 퀘스트는 가능하면 다 클리어하면서 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음.
3. 스토리
- 세부적인 작은 이야기들은 좋은 이야기들이 많음.
- 각 캐릭터 별로 엮여 있는 테마있는 일화들도 재미있음.
- 전체 시나리오/플롯에는 순차적 빌드업이나 설정에 대하여 고민이 없어 보임.
단 하나의 빌드업은 붉은 여자 빌드업이 그나마 재미있었음.
- 남자 주인공은 그냥 동료들 눈치보면서 여주인공을 죽이려고했는데 재수없어서 여주인공이 살아남았다고 밖에는 이해가지 않는 전개도 있음.
- 최종 엔딩에서 설정 오류로 보이는 편의주의적 정신승리 있음.
성령력과 성령의 의지 설정을 생각하면 최종 엔딩에서 다나는 전부 허수화 해버려야 하는거 아닌가?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잘될거라며 시도하는 주인공은 아무리 봐도 게임 상에 나오는 대사와 달리 거대한 악의가 있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음....
- 여담으로 한국인으로서
침략한것도 외부의 영향력 때문이었고 착취한것도 외부의 영향력때문이었고 우리도 살기위해서였다는
변명같지도 않은 개소리같았고 그걸 굳이 용서라는 테마와 엮는게 불편했음.
(IP보기클릭)59.171.***.***
마지막 좀 저도 공감했네요 지들 침공한거 미화하는 느낌 좀 들어서 초반엔 거북했습니다. 특히 엔딩에서는... 설정을 줄줄 내뱉고 도중에 사라진 얘기들도 너무 많아서... 특히 두 세계가 합쳐진거 보고... 엥? 했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니 테이즈 스럽게 끝났다.. 하고 엔딩봤네요
(IP보기클릭)175.114.***.***
"성령력과 성령의 의지 설정을 생각하면 최종 엔딩에서 다나는 전부 허수화 해버려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고 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다 죽일뻔한거네요 ㅋㅋㅋㅋㅋㅋ 성령력을 그리 흡수했는데 허수화했다는 말도 없고 마지막에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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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력과 성령의 의지 설정을 생각하면 최종 엔딩에서 다나는 전부 허수화 해버려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고 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다 죽일뻔한거네요 ㅋㅋㅋㅋㅋㅋ 성령력을 그리 흡수했는데 허수화했다는 말도 없고 마지막에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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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좀 저도 공감했네요 지들 침공한거 미화하는 느낌 좀 들어서 초반엔 거북했습니다. 특히 엔딩에서는... 설정을 줄줄 내뱉고 도중에 사라진 얘기들도 너무 많아서... 특히 두 세계가 합쳐진거 보고... 엥? 했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니 테이즈 스럽게 끝났다.. 하고 엔딩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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