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파우더 이터를 사용한 북은 상당히 인상적이여서
기억에 남았는데 나중에 보니 나름 유명한 북인거 같습니다.
전국대회에 소개된 북이기도 하고요.
파우더 이터의 hp가 1이란 점을 이용해서 전체에 독을 걸거나 카타스트로피를 쓰는 그런 류의 북이죠.
일본어로 마비비오(?)였나 하는 유저가 쓰고 있는데
첫번엔 파우더 이터인데 첫방부터 몰아붙이는건 심하지 않나...
싶어서 나뒀더니 걷잡을수가 없어서 패배....
어제는 계속 대전했는데 그 이후로는 봐주는것 없이 미고르 한장 넣고.
기타등등 계속 견제했더니 초반에 확장을 못해 자멸하게 되더군요.
그 이외에도 보제스를 중심으로 한 무속성 북이라던가...
저도 카타스트로피 북을 연구해봐서 느끼는거지만. 이런 류의 북은 초반에 강하거나 후반에 강하거나 해서
안정성이 떨어지지 않나 싶어요.
위 두북의 경우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걷잡을수가 없어서 40라운드 끝나는것만 봐야하는....
아직 경력이 짧아서 확언할수는 없지만....
3ds판의 경우 결국은 의미없는 전투나 배치는 삼가고
매직 부스터 써서 자기 토지에 투자하는 편이 승리확률이 높은듯합니다.
(그걸 뺏어서 이기는 법도 있지만...안정성면에서는 훨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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