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참 공격적인 북을 짰는데
랜덤대전의 경우 목표 마력 6천에 맵도 짤막한 편이라
자금력이 받쳐주질 않더군요.
자금력이 받쳐줄땐 북이 아이템몰이로 나오고요.
ㅠ.ㅜ 그때의 기분은....계속 스펠과 아이템만 나오는데 말이 안나옵니다.
나중엔 돈나올 구멍보다 걸려서 돈나갈 구멍이 더 크고....
결국 그래서 우로보로스를 활용한 북을 짜게 됬는데 그냥 저냥 쓸만은 한듯합니다.
한창 유행한 북인지 우로보로스만 보이면 견제를 해대는 분들이 많아 괴롭지만
암튼 땅 하나만 있으면 시작할수 있다는게 강점이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필승법은 없습니다....이북의 약점은 토지 제한....
토지제한에 걸려 어리버리한 생각으로 있다간 타 셉터의 확장에 밀려 어느순간 게임 오버 됩니다.
오늘 랜덤 대전에서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한분도 우로보로스 쓰다 간단히 죽었습니다....
요컨대 발전 속도가 한참 느려요. 이래저래 위험하기도 하고.
이거 운영하는사람 몇번 보았는데 .....땅이 적다는건 위험하다....라는 결론이...
생각할 점이 많습니다..
다른 하나는 카타스트로피를 이용한 북인데 구상이 어느정도 이르렀지만
좀더 수정할점이 많은듯합니다. 복잡하기도 하고....
벨런스 조정이 심히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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