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리마셍. 음성으로 들어보시면 귀염터짐.]
처음 메구의 취재때 볼수있는 나오미는 일본이 좋아죽는 흔한 외국인 캐릭터같아서 첫인
상은 좀 별로였는데 진행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나오미가 최강이네요. 앞으로 남은 보도부
의 4명의 캐릭터를 공략해보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나오미 엄청 귀엽
습니다.
이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주인공이 부러웠음.
행동하는건 없으면서 말발로 다해먹는 주인공 죽어라.
엔딩은 딱히 이야기할게 없고 나오미도 굴곡없는 진행이라 내용적으로는 심심한데 나오미
의 귀여움이 모든걸 날려버려줍니다.
진행하면서 불만은 치어리딩과 관련해서 학교외의 장소에서 이벤트를 봐야하는데 왜 약간
의 시간을 보낸후에 이벤트가 발생하게 해놨는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일부러 학
교에서 시작해서 시간을 넘기고 상점가나 역까지 이동해서 이벤트를봤습니다. 그래도 란코
나 히카루에 비하면 이정도는 애교수준이니...
[한번 해보고싶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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