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Of Us’ Made One Huge Mistake In Season 2, And It Creates A Major Problem For Season 3
HBO의 The Last Of Us 각색에서 Ellie의 캐스팅에 대해 많은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한편으로는 벨라 램지처럼 젊고 작아 보이는 사람이 시즌 2에서 그녀에게 필요한 역할을 맡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데 동의한다.
이 시점에서 Ellie의 비디오 게임 버전은 첫 번째 게임보다 훨씬 더 늙고 강합니다.
램지는 시즌 1에서와 마찬가지로 젊고 작아 보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나는 램지가 연기의 관점에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없다는 불평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번 시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을 때, 그녀는 조엘이 잔인하게 살해당했을 때든,
박물관의 회상이나 A-ha의 Take On Me 공연과 같은 부드러운 순간이든,
자신에게 요구되는 감정의 폭을 정확히 해냈습니다. 더 나아가 시즌 1을 꼽고 싶은데,
(대부분의 경우) 램지가 전체적으로 훌륭했을 뿐만 아니라 엘리의 캐릭터가 그녀의 기반이 되는 비디오 게임
캐릭터와 꽤 완벽하게 일치하는 방식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벨라의 모습을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경멸과 동정심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 괴롭힘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지만, 이 시대의 많은 어른들은 품위를 잃었다.)
앨리부분 좋았다고 찾는게 더힘든듯.. 개인적으로는 앨리&디나의 관계를 차라리 드라마에서 잭슨3개월 지낼동안,
그냥 퉁치지 말고 한편더 드라마 적으로 미리 보여주던가 하지 하필 시애틀 에서의 그 여정에서 진중함 따위는 없는 모습을 보이니..
페이싱이 이게 맞나 싶은, 둘의 관계 중요하죠 드라마 자체도 너무 급하게 진행한 것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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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즌1, 2 모두 게임에 깃들어 있던 특유의 작품성, 예술성에 못미친다고 느꼈습니다 원작에선 내내 흐르던 비장함이랄지 처절함이랄지 그런 분위기가 드라마에선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저 일반적인 미국의 오락물 드라마처럼 속빈 느낌이더군요 극의 분위기가 산만하고 인물들을 오가는 적층된 감정들의 밀도도 낮고 가벼워요 애들 장난치는 것 같달까, 영혼이 없달까, 가짜 같달까 원작에선 파트2의 제시가 제게 그런 영혼 없는 인상으로 다가왔었는데 드라마에서는 거의 모든 주요 캐릭터들이 그런 인상으로 다가왔습니다 헐리우드 배우들의 연기력이 그렇게 허술하진 않을텐데 드라마가 급조되어 촬영된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누구라도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국 드라마 리틀 드러머걸을 보시고 두 작품을 비교해보면 그 밀도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실 겁니다 각본도 연출도 그렇지만 연기의 측면에서도 내로라하는 유명배우들이 연기했음에도 연기 또한 원작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느껴지더군요 밸라램지의 연기도, 페드로파스칼의 연기도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어색해보였습니다 원작 게임의 배우(성우)들이 얼마나 몰입했고 열연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게임이 영화 같았고 드라마가 게임 같은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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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는 진심 너무 좋았져 오프닝 부터 닐드럭만은 이거찍고 각본하는데만 2달소비 했다는데 2달동안 게임도 못만들고 이래저래 너무 아쉽습니다 | 25.05.30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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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드럭만이 두달이나 메여 있었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어수선하게 헝크러진 라오어를 6화에서 다시 정리한 느낌이랄까요. 와중에 게임 제작에도 소홀함 없이 바삐 뛰어다녔을꺼라 믿습니다ㅋㅋ | 25.06.01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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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미국내에서 하는게 아니 였던지라 제기억엔 이번에 호주였을껄여 2달동안 스튜디오에 없었답니다 그냥 너티독 팀원믿고 2달 자리를 아예 비운거죠 갔다와서 여러가지 아이디어 나온게 맘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 25.06.01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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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이 훼손되지 아닌것 맞는데 게임과의 톤이 너무 안맞은게 문제인거죠 그톤을 변경 할정도록 흥미롭게 연출을 했느냐는 의문 인거구요 3화까지만 했을때도 막판에 이제야 내가 생각했던 앨리로 가는구나? 라고 했는데 4화 되자마자.. | 25.05.31 0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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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외모로 까던 분들은 원래 이래나 저래나 욕하는거라서 작품자체로만 보는분들은 지금 각본하고 연출을 까는게 더많이 보이네요 | 25.05.31 0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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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즌1, 2 모두 게임에 깃들어 있던 특유의 작품성, 예술성에 못미친다고 느꼈습니다 원작에선 내내 흐르던 비장함이랄지 처절함이랄지 그런 분위기가 드라마에선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저 일반적인 미국의 오락물 드라마처럼 속빈 느낌이더군요 극의 분위기가 산만하고 인물들을 오가는 적층된 감정들의 밀도도 낮고 가벼워요 애들 장난치는 것 같달까, 영혼이 없달까, 가짜 같달까 원작에선 파트2의 제시가 제게 그런 영혼 없는 인상으로 다가왔었는데 드라마에서는 거의 모든 주요 캐릭터들이 그런 인상으로 다가왔습니다 헐리우드 배우들의 연기력이 그렇게 허술하진 않을텐데 드라마가 급조되어 촬영된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누구라도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국 드라마 리틀 드러머걸을 보시고 두 작품을 비교해보면 그 밀도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실 겁니다 각본도 연출도 그렇지만 연기의 측면에서도 내로라하는 유명배우들이 연기했음에도 연기 또한 원작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느껴지더군요 밸라램지의 연기도, 페드로파스칼의 연기도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어색해보였습니다 원작 게임의 배우(성우)들이 얼마나 몰입했고 열연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게임이 영화 같았고 드라마가 게임 같은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