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하길래 옛날생각도 나고 7년만에 접속해봤습니다.
근데이벤트는 그냥 여태까지하던 뽑기템으로 끝물게임답게 밸런스파괴템등ㅋ장ㅋ
스토리상 달과연결되어 떠있는 거대한것은 패러사이트의 모선인거같네요.
캐릭터선택창입니다. 옛날스샷이없어서 비교는안되지만 심플한건 여전하네요.
인포버튼 처음에 못봐서 그냥들어가버렸는데.
세컨캐릭에 뭔가 보따리를 주는데 그걸 푸니까 여러가지 나오네요.
저 쿠폰들은 대여쿠폰이라고 무기와 코스튬 한가지씩 대여해줍니다.
렙이딸리길래 래피드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세컨캐는 스탯이 근접캐인데다 저렙이라 래피도 제데로 댐지안뜬다는걸 빨리알았다면 더 높은걸로 대여했을텐데 아쉽네요 ==;
원래하던캐릭 들어가봤는데 돈은 저거밖에없네요 == 접을때 다처분하고 조금남겨둔거였는데
지금보니 현시세가 20억에 2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전에는 1억에 5천원이었는데 인플레쩝니다!
일단 기억나는대로 경찰서가서 NPC를한번 죽여봤습니다.
옆에있던분이 AT-4를신나게 쏴주셔서 같이죽였네요 ㅋㅋ
마침 한강어썰트시작시간이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1~19레벨어설트라 35짜리가가니까 패널티 40%나 먹네요 ==;
근데 저판은 무기대여도안하고 234등급샷건만들고있던터라 기점도 못먹고 끝 ㅠ
시대선택창은 바뀐게없네요
03년 1섭은 언제나 포화상태.. 솔직히 사람별루 없을거라생각했습니다.
엄청많아요 == 저밑에는 훨씬 더 많네요.
이번엔 대여레피드 들고 시티어썰트 ㄱㄱ!
패널티+근접케가 총질해대니 대미지도 안나오고 점수도안나오고.. 아이고 ==
이번엔 다시 한강어썰트 여기서 스샷찍으면서 체력을봤죠..
처음엔 속도가 높길래 트리플샷건테크탔던가 했더니 근접케였네요. 근거리무기 받았어야했는데 ㅠ
하지만 레피드 쏘는맛이 좋으니 시작
3번째 게이트 털고있는장면인데 왼쪽아래 유저분 보니까 새로운 코스튬이 나온거같더라구요.
정면에서보니 무녀옷같은 의상이었습니다.
간신히 6위했네요. 옷하나도없이 뛴거지만 저렙몹인데다 근접케라 체력이많아서 맞아도 별로안아프네요.
스토리는 음모론이 적절하게 섞여있서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로즈웰 UFO추락사건, 51구역, 케네디 대통령암살사건,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폭파, 밀레니엄 버그 등은 전부 게스트들과 관련이있는 내용들입니다.
스토리를 보자면
1908년 모성을잃고 유랑중인 외계인종족 "게스트"들이 러시아 퉁구스카에 질량병기시전을통해 최초로 인류와 조우하게됩니다.
1914년 외계기술을탐내던 강대국들의 충돌로 1차세계대전이 발발 "게스트"들은 자신들에게 협조적인 미합중국의 편을들어 연합군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게스트"들은 인류에대한 플랜을 수정 "관리자"라는 존재를 투입하게됩니다.
1947년 7월 2일 로즈웰 UFO 추락사건이 발생 이 UFO는 "게스트"들의 것이었고 알 수 없는 물질에의해 오염되어있었습니다. 이 오염물질은 미국이 단독으로 연구 기생생물임을 밝혀내고 "패러사이트"라고 명명합니다.
1963년 존.F.케네디 대통령암살 - 외계의 존재를 밝히려다 "관리자"들에 의해 암살됩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 달착륙 성공. 이후 "게스트"의 명령에의해 인류는 "스페이스셔틀"이란 우주전쟁에 사용될 왕복선을 제작 이후 인류의 우주는 대기권 500KM가 전부인게 되버립니다.
1986년 미국 챌린저호 폭ㅋ파ㅋ "항성도약엔진"시제품을 싣고가다가 공중에서 펑! 사고원인은 도약엔진폭주로 판명됩니다.
1991년 걸프전 발발. 하지만 외계인의 기술을가진 천조국의 승리로 끝
1999년 밀레니엄버그. 근데 재밌는게 이 밀레니엄버그는 "관리자"들에의한 지구권장악계획으로 밀레니엄버그 패치파일안에 비밀프로그램을 설치 유사시 지구권의 컴퓨터 망을 장악한다는 내용입니다. 스카이넷이 생각나네요.
2001년 항성간도약엔진 완성기 '인디팬던스'발사 대외적으로는 위성사출임무를띄고 발사되었으나 발사다음날 위성궤도가 아닌 달뒷면으로 향하고 핵탄두3발을 발사해 달 뒷면의 "게스트"의 기지를 파괴하고 지구에서는 미국에의한 "게스트"제거작전이 발동되어 "게스트"들은 전멸합니다. 그런데 "관리자들은"지구곳곳에있었기에 제거가 불가능 하며 정보조차 없었고. 그들의 본거지는 달 내부에있었다는게 밝혀집니다.
이후 스토리는 2002년에 창설된 W.I.T.O라는 기구가 여러국가를 침공 이에 대항하는 인류조직EL.A와의 싸움 그리고 새로운 외계종족 "패러사이트"의 등장으로 3파전으로 치닫게됩니다.
2006년 2월 EL.A는 W.I.T.O에의해 거의괴멸. W.I.T.O는 패러사이트와 EL.A와의 전투를 계속하게되고 지하에 숨어든 EL.A의 소수 생존자들은 출처불명의 방송을 통해 한곳으로 모이고 출처불명의 무장된전투원과 신형장비로 W.I.T.O에대한 반격에 나섭니다. 근데 웃긴건 W.I.T.O한테 거의 괴멸직전까지 간지 반년도 안되서 W.I.T.O에대한 반격을 개시하고
2006년 12월 W.I.T.O군이 서울에서 철수합니다. 2007년 11월 W.I.T.O의 심장부인 남극기지에 핵무기를 설치 폭파해서 W.I.T.O군에게 항복을따냅니다.
2008년에 미국 51구역에서 외계기술연구센터가 패러사이트의 초대형 UFO에의해 오염되고 W.I.T.O군, EL.A군, 게스트가 연합여 달궤도에 강습함을 올리기위한 기술개발과 게스트의 도움을 받은N.A.S.A가 소형강습함대량생산에 들어갑니다. 서로 신나게 싸우던 애들이 한놈때문에 다시 연합하게되네요.
2009년 패러사이트 모선을 위한 작전명 "Christmas journey"발동으로 인류는 "패러사이트"의 모선을 파괴하고 최종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설명하기 귀찮으니 스샷으로 대체한 2009년 승리후
미공개인 2010년 이놈들은 아마 게임서비스 종료할때까지 미공개일듯
10년동안 인류는 개털리고 핵심기술가지고 다시 2002년으로 ㄱㄱ!
내용좀 다듬어서 책으로 내주면 재밌게읽었을텐데..게임은 망할기세네요==
이터널시티2는 완전히 망한거같고 ㅋㅋㅋ
7년전 추억이떠올라 깔아서 해보긴했지만 돈문제도 있고 사실상 올드유저만하는게임이라 적응하는건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커피한잔값아껴서 현질을 하시면 너님은 부자 우왕ㅋ굳ㅋ
근데이벤트는 그냥 여태까지하던 뽑기템으로 끝물게임답게 밸런스파괴템등ㅋ장ㅋ
스토리상 달과연결되어 떠있는 거대한것은 패러사이트의 모선인거같네요.
캐릭터선택창입니다. 옛날스샷이없어서 비교는안되지만 심플한건 여전하네요.
인포버튼 처음에 못봐서 그냥들어가버렸는데.
세컨캐릭에 뭔가 보따리를 주는데 그걸 푸니까 여러가지 나오네요.
저 쿠폰들은 대여쿠폰이라고 무기와 코스튬 한가지씩 대여해줍니다.
렙이딸리길래 래피드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세컨캐는 스탯이 근접캐인데다 저렙이라 래피도 제데로 댐지안뜬다는걸 빨리알았다면 더 높은걸로 대여했을텐데 아쉽네요 ==;
원래하던캐릭 들어가봤는데 돈은 저거밖에없네요 == 접을때 다처분하고 조금남겨둔거였는데
지금보니 현시세가 20억에 2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전에는 1억에 5천원이었는데 인플레쩝니다!
일단 기억나는대로 경찰서가서 NPC를한번 죽여봤습니다.
옆에있던분이 AT-4를신나게 쏴주셔서 같이죽였네요 ㅋㅋ
마침 한강어썰트시작시간이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1~19레벨어설트라 35짜리가가니까 패널티 40%나 먹네요 ==;
근데 저판은 무기대여도안하고 234등급샷건만들고있던터라 기점도 못먹고 끝 ㅠ
시대선택창은 바뀐게없네요
03년 1섭은 언제나 포화상태.. 솔직히 사람별루 없을거라생각했습니다.
엄청많아요 == 저밑에는 훨씬 더 많네요.
이번엔 대여레피드 들고 시티어썰트 ㄱㄱ!
패널티+근접케가 총질해대니 대미지도 안나오고 점수도안나오고.. 아이고 ==
이번엔 다시 한강어썰트 여기서 스샷찍으면서 체력을봤죠..
처음엔 속도가 높길래 트리플샷건테크탔던가 했더니 근접케였네요. 근거리무기 받았어야했는데 ㅠ
하지만 레피드 쏘는맛이 좋으니 시작
3번째 게이트 털고있는장면인데 왼쪽아래 유저분 보니까 새로운 코스튬이 나온거같더라구요.
정면에서보니 무녀옷같은 의상이었습니다.
간신히 6위했네요. 옷하나도없이 뛴거지만 저렙몹인데다 근접케라 체력이많아서 맞아도 별로안아프네요.
스토리는 음모론이 적절하게 섞여있서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로즈웰 UFO추락사건, 51구역, 케네디 대통령암살사건,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폭파, 밀레니엄 버그 등은 전부 게스트들과 관련이있는 내용들입니다.
스토리를 보자면
1908년 모성을잃고 유랑중인 외계인종족 "게스트"들이 러시아 퉁구스카에 질량병기시전을통해 최초로 인류와 조우하게됩니다.
1914년 외계기술을탐내던 강대국들의 충돌로 1차세계대전이 발발 "게스트"들은 자신들에게 협조적인 미합중국의 편을들어 연합군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게스트"들은 인류에대한 플랜을 수정 "관리자"라는 존재를 투입하게됩니다.
1947년 7월 2일 로즈웰 UFO 추락사건이 발생 이 UFO는 "게스트"들의 것이었고 알 수 없는 물질에의해 오염되어있었습니다. 이 오염물질은 미국이 단독으로 연구 기생생물임을 밝혀내고 "패러사이트"라고 명명합니다.
1963년 존.F.케네디 대통령암살 - 외계의 존재를 밝히려다 "관리자"들에 의해 암살됩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 달착륙 성공. 이후 "게스트"의 명령에의해 인류는 "스페이스셔틀"이란 우주전쟁에 사용될 왕복선을 제작 이후 인류의 우주는 대기권 500KM가 전부인게 되버립니다.
1986년 미국 챌린저호 폭ㅋ파ㅋ "항성도약엔진"시제품을 싣고가다가 공중에서 펑! 사고원인은 도약엔진폭주로 판명됩니다.
1991년 걸프전 발발. 하지만 외계인의 기술을가진 천조국의 승리로 끝
1999년 밀레니엄버그. 근데 재밌는게 이 밀레니엄버그는 "관리자"들에의한 지구권장악계획으로 밀레니엄버그 패치파일안에 비밀프로그램을 설치 유사시 지구권의 컴퓨터 망을 장악한다는 내용입니다. 스카이넷이 생각나네요.
2001년 항성간도약엔진 완성기 '인디팬던스'발사 대외적으로는 위성사출임무를띄고 발사되었으나 발사다음날 위성궤도가 아닌 달뒷면으로 향하고 핵탄두3발을 발사해 달 뒷면의 "게스트"의 기지를 파괴하고 지구에서는 미국에의한 "게스트"제거작전이 발동되어 "게스트"들은 전멸합니다. 그런데 "관리자들은"지구곳곳에있었기에 제거가 불가능 하며 정보조차 없었고. 그들의 본거지는 달 내부에있었다는게 밝혀집니다.
이후 스토리는 2002년에 창설된 W.I.T.O라는 기구가 여러국가를 침공 이에 대항하는 인류조직EL.A와의 싸움 그리고 새로운 외계종족 "패러사이트"의 등장으로 3파전으로 치닫게됩니다.
2006년 2월 EL.A는 W.I.T.O에의해 거의괴멸. W.I.T.O는 패러사이트와 EL.A와의 전투를 계속하게되고 지하에 숨어든 EL.A의 소수 생존자들은 출처불명의 방송을 통해 한곳으로 모이고 출처불명의 무장된전투원과 신형장비로 W.I.T.O에대한 반격에 나섭니다. 근데 웃긴건 W.I.T.O한테 거의 괴멸직전까지 간지 반년도 안되서 W.I.T.O에대한 반격을 개시하고
2006년 12월 W.I.T.O군이 서울에서 철수합니다. 2007년 11월 W.I.T.O의 심장부인 남극기지에 핵무기를 설치 폭파해서 W.I.T.O군에게 항복을따냅니다.
2008년에 미국 51구역에서 외계기술연구센터가 패러사이트의 초대형 UFO에의해 오염되고 W.I.T.O군, EL.A군, 게스트가 연합여 달궤도에 강습함을 올리기위한 기술개발과 게스트의 도움을 받은N.A.S.A가 소형강습함대량생산에 들어갑니다. 서로 신나게 싸우던 애들이 한놈때문에 다시 연합하게되네요.
2009년 패러사이트 모선을 위한 작전명 "Christmas journey"발동으로 인류는 "패러사이트"의 모선을 파괴하고 최종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설명하기 귀찮으니 스샷으로 대체한 2009년 승리후
미공개인 2010년 이놈들은 아마 게임서비스 종료할때까지 미공개일듯
10년동안 인류는 개털리고 핵심기술가지고 다시 2002년으로 ㄱㄱ!
내용좀 다듬어서 책으로 내주면 재밌게읽었을텐데..게임은 망할기세네요==
이터널시티2는 완전히 망한거같고 ㅋㅋㅋ
7년전 추억이떠올라 깔아서 해보긴했지만 돈문제도 있고 사실상 올드유저만하는게임이라 적응하는건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커피한잔값아껴서 현질을 하시면 너님은 부자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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