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하고 푹잔뒤에 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나올수 있었습니다.
밧줄과 막대... 참 재미있고 흥미있는 스토리네요 ㅎㅎㅎ
내가 만든 사다리 다른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메세지 볼때 흐믓해지는거 보니...
이런식으로 다른 유저와 연결되어 있다는걸 스토리를 음미하며 생각해보니 이런방식도 꽤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수풀 이용해서 뮬만났을땐 밧줄로 기절시켜버리고 물건 뺐고 ㅋㅋ BT들은 도망댕기느라 조마조마하고...
처음에 한번 잡혀서 끌려가기까지 하고 난장판 되는데 지형지물이 시시각각 변하는게 참 괜찮네요 ㅎㅎ
어여 자고 일어나서 주말동안 엔딩까지 달려봐야 겠습니다~
게시판보니 은근히 망무새들 넘치는데 관심주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신경쓸 필요 있나요 이런 재밌는 게임도 즐길줄 모르는걸 불쌍해 해야져 ㅋㅋ
오랜만에 재밌는겜 해보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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