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드로메다 이주단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안드로메다 이주단은 Jien Garson에 의해 구상된 프로젝트입니다
갤슨은 인간 여성 사업자로써 우리은하 전체에서 가장 부유한 인간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갤슨입니다. 갤슨은 인간의 역사가 도전과 모험에 의해 발전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1492년 콜롬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고 암스트롱이 달을 발견했던 것 처럼요.
갤슨은 은하 문명의 발전이 한계에 이르럿다 판단했습니다. 갤슨은 문명을 폭발적으로 발전시킬 해답을
새로운 탐험에서 발견하겟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콜롬부스가 그랬고 암스트롱이 그랬듯이요.
무엇보다 매스이펙트 세계관에서 인류는 화성에서 고대 종족인 프로시언의 유적을 발견하고 몇년만에
수천년 수준의 과학기술 발전을 이루어냅니다. 갤슨은 안드로메다를 탐험하면서 그런 발전일 이루길 원한 것이죠.
가장 부유한 인간 답게 갤슨은 혼자서 20년의 계획을 세우고 이주선단을 구성하기 시작합니다.
안드로메다 이주선단을 구성하는 방주입니다. (영어로 ark)
안드로메다로 떠나는 방주는 총 4개가 있습니다.
아사리 살라이안 튜리언 인간의 방주죠. 주인공은 인간의 방주 하이페리온에 탑승해있습니다.
안드로메다로 떠나기 전에 망원경을 이용해서 안드로메다 헬리오스 클러스터리는 지역에
거주할만한 행성 7개 후보군을 선정했습니다. 안드로메다에 도착하면 그곳에 정착하려는 계획이었던 것이죠
안드로메다에는 매스릴레이가 없기 때문에 은하계 전체를 돌아다니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헬리오스 클러스터라는 지역을
탐사에 목적으로 설정했습니다
2. 안드로메다 이주단의 계획
안드로메다 이주의 계획은 간단합니다. 방주을 띄우기
전에 넥서스라는 우주정거장을 먼저 안드로메다로 보냅니다.
넥서스는 밀키웨이 은하(우리은하)의 시티델을 모방한 정거장으로써 16km에 이릅니다.
안드로메다에 방주들 보다 1년 6개월 먼저 출발하여 도착한 뒤 다른 방주들의 랑데부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동 시 연료를 위해 넥서스는 미완성 상태로 밀키웨이를 떠납니다. 그리고 방주들 보다 먼저 도착해서
1년 6개월 동안 완성을 시키는 것이지요.
주인공 스캇/사라 라이더의 아버지 알렉 라이더입니다. 각각의 방주에는 각각의 패스파인더 팀이 있습니다.
패스파인더 팀은 안드로메다 탐사의 '창의 끝'으로 비유가 됩니다. 방주가 넥서스에 도착하면
각 패스파인더 팀이 미리 선정된 거주지 7개를 탐사하고 조사하면서 정착할 행성을 추리는 것이지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안드로메다 이주단은 우리은하를 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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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없었습니다. 전작의 배경인 은하는 탐험이 필요 없는 동네였으니까요 | 17.03.18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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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배경을 보면 AI개발이 아주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번 작에도 나오는 종족인 쿼리안이라는 종족이 게스라는 하수인 로봇을 만들었다가 기계 반란으로 모행성을 잃고 떠돌이 신세가 된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패스파인더와 AI를 결합시키는 건 주인공 아버지인 알렉라이더의 오랜 구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알렉 라이더가 AI 개발을 시도하다가 얼라이언스 (인간 군대)에서 불명예 퇴직을 했다는 설정입니다. 뭐 결론은 패스파인더 고유권한 맞습니다. 나머지 방주에 있는 패스파인더도 모두 AI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 17.03.18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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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들어보면 완전 한글판 게임한것처럼 스토리 이해도가 엄청 깊네요 .ㄷㄷ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ㅠ | 17.03.18 1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