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터를 플레이하며 불편한것들(2020.11.03일자)
1. 감자, 칼날함정 등 설치할때 설치가 안될때가 있다. (이 경우 게임을 껐다 키면 됨)
2. 철조망 같은 벽은 보인다는 철조망 밖이 보인다는 설정에 좀비들이 따라올 수 있지만 돌벽같은 경우는 보이지도 않는데 좀비가 따라붙음
3. NPC를 구하더라도 사용빈도가 너무 없음 (저같은 경우 그냥 쉘터 사과 축내는 가축느낌..)
일단 NPC 자체 AI도 너무 낮아 가끔 피곤한데 낮은AI로 인해 어디에 걸려서 침대에도 못가고 하루종일 걸려있다 식량,물이 없어 죽는 경우가
허다함, 또한 AI를 좀 더 보안하더라도 NPC를 사용할수 있는 따라가기, 경계, 수집 인터페이스를 좀더 간편하게 바꾸면 사용빈도가 증가할듯..
4. 좀비를 다 잡고 리스폰 되는 건 좋은데 파밍장소가 아이템리스폰이 안되다보니 한번 털면 파밍장소를 갈 필요성이 없음
5. 수납함이 있다는 건 좋지만 하다보면 수납함 용량이 적어 너무 많이 만들어야하는데 수납함을 따닥따닥 붙여놓으면 열기도 불편..
차라리 수납함 -> 중형수납함 -> 대형수납함 이런느낌으로 좀 더 수납함이 만들어지면 좋을 듯, 아니면 아이템칸당 아이템한도갯수가 10개가
아니라 20,30개면 좋을듯
6. 근접무기가 생겼으면 한다는 작은 바람
사실상 지금 있는 근접무기라 함은 도끼 곡갱이 등인데 사실 아이템파밍할때 쓰는 용도 말고는 사거리가 너무짧고 공격력이 낮아
좀비사냥용으로는 부적절
7. 아이템 드랍할때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주변에 모닥불 등 있으면 아이템드랍과 동시에 모닥불인터페이스가 켜짐
(농사할때나 주변 좀비잡다가 그럴경우 불편한 요소가 됨)
8. 이건 개인적인 바라는 건데.. 좀비웨이브가 있으면 노래브금이 바뀌였으면 함 가끔씩 자고 일어났더니 좀비웨이브였어서
함정가시 설치해 놓은거 박살나 있으면 빡침(함정가시가 패치되어 내구성이 많이 올라가긴했지만 그만큼 만드는 재료가 너무 들어감)
9. 가끔씩 이동 중 보이지않는 벽에 부딪칠때도 있음 (게임케릭터는 부딪히는 경우가 적지만 좀비가 보이지않는 벽에 부딪혀 앞으로안갈때가 있음)
젤터를 재밌게 즐기는 유저로써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좀 더 도움이 되고자 제가 느꼈던 불편했던 사항과 개인적인 바람을 조금 끄적여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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