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르드 잡힌 상태에 한쪽팔해부한걸 봐서 에이보르가 심적으로 굉장히 심란하고 복잡하고 되게 마음이 조급할텐데,
그럼에도 불과하고 일을 완벽히 하기 위해 동맹 하나 더 얻으로 에색스에 가보니, 중요한 정치적인 이유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일하기 싫은 사냥쟁이와 마음 안 맞는 마누라의 서로의 사랑찾이...
게다가 뭔가 불만 많아 보이는 테인들은 한번 나오고 그 뒤고 병풍 취급에 결사단 이야기는 하나도 안나오고...
뭔가 극적이지도 않고, 뜬금포의 연속에 결국 메데타시 메데타시하게 끝나버린 스토리...
뭐 물론 어느지역이나 항상 진지빤 스토리가 있을 수는 없겠지만...
야를이 잡힌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굳이. 이딴.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노친네들 사랑 타령이나 봐야 하나 싶네요.
불만 많은 테인들이 있다. -> 오호라 이 중에 반역을 꾀하는 결사단이 있겠군. -> 아무일 없었다. 장관이 개판짓해도 충성을 다하는 테인들임.
장관이 맨날 위험천만한 사냥을 즐긴다. -> 장관이 다치던 죽던 하려나? -> 아무일 없었다. 남들 다 죽어도 혼자 멀쩡하다.
장관의 소꿉친구 동생이 트롤러다. -> 얘가 떠벌려서 그 동안 진행했던 모든게 알려지고 큰일 나겠군. -> 아무일 없었다. 그냥 사춘기인가 봄.
장관의 본부인이 튀다가 화살맞음. -> 아 비극적으로 도망치다 결국 고향땅에 다시 못가고 죽겠구나. -> 아무일 없었다. 그냥 다친 거 뿐.
어쨋던 일을 처리했으니 동맹의 증표를 주겠군. -> 안줌. -> 그냥 일처리 했으니 우리말 듣겠지하고 에이보르는 랄랄라 란드비~ 하고 복귀.
아이 씻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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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선택마다 다르긴 하지만 배신안하는 루트로 골라보시몀 야를 자리에 앉는 것도 그 자리를 빼았는다기 보단 형제의 빈자리는 내가 지킨다 라고 느꼈네요. 그거보고 열폭하는 다그는 걍 ㅂㅅ이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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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선택마다 다르긴 하지만 배신안하는 루트로 골라보시몀 야를 자리에 앉는 것도 그 자리를 빼았는다기 보단 형제의 빈자리는 내가 지킨다 라고 느꼈네요. 그거보고 열폭하는 다그는 걍 ㅂㅅ이고여 | 20.12.05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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