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유료dlc 서포트 퀘스트가 초반부터 사용가능했내요...

[빨간동우]

배틀포인트 주는 퀘스트랑

미라늄 주는거

키즈나포인트 많이올려주는거

요 세가지 유료dlc가 생각해보니 전부 시작부터 개방되있는 상태라서 미라늄 부족할때 그냥 기다린다기보단 퀘스트해서 모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배틀포인트도 서포트퀘스트 반복 클리어하면 무한으로 얻을수있습니다.(50레벨 퀘스트기준 60!)

초반에 배틀포인트가 좀귀하거나 한것도있고 후반에 무기이거저거 바꿔볼때 돈주고 기존스킬 초기화하는거보다 그냥 이거 몇판 뺑이돌아서 배틀포인트 쌓아두면됩니다. 약간버그성인가? 초반부터 트레져상자나 컬렉티피아 컴플리트로 미리 얻어놓은 배틀포인트는 후반에 늦게들어오는 동료들한태 적용이 안되서 너무늦게 얻은애들 배틀포인트가 후달리게 되던대 결국 이걸로 해결하면 되는거였습니다...

이 서포트 퀘스트 자체도 레벨에 비해 무난하게 쉬운편이라 진행에 무리도없는것도 좋구요 뭐 그렇내요.

[프림로제 에젤아트]

처음하는 사람들에겐 불편, 부조리한 부분이 보이는 반면
10년전 했던 사람들은 뭐 거의 혁신 수준으로 아늑한 게임이죠 ㅎㅎ
말씀대로 DLC였던게 풀린것도 있지만

추가요소로 전투도 쉬워지고 티켓모으기도 쉬워지고
인연레벨도 엄청 쉽게 오르더군요
심플, 노멀퀘 두세개 하면 하트 하나 오를 정도니...

무엇보다 파밍이 엄청 쉬워졌네요
10년 전 드랍률 자체가 낮은 무기도 DE는 드랍률 대폭상승
여전히 옵션 붙는 꼬라지는 똑같지만요

다만 디바이스랑 장비세팅 저장 기능이 아쉽습니다
10년 전 이랑 똑같이 디바이스 박았다 뺐다하기는 여전히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