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빠진 내용도 많고 두서가없긴한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 게임에
대해 파악하실수 있을겁니다.
[여름색하이스쿨★청춘백서]
D3 PUBLISHER의 대표작으로 유명한것이 '오네챤바라' 시리즈와 '드림클럽'일것입니다.
게임제작은 팜 소프트로 로딩중 팜 소프트의 개발력으론 이게 한계라서 죄송하다는 음성
이 나옵니다.
게임을 제작한 본인들도 이 게임이 훌륭한 물건은 아니라는걸 알고있습니다. 무엇보다 D3
의 게임치고 완성도 높은 게임은 본적이없기에 애초에 발매전부터 완성도에대한 기대감은
한없이 낮았고 오픈월드 연애 어드벤쳐를 어떻게 표현했을지가 궁금해서 구입하게 되었습
니다.
[심플한메뉴]
메인메뉴는 기본적으로 뉴게임과 컨티뉴등으로 갤러리를통해 캐릭터 도감과 지금까지 발
견한 퀘스트리스트등을 볼수있습니다. 위 스샷의 프리모드는 엔딩이후 나타납니다.
[갤러리에있는 포토세션모드]
갤러리의 메뉴에있는 모드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복장으로 포즈를 취하게해서 사
진을 찍는것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미카즈키 메구만이 선택가능하며 게임진행과는 관계
없는 모드로 마음껏 촬영하면서 놀수있습니다.
[이름과 닉네임은 설정한데로 불려집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이 왜 이 섬으로 오게됐는지를 독백하고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
간 플레이하게된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요컨데 주인공은 여름방학을 포함해 잠깐왔다 가는
것으로 이 3개월간 히로인들과 급속히 친해져서 알콩달콩해야됩니다. 사랑에 시간따위는
무의미하다는 이야기도 있긴하지만.... 주인공 파워입니까? 주인공 파워군요. 네. 압니다.
[옆자리의 시게. 본명이 아닙니다.]
대화는 기본적으로 일부 엑스트라와 주인공 본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음성이 있으며 어느
순간에 나오는지 감이 안오지만 이야기중간에 끼어들거나 끼어들지 않거나의 선택이 등장
합니다. 대체로 취재 퀘스트에서 많이 등장했습니다.
이때의 주인공의 대사는 그 상황에 따른 주인공의 생각으로 이에따라 NPC들의 호감도가
내려가거나 올라가는데 원하지 않게 호감도가 내려가는 경우가 있어서 미리 결과를 알고있
는게 아닌이상 끼어들기는 약간의 도박을 하는듯한 느낌입니다.
또한 이 끼어들기에따라 선택지가 등장하거나 퀘스트에 실패를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므
로 로드를위해 세이브는 자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본 게임의 세이브는 이벤트중
이나 누군가와 동행중만 아니라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머리모양이 마음에 안들지만 보다보면 나쁘지않은 카오루코]
평범한 선택지도 존재하며 당연하지만 그 선택에따라 호감도의 변화가 있습니다. 일단 누
가봐도 이건 잘못된 대답인걸 피하면 대부분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엉뚱한 대답으로 호감
도가 오르는 경우는 아직 못봤습니다. 이게 당연한것이지만 가끔 그렇지않은 게임도 존재
하는것을 봤기때문에 최소한 이 게임은 그렇지 않다는점에서 다행입니다.
대화부분을 가볍게 이야기해보면 일단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특별하게 웃기거나 감동적이
거나 그런 부분들은 없지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별다른 설명도없이 덩그러니]
첫날부터 거의 강제적으로 보도부에 입부하고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본 게임의 하루의 흐름은 학교가 끝난후 보도부의 부활동이 기준이되고 그 시간은 15:30분
부터 19:30분까지가 됩니다. 휴일의 경우는 13:30분부터 19:30분까지인데 게임상에서 왼쪽
상단의 날짜밑에 대략적인 시간의 흐름을 알수가있습니다. 시간을 자동으로 흘러가며 예
외로 여름 합숙때나 아이템을 통해 19:30분 이상으로 활동할수가있습니다.
현재 시간을 알수있는 방법.
- 세이브파일의 정보를 통해서 볼수있음.
- 보건실의 벽시계를 통해서 볼수있음.
- 공원에있는 시계를 통해서 볼수있음.
- 어딘가에 붙어있을 시계를통해 알수있을지도.
시계가 없는 장소에서는 시간을 알기위해선 세이브파일에 의지할수밖에 없는데 본 게임의
이벤트가 시간대별로 발생하는것을 생각해보면 현재시간을 원할때 확인할수없는점은 굉장
히 불편하게 다가옵니다.
현재 시간을 빠르게 넘기는 방법.
- 보건실을 통해 휴식으로 30분, 1시간 30분을 보냄.
- 화장실을 통해 10분을 보냄.
- 합숙한정으로 합숙소에서 시간을 보냄.
골동품점에서 시계를 구입하면 시간이 나올까 싶었으나 안해줬습니다.
[교실안에 퀘스트가. 미니맵이 필요해]
막상 움직이려고 하다보면 가장먼저 신경이 쓰이는게 미니맵이 없다는것입니다. 학교는 3
층으로 되있고 학교뒤에는 체육관이나 학생식당등 운동장까지 포함하면 꽤 큰편인데 어디
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려면 처음엔 쉽지않습니다. 마치 정말 이 학교에 막 전학이라도 온
것마냥말이죠.
체육관처럼 큼직한 장소야 쉽게 기억할수있지만 각 층에 존재하는 수많은 부활동실과 교실
은 막상 어디로 가야지하고 생각하면 그게 어디에 있던건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3회차를
진행하는 지금도 2층에는 어떤부들이 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그러면 그 위치를
찾아 헤메고 다니죠.
[둥글게 둥글게... 너희들은 왜 죄다 둥글게만 모여있는것인가]
돌아다니다보면 NPC들 전부 개개인의 이름이 존재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학생A, 학생B가
아닌것이 신선하네요. 그리고 무려 그 개개인의 호감도 또한 존재합니다. 확인할방법은 없지
만. 엑스트라의 NPC에게 쵸코를통해 호감도를 잔뜩 올려봤지만 별다른일은 일어나지 않았
습니다. 엑스트라들은 대체 호감도가 왜 있는것인지...
[홀스타인의 호감도가 2내려갔다!? ]
[고양이 먹이로 호감도 UP.]
[히로인들의 호감도는 스테이터스에서 확인가능.]
[키워드 리스트]
모든 NPC전부는 아니지만 키워드로 대화를 할수있는 NPC들이 있는데 퀘스트시 해당 퀘
스트에대한 키워드가 등록이되고 그것을통해 NPC들에게 퀘스트에대한 질문을 할수가있
습니다. 1회차때는 선물주기빼곤 별로 이것을 활용한적이 없었는데 3회차를 진행하는 지
금은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 하기위해 NPC들에게 해당 키워드로 묻고다니는게 정보를 수
집하고 다니는 기분이라 개인적으론 조금 재밌습니다.
[나이스 앵글]
[내가 누워있는 이유는 바닥이 시원하기때문이야.]
아마 대부분의 이 게임에 관심있는 신사들은 이게 가장 중요할것입니다. 팬티촬영.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생각보다 찍는 즐거움이 없습니다. 그 이유로 NPC들의 행동이 고
정되있고 그로인해 사진의 앵글이 똑같은것만 나옵니다.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한번 자리에 위치한 NPC들은 꼼짝도없이 일정 시간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있습니다. 움직
임이 없습니다. 마치 그 자리를 지켜야하는 사명감을가진 사람들마냥. 본 게임의 이사장이
인터뷰에서 스카이림을 언급했었는데 그런 스카이림의 NPC들같은 생활감을 기대했다면
그런건 없습니다. 전혀.
유일한 NPC들의 움직임은 모두가 하나같이 정해진 장소로 이동하는것인데 정해진 루트
로 나란히 줄서서 앞으로 앞으로만 가는 모습은 이 게임의 기술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
다. 그런 딱딱한 NPC들은 마치 로봇과도 같고 그런 로봇들의 팬티를 촬영하는것이 특이
취향의 사람이 아닌이상 즐거울리가 없습니다.
[그들의 기술력.]
[이쯤되면 호러다. ]
[그럼에도 사진을 찍어야될 이유.]
다행이랄지 사진을 찍을 이유가 희미한가운데 캐릭터의 도감은 사진을 찍을 이유를 제공
해줍니다. 캐릭터 도감을 전부 채우는 골드 트로피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이 캐릭터 도감은 해당 번호의 지정된 캐릭터의 모습을 찍으면됩니다. 얼굴이든 몸이든
팬티든 말이죠.
[항상 걸려있는 속옷. 시간의 흐름이 정지한듯한 월드. ]
또하나의 기대감인 오픈월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어느정도는 자유롭지만 완벽하게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가령 GTA처럼 자전거를타고 이상한곳에 올라간다던가.. 무리입니다.
점프를 할수있고 높은곳에서 아래로 떨어질수도 있지만 장소에따라 투명한벽에 막혀있다
던가 올라갈수없다던가 점프로 안넘어가진다던가... 건물들도 못들어가는곳이 대부분.
게다가 위에서 이야기한 로봇같은 NPC들덕에 어디를가도 정지한듯한 인상을 받아서 돌아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도없습니다. PS2를 보는듯한 저렴한 배경 그래픽덕에 풍경을 감상하
며 감탄할 이유도없고 뭔가 UFO가 날아간다던가 그런 장소에따른 돌발 이벤트도 없습니다.
거기에 보통의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면 등대에 가야될 상황시 장소를 한번 선택해주는것만
으로 휙 날아가 이벤트를보면 되지만 이 게임에선 그런 상황이라면 그 장소를 직접 열심히
이동해줘서 이벤트를 봐야합니다. 게다가 이벤트가 종료되면 다시 열심히 돌아와야하죠.
이 덕분에 이동적인 시간이 플레이타임의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빠른이동? 그런건 없습니다.
오픈월드라서 유일하게 좋은점은 최초의 로딩이후 어디를가도 로딩이 없는점일까요.
[메구로부터 같이 돌아가자는 메일.]
특별하지는 않지만 히로인들로부터 메일을 받을수있습니다. 답장도 보낼수있습니다. 직
접 작성하는 시스템이라면 시선하다고 칭찬했겠으나 그냥 정해진 답장을 보내는 수준.
이 메일을통해 데이트약속을 잡기도하고 체육관뒤로 불려지기도하고 나름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일에대한 불만은 중간에 그날은 더이상 할게없을거 같아서 하루를 빨리 종료시키면 여자
아이로부터 같이 돌아가자는 메일과 먼저가서 너무하다는 메일이 두통이 동시에 들어올때
가있는데 매일같이 같이 돌아가자고 하는것도 아니라서 언제 메일이 올지몰라 하루를 종료
할때 상당히 신경쓰이는점 입니다. 좀 미리미리 보내면 안되겠니?
[캐릭터의 머리위에 퀘스트표시]
하루의 행동중 가장 중요한 퀘스트는 히로인의 경우는 그날에 누가 퀘스트가있는지 표시를
해주기에 어느정도 예상할수있지만 파란색의 서브퀘스트의 경우는 그날에 누가 퀘스트를
주는지 도무지 알수가없습니다. 때문에 일일이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를 퀘스트를 찾아서
헤매게되는데 가끔 목표로했던 히로인도 항상있던 자리에 없으면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없
어서 한참을 찾아 다닐때도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황당했던 찾기는 8월의 여름방학때 보도부가 합숙을 한다는데 전원 참가
라면서 막상 해당날에 다들 어디에있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합숙에 한번도 참여를 못했던것.
이 부분은 공략을 참고하지 않는다면 굉장히 막막하고 그 막막함이 짜증으로 발전할 가능
성이 높기때문에 일찌감치 일본의 위키등의 공략을 참고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7월 12일에는 메구와 야요이의 퀘스트가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학교밖의 어딘가의 벤치에 앉아있는 같은반 남학생]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7월 12일의 이날에 이 시간. 우연히 갔던 장소에 우연히 만난 같은
반 남학생. 만일 이 장소로 오지않고 다른곳으로 갔다면 이 남학생과의 만남은 없었겠고
그것이 리얼이겠지만 게임으로서 그건 어떨까요?
[이섬 어딘가에 퀘스트를 숨겨놨다. 찾아 볼텐가. ]
[이벤트가 있는 장소는 이렇게 표시를 해줍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하지만. ]
[히로인과의 동행중. 책상에 끼어서 제자리 걸음중. ]
퀘스트에대해 이야기해보면 지갑을 찾아달라던가 화장실의 휴지가 없어서 휴지좀 가져다
달라던가하는 가벼운 심부름 퀘스트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해볼만한 퀘스트들도 있는데 학
교를 나오지않는 반친구를위해 진행되는 퀘스트의경우 클래스 메이트들의 대화를 듣고있
으면 나에게 피해가 없는데 걔가 학교를 나오던말던 상관없다는식으로 말하거나 귀찮아하
거나 제법 학원물에서 볼법한 리얼한 대화가 오고가는것이 썩 나쁘지않습니다. 결말은 시
시했지만...
[학교를 나오지않는 클래스메이트를 위하여.]
[허무한 퍼스트키스의 트로피.]
이벤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면 연애 시뮬레이션의 이벤트하면 아름다운 CG를 떠올리기
쉬울것입니다. 그러나 본 게임은 그 흔한 CG가 한장도 없습니다. CG갤러리가 없는것부터
예상은 했지만 설마 정말 단 한장도없을줄은...
특히 콘솔 연애 시뮬레이션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키스씬은 야요이의 진행중 눈을감은채
받았는데 소리만 가볍게나고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그걸로 획득되는 트로피. 정말 그것이
최선이었습니까?
[터치하자의 키스씬.]
하루를 그렇게 퀘스트를하던 자전거를타고 섬을 돌아보던 팬티를 찍던 낚시를하던 자유롭
게 시간을 보내고나면 길었던 하루가 종료됩니다. 게임상의 시간은 생각보다 느리게 흘러
가고 시간대별 이벤트와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꽤 길게 느껴집니다. 상황에따라 다르긴
하지만 실제로 1,2회차를 끝내는데 하루 6시간이상씩 플레이로 8일이 걸렸습니다.
이 하루의 종료는 세가지 방법으로 종료를 할수있는데.
- 19:30분의 시간이되어 자동으로 종료.
- 역에서 종료.
- 보도부실의 PC를통해 종료.
중간에 이외에 하루를 끝낼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8월의 방학을 넘기고 9월의 학원제를 보낼때까지 반복하면 엔딩입니다.
[회차플레이와 버그에대해]
회차시 히로인의 호감도등은 당연히 초기화되며 소지금과 아이템은 남아있습니다. 갤러
리의 퀘스트리스트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실패했던 퀘스트의 경우 다음회차에서 성공
하면 성공으로 다시 기록됩니다.
버그는 1,2회차를 진행하는동안 거의 발견하지 못했는데 그 몇가지는 게임의 진행에 방
해는 되지않아서 괜찮았으나 야요이의 경우 공략대로 모든 이벤트를 진행했음에도 불구
하고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하지않아서 엔딩을 볼수없는 심각한 버그가있었습니다.
위키에따르면 야요이한명만 집중 공략하는것을 추천하고있더군요.
그리고 여자아이와 같이 하교를하는 트로피가 획득이 안되는 버그도있는데 빠른 패치를
원합니다.
[어, 어라? 어디서 자네들 어디서 나오는건가...]
그래서 결론으로 이게임이 재미있냐. 없냐. 할만한 가치가 있냐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로는 할만합니다. 여자애들도 초반 인상에비해 대화를 해보면 귀엽고 대화가 소
소하게 재밌습니다. 전체적으로 묘하게 재미를 느끼고있고 모든 히로인들의 엔딩을 보고
싶다는 의욕도 있습니다. 플래티넘의 욕심도 나고요.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굳이 이 게임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특히 일어를 전혀 못하는데 오픈월드+팬티에 솔깃해서 플레이하실 생각이라면 그만두세
요. 가격도 비싼데 절대로 후회합니다.
-이하는 덤-
[경찰이 필요한때.]
[학교밖에서는 경찰에게 잡히지만 학교안이라면 선생님에게 붙잡힙니다.]
수상한사람 게이지가 꽉차면 학교밖에선 경찰에게 쫓기지만 학교안이라면 쫓기는 일없이
바로 붙잡히게됩니다. 경찰은 모르겠는데 학교에서 5번 걸리면 며칠간 정학입니다. 당연
히 그동안의 이벤트와 퀘스트는 전부 놓치게됩니다.
이 게이지는 저절로 떨어지는데 의외로 빨리 내려가서 게이지 자체의 위험도는 낮습니다.
[그림자보소...PS4의 그래픽을 보시고 계십니다.]
[같은반의 효도유카리. 은근히 히로인급의 매력.]
[같은반 아이들과 놀러도가고.]
[수상한 이사장과도 만나고.]
[드림클럽의 리호가 나옵니다.]
공략은 할수없겠지만 진행에따라 리호의 매니져가되어 학원제때 리호와함께 학원제를 보
낼수있습니다. 학원제에 라이브를 하기위해왔는데 조건을 몰라서 라이브를 볼수는 없었습
니다.
[학원제때 운동장에 설치된 미로게임. ]
[빨리달리면 껴안아온다.]
[골동품점]
골동품점에서는 물건을 사고 팔기가 가능한데. 여기서 판매하는 물건중에는 종료시간 이
후에도 활동할수있게 해주는 물건이라던가 대어를 낚게해주는 부적이라던가 그런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판매합니다.
[낚시]
낚시대도 먹이도 자동으로 준비되있고 그냥 던지고 느낌표가 뜨는순간 올리면 되는 간단
한 게임입니다. 낚은 고기는 골동품점에서 팔수있고 오래 가지고있으면 상합니다.
장시간 낚시를하면 돈은 제법 만질수있지만.
재미는 없습니다.
[용옥]
신사에서 얼마를 넣는냐에따라 랜덤하게 얻을수있습니다. 캐릭터의 이동속도를 올려주거
나. 일정 범위안의 캐릭터들의 호감도를 단체로 올려주거나. 월드안의 NPC들을 수영복이
나 속옷차림으로 만들거나.
캐릭터의 이동속도등은 스킬로써 등록되는데 이 스킬은 최대 세개까지 등록되며 흰색의
용옥을 사용하면 식스센스를 제외한 스킬은 소멸됩니다.
용옥의 효과는 사용 당일까지만.
[수박깨기]
[조건이 맞았는지 보도부의 모두가 마중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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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아닙니다. 스카이림의 ㅅ도 근접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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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야요이가 로딩시간 때 이렇게 말하죠 "탐소프트의 개발력으로는 이게 한계야" 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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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부터 한계라고 하는 걸 보면 패치로 개선 할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아마 앞으로도 이 개발사는 발전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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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야요이가 로딩시간 때 이렇게 말하죠 "탐소프트의 개발력으로는 이게 한계야" 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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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부터 한계라고 하는 걸 보면 패치로 개선 할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아마 앞으로도 이 개발사는 발전이 없을 듯 | 15.06.07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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