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 진 마징가 ZERO, 마징엠페러G, 진겟타, 에반게리온 초호기
개노답 4형제. 최악최흉의 기체들. 끝판 보스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포스를 풍기며 적을 도살함. 여기서도 진 마징가 ZERO는 단연 톱.
위 네 기체들은 화력적인 측면에서 다른 기체들이 따라오기 힘들다. 생존력도 발군. 초호기는 아예 멀리서 뿅뿅뿅이라 맞기도 힘들다.
그나마 진겟타와 초호기 유사신화 형태는 다른 얘들이 어찌어찌 비빌만할법도 하지만
진겟타의 정신기 3인분은 넘사벽이고, 극후반 합체기 추가되면 진마징가 화력을 내며, 초호기는 별도로 싱크로율이라는 자체 데미지 증가 특능을 가지고 있어서 적을 격추할수록 진 마징가 화력에 근접하게 되므로 넘사벽기체, 마징엠페러G는 열혈이 혼이되서...
그렇다고 합류시점이 늦는 것도 아니고 딱 후반부 진입할때 바로 합류하는 얘들이며, 진겟타는 그보다 더 일찍 합류하기때문에 미친 기체들
진겟타의 료마 에이스 보너스가 기력 170이라는 조건이 좀 까다롭긴 하지만, 자체적으로 기합을 들고 있고,
초호기도 기력 170에 유사신화 형태에 돌입하는 조건이 까다로울 법하나
필자를 기준, 신지가 기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역시 적 기체 1기 격파하고 기백 사용하면 바로 다음턴에 유사신화 형태에 돌입하기에 운용에 큰 문제가 없었다.
이때쯤이면 강화파츠도 위 기체들 EN 문제, 기력문제, SP 문제들을 대부분 해결이 가능해서 더더욱....
초호기를 운용하는 신지에게는 꼭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도록 하자.
A+ - 아바레스트(래바테인), Z건담, ZZ건담, 뉴건담, 더블오 퀸터, 빌키스, 염룡호, 마이트가인, 오리지널
S급으로 분류하기엔 살짝 못미치고, 그렇다고 A로 분류하기엔 좋은 기체들로 대부분 시리즈 주역기체들.
아바레스트(래바테인) - 참전작에서 항상 준사기급 기체로 등장한 신흥 보증기체. 이번작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신기도 2인분이고
기력 수치에 추가 화력+회피+명중을 얻기때문에 솔져매달이나 핑크 하로 둘 중 하나를 착용시켜주면 좋다.
Z건담 - 카미유 합류 시점이 유일하게 흠. 카미유가 탑승하기 전까진 커스텀 보너스를 못누리기때문에 굳이 바로 커스텀 보너스를 맞춰줄 필요는 없다.
개인적인 감상으론 카미유 에이스 보너스와 함께 느낌은 블랙사레나 상위호환 격이라 A+ 기체에 블랙사레나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ZZ건담 - 굉장히 준수한 무장구성과 쥬도의 에이스 보너스와 함께 본작 최고의 앵벌요원. 회피가 다소 부실하지만, 저력으로 커버하고 조건을 만족해 풀아머ZZ를 얻는다면 회피가 부실한 ZZ건담에 목숨줄이 하나 더 달린다. 파츠 중 자금 경험치 TacP를 올려주는 가딤~파츠들은 대게 명중+운동력 상승이 달려있으므로 ZZ와 궁합도 꽤나 좋은 편.
뉴건담 - 초반에 떡밥 좀 깔리더니 여지없이 등장하신 연방의 하얀사신님. 자체적으로 재공격을 달고 있고 에이스 보너스가 그 재공격에 힘을 준다. 1회차에 기량을 올려주기에 빡빡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 보스들을 상대로 재공격을 띠우는데 다소 빡빡하지만, 단단한 잡졸들을 상대로는 재공격을 통한 화력이 발군. 뉴타입 레벨에 따른 무장 공격력 증가도 있기때문에 화력부족하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다. 최종기까지 전부 잔탄 무장이기때문에 B세이브 혹은 아군 턴 개시시 잔탄 회복 파츠를 꼭 착용시켜줘야한다.
더블오 퀸터 - 상당히 초반부터 합류하는 강기체. 추가 무장으로 라이저소드를 얻고 후반부에 티에리아 요정화로 정신기까지 2인분이 되는데 에이스 보너스도 발군이라 아바레스트와 같이 핑크하로 혹은 SP회복계 강화파츠와 궁합이 상당히 좋다. 스킬 프로그램으로 세츠나에게 SP 회복까지 달아준다면 한턴에 SP 20 이상을 얻을 수 있는 기체
빌키스 - 첫 합류시점엔 뭐 이런 기체가 다있나 싶을 수도 있지만, 중반쯤 들어서서 무장추가 이벤트가 심심하면 일어난다.
첫참전 보정을 받아서 베이스 스탯도 좋고, 에이스 달리는 순간 고레벨 뉴타입 파일럿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회피율을 얻으면서 특수회피(이름만 다른 분신) 기능까지 가지고 있고, 커스텀 보너스로 HP,EN 회복(中)까지 얻는데, 심지어 기동성까지 준수하다. 거기에 또! 커버하는 무장 사정거리가 나쁜 것도 아니고, 맵병기까지 가지고 있는 기체.
이름만 다른 강운에 자체 행운까지 달고 있어서 ZZ건담까진 아니지만, 앵벌요원으로도 활동하기까지 한다.
염룡호 - 의외의 숨은 복병. 맵병기없는 빌키스라고 보면 편하다. 합류 시점은 중반부로 적군 포지션에서 아군으로 들어오는 케이스. 맵병기만 없는 빌키스라고 보면 편하다. 파일럿인 사라만디네 능력치도 앙쥬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고 지휘관 능력과 에이스 보너스가 아군 페이즈 개시시 주변 기력+3이라 아쉽게 느껴지긴 하나,
신경써서 2턴만 효과를 받아도 마징가와 초호기에게 마신모드와 유사신화모드를 한타이밍 앞당겨주기때문에 유용한 보너스다. 거기다 기체 커스텀 보너스를 받으면 최종기 소모 EN이 15라서 그냥 최종기 남발하고 다녀도 별 문제가 없다. 사람에 따라서는 A급으로 평가할 수도 있는 기체. 필자도 A와 A+에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빌키스와 큰 차이가 없다고 판단해서 A+급으로 결정. 빌키스와 합체기가 없는 것이 아쉽다.
마이트가인 - TacP가 중요한 본작에서 일단 출격만해도 TacP 50. 에이스일때 100을 얻는 건 상당히 크다. 어태커 1~2개를 더 얻을 수 있는 건 주력 기체 1~2기의 화력이 더 증가한다는 의미라 육성하지 않더라도 그냥 토템으로 1자리를 줘도 아깝지 않다. 사람에 따라서는 S급으로 분류해도 이상하지 않을 기체로 S급 기체들보다 포스만 좀 밀린다뿐이지 맵병기를 포함해서 가질 건 다 가지고 있다. 화력도 S급 기체들과 충분히 비빌 정도지만 최종기가 너무 늦게 나오고 그 전까지 갑자기 원거리 기체로 변모하는 바람에 히트&어웨이를 어느정도 강요하는 점이 살짝 애매하게 느껴졌기때문.
오리지널 - 다른 기체들보다 파츠 1칸이 더 많다. 이 파츠 1칸으로 얻는 이점이 본작에서 너무 크기때문에 활용도 폭이 너무 좋다.
A - 유니콘 건담,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블랙사레나, 크시 건담, 크로스본 건담 X1 풀크로스
유니콘 건담 - 버나지의 에이스 보너스가 상당히 아쉽다. NT-D 발동시 얻는 각성 효과는 어쨌든 혼 1번을 사용할 SP를 아껴주기에 한턴에 혼을 2번 사용해 몰아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에이스 보너스로 얻는 각성을 활용해야하는 타이밍을 잡아야하기 전까지 NT-D 모드를 억제해야하고, 각성을 한번 얻은 뒤엔 별 다른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 다음으로 밴시 합체기로 파일럿 리디만을 요구하는 점, 이상하게 2% 부족한 것 같은 화력이 아쉬운 기체.
프리덤, 데스티니 건담 - 합체기 활용하려면 부족하게 느껴지는 출격수에 인피니티 건담과 포스 임펄스 건담까지 끼워야하는 난감함이 존재한다.
포스 임펄스는 B급 기체에 인피니티 건담은 시리즈 주역 기체 대우를 못받은 것처럼 느껴지는 평이한 기체로 전락한 느낌이고
프리덤과 데스티니는 단일기로 봐도 준수한 기체는 맞지만, 예전에 가지던 위상에 비해 많이 내려온 모습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더욱이 프리덤과 인피니티는 미티어 무장을 운용하려면 여기에 출격전함 중 한자리를 이터널에 줘야하기때문에 이부분은 유저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듯.
확실히 이터널만 출격한다면 어디서든 미티어를 합체기로 운용하기에 시드쪽을 주로 굴린다면 편해졌다.
이터널 자체도 라크스 에이스 보너스가 주변 아군 데미지 1.1배 증가라서 다른 전함들에비해 꿀릴 것이 전혀 없는 부분도 한몫한다.
블랙사레나 - 2% 부족한 사거리. 적턴 제한 데미지 증가가 발목을 잡았다. 분명 전열에 가장 먼저 도착해 떡밥으로 써주기에 더할나위 없는 기체지만,
파츠도 부족하고 허덕일때는 상대적으로 이동력이 딸리는 아군을 전열에 배치해 출격시켜서 아군보다 월등히 앞서 떡밥역할을 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같은 고기동 계열 기체 빌키스, 염룡호, 크시건담의 존재. 특히 블렉사레나보다 더한 떡밥력을 자랑하는 크시건담(파일럿이 이렇게 중요하다..)때문에 존재감을 뿜어내는 것도 한계가 있으며 비슷한 적군페이즈 뎀증을 가진 카미유가 합류하는 시점에선 화력도 Z건담에게 밀린다. 유일하게 앞서는 기동력이 그나마 위안거리지만
갈수록 풍족해지는 파츠들로 다른 아군들도 이동력이 해결되기 시작하면 떡밥으로 던져도 블랙사레나를 노리고 오는 적이 드물어지고
확실한 원거리 반격 부재가 상당히 뼈아프게 느껴졌다.
크시건담 - 파일럿 노답, 추가무장 얻은 뒤 교체 요망. 기체 자체 스펙은 A+급으로 봐줘도 무방한 수준.
크로스본 건담 X1 풀크로스 - 가장 큰 단점은 너무 늦게 나온다. 그렇다고 기체가 리얼계 기체들 다 씹어먹을 정도로 넘사벽 스펙은 또 아니라서 더욱 아쉬운 기체.
화력이 안나올 것 같지만 커스텀 보너스로 크리보정 30과 배리어관통이 모든 격투 무장에 달리기때문에 생각보다 화력은 준수하다. 대부분 그레이드 3단계 보너스로 크리시 데미지 1.4배를 가져가는 게 정석이기때문에 풀메탈쪽 서브 지휘관 유닛으로 마오를 키워 듀오를 짜고(마오의 에이스 보너스는 지휘 범위 내 크리보정 20, 명중 보정 10을 더해준다) 크리보정 강화파츠를 착용해준다면 거의 항시 크리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폴트 파일럿 토비아도 에이스 보너스를 얻은 이후 열혈을 난사하며 다니기때문에 정말로 너무 늦게 합류한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합류시점만 빨랐다면 A+급으로 분류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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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건담에 다른 메인급 뉴타입 파일럿 한 스테이지만 태워보고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일단 집중의 부재가 너무 크기도 하고요 | 17.03.01 0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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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원작 중시파라 다른 애들을 내리게 할 수가 ㅠㅠㅠㅠ | 17.03.01 0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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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부분은 스킬파츠로 때워주면 되긴 합니다. 그런데 다른 좋은 얘들 육성하다보면 순위가 밀려나서 문제... | 17.03.01 0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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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선 하사웨이 대기형도 아니고 그냥 약함요?ㅋㅋㅋㅋ | 17.03.01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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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사웨이 50렙 정도까지 올려보니 동렙 타 작품군 주인공들에 비해서 능력치가 10, 20 정도 떨어지더라구요 초종반에 괜히 키웠다는 생각도 들던데 ㅠㅠㅋ | 17.03.01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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