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프로듀서가 인터뷰때 나온 발언으로 보면
이번에 나오는 테마의 판매량으로 TOP9을 선정해서 제작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건 테마 팔아먹으려는 수작인것 같습니다.)
트위터에서 그동안 봐왔던 반응이나 팬아트의 비율과 유저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중심적으로 제 생각으로 나누어 봤습니다.
(개인적인 분석이니 진지하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사실상 확정 |
[카스미] [아야네] |
확률이 높음 |
[마리로즈][코코로][히토미][레이팡][여텐구] |
확률 보통 |
[크리스티][티나][모미지][호노카][레이첼] |
가능성 낮음 |
[엘레나][밀라][리사] |
가능성 없음 |
[사라][파이][페이즈] |
일단 카스미.아야네는 딱히 언급이 없어도 절대로 빠질일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애초에 DLC 판매량도 상위권에 디렉터가 예전 인터뷰때 캐릭터 인기 순위를 할때면
카스미와 아야네가 일단 1.2위를 한다고 했으니 이 둘이 안나올 일은 절대로 없다고 보여집니다.
(진짜로 판매량이 안나와도 나올거라고 봅니다.)
마리로즈는 현재 아야네를 제치고 DOA 인기 NO.2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참고로 서양 유저들은 시선 때문에 대놓고 좋아한다고 못한다네요....)
캐릭터 자체가 로리 캐릭이다 보니 다른 의미로 문제가 될듯 보여지지만 현재 아시아 지역만 발매 한다고 하니
현재 DOA5에서 잘 팔리는 마리를 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레이팡은 기존 유저들의 팬층이 워낙 견고 하고 히토미.코코로는 캐릭터 인기에 성우팬도 있어서 두텁고
여텐구는 기존 도아에 없는 요염한 컨셉이라 이쪽도 팬층이 많더군요.
크리스티.티나.호노카.모미지.레이첼은 인기는 일정수준 있긴 한데 팬아트나 지지 팬층이 위 캐릭터보다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인기는 있기에 끝까지 봐야 할듯 합니다.
호노카의 경우 성능 문제로 캐릭터 셀렉트율이 높지 않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유저들 반응이 마리보다 매력적이지는 않다는 트윗이 많은걸 보면
생각보다 호노카의 인기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엘레나.리사.밀라인데.....일단 밀라는 DLC쪽 복장만 봐도 그렇게 신경을 써주지도 않고
캐릭터적으로 인기가 많지도 않아서....애시당초 보이시 스타일이 컨셉이여서 그런지 남성에게 인기 얻기는 힘들었죠.
그리고 엘레나와 리사는 이유고 뭐고 그냥 전체적으로 캐릭터 인기가 높지가 않습니다.
특히 리사는 팬 아트도 거의 없는 수준일 정도라......
마지막으로 사라와 파이는 버파 캐릭이니 당연히 빠지고 페이즈는 성우가 탄게씨라면 모를까
외모도 클론이기 때문에 같은데 성우도 같기 떄문에 나올일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한번 나누어 보긴 했는데 인터뷰에서 9명만 나온다는 건 실수로 말했다고 했으면 하네요.
DOA 팬인데 그 게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캐가 빠지면 기분이 어떨지.....
아마 제작 기간 및 제작량 때문에 캐릭터를 적게 낸다고 한것 같은데
이러다가 DOAX 시리즈도 확장팩이 나오는게 아닐까 걱정 되네요.
(DLC 추가 캐릭터가 없다고 하는게 오히려 더 불안합니다.)
그리고 DOA5에서 복장으로 그렇게 짭짤하게 수입을 얻은 KT가 DOAX3에서
순순하게 패키지만 팔것 같지는 않고 분명히 뭔가 있기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패키지만 구매하면 된다고 안심하다가는 또 뒷통수 시원하게 맞을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여간 오늘이나 내일 나오는 테마의 판매량이 실제로 선정에 적용 될지는 지켜 봐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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