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이터널2... 엄청 하드하네요.

[크레이머04]

정원 30명인데 혼자하는 비참한 모습.

케릭터 네임을 멋지게 헝크로 지었는데

퀘스트몹 이름이 헝크의 형님 ㅡㅡ...

퀘스트좀 깨볼까? 하고 필드로 나가면

좀비와 괴 생물체들이 개때처럼 몰려들어서 이동하기 자체가 겁나네요.

그나마 필드에서 사람을 만나면 상호간의 아무말도 없이

바로 등을 맞대고 필드몹을 상대로 생존을 위한 사투를 합니다. 

그리고 위험이 사라지면 서로 아무말도 없이 자기 갈길을...

뭔가 리얼리티한데 병맛.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의 등뒤를 지켜주다가 갈길을 가는군요

[크레이머04]

이건 진짜 사람 많으면 난이도가 하드하더라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이런 게임을 솔플하니까 미치겠네요. 뭔가 재미는 있는데.

[VivA!]

오픈 초반에 재밌게 했었는데. 점프하고 낙법도 칠수있고.
그런데 샷건 패치하고 이거 패치하고 저거 패치하고 중간에 부캐로 1렙부터 로켓쏘고 머신건쏘고하는 사람들 나타나면서 갑자기 유저가 줄더군요
오랜만에 하시는분 보니 저도 급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