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올시다.
버파는 짠손이지!! 이견 있슴까?
가벼운 일격조차 감히 함부로 낼 수 없는 그 긴박함 속에서
슬쩍 내미는 짠손은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죠
상대와의 거리재기, 맥끊기, 반격의 시작, 약올리기, 훼이크(다 ㅂ ㅕㅇ신아!!), 승리의 지름길 등등
짠손이 곧 버파요 버파가 곧 짠손!!
실제 이종격투기도 잘 보면 버파와 매우 비슷함
물론 사람을 공중에 띄우고 뚜두려 패는 그런 비현실성이 비슷하다는게 아니고
큰 기술을 함부로 내지 않고 양 선수가 잽을 비롯하여 자잘한 그래플링 등등으로 서로를 견제하다
빈틈이 보이면 박터지게 싸우는 바로 그 모습이 비슷하다는 것이고 버파는 그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정말 10년 만에 다른 사람과 대전한다는 그 짜릿함에 미추어버리는 줄 알았음
짠손 한방 먹여가며 상대의 빈틈을 만들고 콤보를 성공 시켰을 때의 기쁨이란
버파를 즐겨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 느낄 수 없는 쾌감이라고 봅니다. T_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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