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PS4판 엔딩 후 장/단점

[배기생각]

PS4 노멀/프로 두대가 있어서 번갈아가며 플레이했습니다.

장점

1. 전투가 재미있습니다.

2. 특성을 바꿔가며 본인만의 다양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3. 난이도가 쉽지도,어렵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4. 인물들 보이스와 듀얼쇼크 진동이 찰집니다.

단점

1. 이동이 좀 더뎌서 짜증납니다.

2. 이동간 로딩이 많아서 좀 짜증납니다.

3. PS4에서 버그가 상당히 많습니다. 팅기기, 로딩중 멈추기, 진행시 뚝뚝끊기기

4. 맵 보는게 좀 불편합니다. 맵을 열어도 현재 내 위치도 안나오고 던전도 이름이 안적혀 있습니다.

5. 낚시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아서 생선장수한테 교환하긴 하는데 시간만 잡아먹는 느낌.

6. 키우던 애들만 키우게 됩니다. 6명중 3명이 메인인데, 비파티원들은 경험치가 전혀 오르지 않습니다.

등등...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보이지만 엔딩까지는 그래도 열심히 할만했습니다.

왠만하면 플래티넘을 따는편인데, 새게임+로 클리어하는게 조건이라서 

저 단점들을 다시 겪으면서 파고들 의욕이 안생기더군요.

새게임+에서 계승 되는건 특성포인트입니다.

아마 새게임+로 다시 하시면 모든 특성 다 찍을수 있을겁니다.

왠만하면 PC로 플레이 하시는게 쾌적할것 같네요.

[검은모기]

재미는 있는데 아직 콘솔에 최적화가 안되어있는거 같아요 여러가지 버그가 많아요 저는 이벤트 영상이
안나오고 그러네요

[장바리]

로딩이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프로로 돌리는데도 기다리기 힘드네요

[터혼]

저는 스팀으로 구매해서 하는데 이동느린건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