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발매일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플레이타임이네요.
컬셉을 하기위해서 기기를 샀던거니까 뭐 단연 1위.
요근래에는 켜본적 별로 없네요.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하구있긴한데. 와파대전에 구미에 맞는 맵 올라올때만.
컬셉이 지속적인 게임성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오래하다보면 한계가 느껴집니다. 사백몇십장 이었던가요? 시리즈마다 대충 그정도 카드수던데.. 이것도
오래하다보면 너무 적게 느껴지지요. 호부맵인가 아닌가에 따라 아예 안 쓰고 버려지는 카드도 있기도해서..
그래서 개인적으로 호부시스템을 참 안 좋아합니다.
3ds 컬셉이후로 이제 시리즈의 명운이 점점 다해가는것 같군요. 뭐 최근엔 모바일로 하나 냈기도 하던데..
완전 신작은 기대하기도 어려울것 같고.. 유일하게 즐겨보지 못한 엑박으로 발매됐던 컬셉사가나 휴대기기로 한번 이식해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뭐 어쨌든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게임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정도의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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