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에서 무리하게 풀프라이스 판으로 전국입지전이라고 붙이고
발매했지만 소오올지이이이익히 볼륨은 [오사카 진] PK용 미션팩으로 DLC 하나 내서 발매했으면
끝났을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괜히 가신플레이 집어넣었다가 이도저도 아니고
딱히 가신중에 큰 이벤트를 가진 가신도없어서 플레이가 매우 반복적이게 되버렸고 결국 능력치랑 얼굴만 다른 가신하나 붙잡고 똑같은 짓만하니 금방 질려버리네요
(시작->영지개발착수 -> 어느새 성대가 되던가 성주가 되던가-> 또 반복 훈공쌓다가 군단장되던가 말던가...)
전투를 차라리 부대 시점 플레이시 좀더 스팩탁클하게 바꾸어놨으면 모르겠는데 이것도 처음에나 신기해서 해보다가
부대 시점 플레이나 전체 시점 플레이나 차이가 없어서 전체 시점 플레이로 하게되더군요...
(부대 시점 플레이는 도대체 왜 만든걸까 싶을정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창조 PK는 10점만점에 9점짜리 값을 하는 게임이였는데
오히려 가신플레이를 바보같을정도로 대충만들고 풀프라이스 받으려는게 티가나는 게임이라 트로피 다 따고 봉인해 버리게 되네요.
오사카진 이벤트는 정말 사원들 갈아넣었나 싶을정도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유저들이 원한건 태합입지전 같은 가신 플레이 였던걸 코에이가 간과한게 실수였다고 봅니다.
앞으로 2번은 업데이트가 남긴했지만 이게 게임을 크게 바꾸어 줄 가능성은 없고...
(왜 가신플레이시 모반한번 하기위해 6월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도 미스테리입니다)
어쨌든 마스터피스 였던 PK에서 끝낼걸 괜히 한번 더 풀프라이스로 뽕뽑으려다가 이상한 게임이 나와버렸다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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