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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2.***.***
-게임 설정 상 흑사병은 모반이 발현된 숙주가 나타났기 때문에 창궐한 것이 맞습니다. 1편에서도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지만 유추할 수 있는 대사들이 나옵니다. 애초에 왜 모반이 발현된 숙주가 쥐를 조종할 수 있을까? 가 떡밥이었던 샘인데 누나인 아미시아는 동생이랑 접촉도 별로 없었으며 영지 내에서만 공주처럼 크던 아이라 당연히 흑사병에 대해 전혀 몰랐고, 연금술사인 어머니 베아트리스와 라우렌치우스 또한 모반과 관련한 정보를 정확히 몰라서 여러 자료들을 보고 기껏해야 만들 수 있던 건 안정제 비슷한 것 뿐이었습니다. 1편에서 흑사병과 쥐떼로 일어난 원인과 모반의 상관관계에 대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로 끝났는데 2편에서 그 이유가 나온거구요. 모반이 발현된 아이가 나타나면 쥐떼가 등장하고, 쥐떼로 인해 흑사병이 창궐하고, 모반 전이가 진행이 될 수록 쥐떼는 모반 발현된 숙주의 주변으로 모여드며, 쥐들이 속삭이는 듯한 환청 및 두통증상(1차) 이로 인해 숙주의 몸이나 정신상태가 불안정해지고 흥분상태가 되면 전이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후 쥐들과 소통/통제가 가능해지며(2차) 숙주가 스스로 삶의 의지를 포기하거나 극심한 정신상태 불안 등으로 모반 전이가 가속화되면 더 이상 숙주는 인간이 아닌 모반 그 자체가 되어 사망합니다. (3차) 이후 어찌 되는지는 2편 16챕터처럼 되는거구요. 그래서 숙주를 지키고 숙주를 안정되게 해주는 유대감이 강한 자(수호자)가 옆에 있어서 모반 진행 속도를 늦춰줘야 하는데... 유스티니아누스 역병 때는 오더 조직이 멍청하게 에일리아를 바실리우스에게 떨어뜨려 놓고 지하에 유폐시킴으로써 오히려 모반 전이를 일으키는 불상사가 터진겁니다. 휴고와 아미시아에게는 백작이 그 멍청한 짓을 하게 되구요. -'흑사병처럼 감염자끼리 전파되는게 겜중에서 묘사된 부분이 있었나' 2편 초반 챕터 경기장에 들어갈 때 언급됩니다. 쥐에 물린 시체를 보고 루카스가 이를 언급하자 아미시아가 곧 병이 밖에도 퍼질거야 라고 합니다. 근데 왜 쥐들이 시체를 먹지 않았지? 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쥐들이 시체를 먹지 않은 이유는 숙주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니다. 쥐 떼가 지하에서 올라오지 않은 것이며 쥐들과 접촉이 잦은 빈민가 쪽에서 물린 환자가 병을 퍼뜨려 순식간에 시체들이 쌓인 겁니다. 그리고 모반 발현이 된 숙주 휴고가 해당 마을에 도착함으로써 쥐떼가 폭발하듯 나타납니다... 숙주가 살고 있지 않은 장소나 지역은 쥐에게 물리거나 쥐를 먹는 고양이등으로 인해 인간이 감염되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대로 흑사병 증상으로 사망하며 감염자-비감염자 순으로 감염되어 역병창궐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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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정 상 흑사병은 모반이 발현된 숙주가 나타났기 때문에 창궐한 것이 맞습니다. 1편에서도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지만 유추할 수 있는 대사들이 나옵니다. 애초에 왜 모반이 발현된 숙주가 쥐를 조종할 수 있을까? 가 떡밥이었던 샘인데 누나인 아미시아는 동생이랑 접촉도 별로 없었으며 영지 내에서만 공주처럼 크던 아이라 당연히 흑사병에 대해 전혀 몰랐고, 연금술사인 어머니 베아트리스와 라우렌치우스 또한 모반과 관련한 정보를 정확히 몰라서 여러 자료들을 보고 기껏해야 만들 수 있던 건 안정제 비슷한 것 뿐이었습니다. 1편에서 흑사병과 쥐떼로 일어난 원인과 모반의 상관관계에 대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로 끝났는데 2편에서 그 이유가 나온거구요. 모반이 발현된 아이가 나타나면 쥐떼가 등장하고, 쥐떼로 인해 흑사병이 창궐하고, 모반 전이가 진행이 될 수록 쥐떼는 모반 발현된 숙주의 주변으로 모여드며, 쥐들이 속삭이는 듯한 환청 및 두통증상(1차) 이로 인해 숙주의 몸이나 정신상태가 불안정해지고 흥분상태가 되면 전이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후 쥐들과 소통/통제가 가능해지며(2차) 숙주가 스스로 삶의 의지를 포기하거나 극심한 정신상태 불안 등으로 모반 전이가 가속화되면 더 이상 숙주는 인간이 아닌 모반 그 자체가 되어 사망합니다. (3차) 이후 어찌 되는지는 2편 16챕터처럼 되는거구요. 그래서 숙주를 지키고 숙주를 안정되게 해주는 유대감이 강한 자(수호자)가 옆에 있어서 모반 진행 속도를 늦춰줘야 하는데... 유스티니아누스 역병 때는 오더 조직이 멍청하게 에일리아를 바실리우스에게 떨어뜨려 놓고 지하에 유폐시킴으로써 오히려 모반 전이를 일으키는 불상사가 터진겁니다. 휴고와 아미시아에게는 백작이 그 멍청한 짓을 하게 되구요. -'흑사병처럼 감염자끼리 전파되는게 겜중에서 묘사된 부분이 있었나' 2편 초반 챕터 경기장에 들어갈 때 언급됩니다. 쥐에 물린 시체를 보고 루카스가 이를 언급하자 아미시아가 곧 병이 밖에도 퍼질거야 라고 합니다. 근데 왜 쥐들이 시체를 먹지 않았지? 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쥐들이 시체를 먹지 않은 이유는 숙주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니다. 쥐 떼가 지하에서 올라오지 않은 것이며 쥐들과 접촉이 잦은 빈민가 쪽에서 물린 환자가 병을 퍼뜨려 순식간에 시체들이 쌓인 겁니다. 그리고 모반 발현이 된 숙주 휴고가 해당 마을에 도착함으로써 쥐떼가 폭발하듯 나타납니다... 숙주가 살고 있지 않은 장소나 지역은 쥐에게 물리거나 쥐를 먹는 고양이등으로 인해 인간이 감염되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대로 흑사병 증상으로 사망하며 감염자-비감염자 순으로 감염되어 역병창궐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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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맞는거같네요 | 22.10.24 12: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