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시간은 대략 20시간정도 되고 개인적으로 할만했습니다. (좋게말하면 평작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전투때문에 평작보다 조금 아래입니다)
전투는 재미없었고 스토리는 생각외로(?) 탄탄한편이며 반전도 많았습니다
엔딩 4가지있고 선택사항없이 순차적으로 엔딩봐야 마지막에 진엔딩 볼수있습니다.
대략 1회차 0장~8장(1엔딩) - 2회차 6장(0~5장 생략됨) ~ 8장(2엔딩) - 3회차 6장~8장(3엔딩) - 9장(진엔딩) 순으로 게임진행됩니다.
중간중간 선택지가 나오는데. 엔딩보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않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거 선택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이건 제 추축이라 확실하지않음)
이게임의 그나마 장점이 스토리입니다. 처음 플레이하게 되면 "이게 무슨 스토리야?" 정도로 재미도없고 이해도 안되는데.
계속해서 플레이하시면 스토리 이해가 됩니다. 4개 엔딩 마다 비슷해보이지만 스토리가 전혀 다르며 플레이하실분들은 4가지 엔딩 다 보시기바랍니다.
캐릭터 디자인 및 그래픽은 깔끔한 편입니다. 캐릭터는 순정만화에 나올정도로 눈이 부담스러운데.. 눈물이 게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강조한거같네요.
나머지 그래픽은 깔끔한편입니다. 인게임 그래픽 또한 동화같이 아기자기 한 편입니다.
게임 진행방법은 디아블로와 흡사한편입니다. (재미는 전혀다름..ㅠ)
스토리 진행 지역(1-1)에 들어가서 1-2로 갈수있는 문을 찾아서 간다음에 마지막에 보스를 잡는 형식입니다.
디아블로처럼 전체맵을 보면서 문을 찾을수있기때문에 길찾기는 매우쉬운편.
그리고 맵에 레어몹이 있어서 잡으면 "사장" 이라는걸 떨구는데 그걸 본진가서 풀면 아이템이 됩니다.
(디아처럼 레어몹이 아이템 떨구고 집가서 케인한테 까는거랑 비슷)
전투는 도쿄제나두랑 매우 흡사합니다만.. 재미가 없습니다.이게임은 전투가 좀더 재밌으면 평타는 쳤을거같은데.
타격감도 떨어지고 스킬도 4개정도밖에 쓸수없기때문에 같은패턴으로만 싸우는편입니다.
그리고 물약을 오토로 먹을수 있기때문에 보스전때 약물중독 걸릴정도로 맞으면서 패면됩니다.
보스전 패턴 자체도 굉장히 단순하기때문에 전투 재미없으신분들은 쉬움으로하시고 그냥 때려패시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플레이해서 올려놓은 영상인데 게임에 관심있으신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S7Qls2FfRk&list=PLPE63Hi6p1pb9r6p1cI8l92S9KgFZNj0-&index=2&t=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