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서 퍼온 전투화면입니다.
노부나가의 야망은
3DS용 1은 열심히 플레이 했고, 2는 보유중이나 아직 뜯지도 않았고,
ps vita 천상기, 창조(그냥 맨 초반작품) 구매해서 즐겁게 했습니다만..
이번 대지는 우선 업데이트 이후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워낙 원성이 자자해서...)
개인적인 느낌은
처음 플레이시 충격이 크게 옵니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UI와 시스템가 너무 많이 변해서. 학습이 많이 필요하네요.
그런데,
하면 할 수록 기존작에 비해 전투쪽에 재미를 크게 부여한 듯 하네요.
기존작들처럼 병력들 들어가서 병력 다 소진할때까지 싸우는 시스템이 아닌 병사들의 사기와 흐름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이게 나름 재미있는 것이 이마카와 요시모토와 전투후 열받아 이마카와의 성 하나를 치러 가는데 또 옵니다.
이미 한번 전투를 치룬후라 병력이 부족하지만 양동작전과 치고 빠지기로 다시 승리.(병력 수가 아닌 사기와 흐름입니다)
다시 공략하는데 또 군세를 몰고옵니다. 세번째도 힘겹게 싸워 막아내고, 두번째 싸움 시작시 출병시킨 주력군의 도착으로
전장은 다른 지역으로 변환 네번째 진군해온 이마카와의 군과 전투 . 이런식입니다.
자금과 농사도 간단하지만 선택의 기로가 있네요.
오히려 기존작들보다 더 할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일본 학회다녀오면서 게임을 사다주는 큰형님 덕에
받은게임을 혹평을 보고 조마조마한 맘으로 (사다준 성의를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
큰 기대안하고 플레이 했는데 제노블레이드2 이후 대지만 붙잡고 하고 있습니다.
주변국 영주들과의 관계도 보기 편하고 전체적으로 맘에 듭니다.
다만 바뀌긴 너무 심하게 바뀌었네요^^
이상 개인적인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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