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원하든 원치않든 계속 초대가와서 무리의리더 하냐고 물어보길래 전 제가 하던 새로운미션4/5 하고싶다 얘기했지만 무리의리더 계속 초대 진행하였습니다.
초대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승낙했을때 보내는게 매너 아닌가요?
그냥 일단 안누름말고 식의 초대가 좋았던행동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여차저차 무리의리더 1/5 시작중에 한국인끼리만 3명이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왜 공개세션을 하지않냐라고 물어보니 트롤들이 많아서 라고 하더군요
저랑 다른분이 한쪽방향으로갔고
Vette 이사람혼자 다른곳으로 갔는데
근데 이분 혼자 죽더니 재시작하길래 로딩바 기다리고있는데 게임이 튕겨서
튕긴김에 그냥 다른거해야겠다 하고 리전오브더데드 켰는데
친구창말로 '장난하는건가' '이런식으로 맥이네요' 이러고있네요 채팅창은 보기싫어서 닫았는데 캡처할 생각을 이때 못했습니다.
뭘 맥였다는건지도 모르겠고 게임껐으면 껐다고하지 하기싫은것도 하기싫다하지 그냥 튀는스타일은 아닌데
게임 튕긴걸로 저런식으로 채팅치는사람인지 오늘알았습니다. 그냥 친구 삭제해버리고 디코에 메세지 남겼는데
이러고있네요
평소에도 말투가 뭐 현질한사람 고깝게 보인다느니 머 PVP때 담아두고 다 죽일거래느니 그래서 친추한인원들 닉네임들 기억해서 침투식 PVP나오면 계속 가서 죽인다더니
그런말을 자주쓰던사람이었는데
이래서 와치독스 시리즈의 경우 현질한다고해서 뭐 데미지가 올라가는것도아니고 고급요원( 사지않아도 별 문제 없음)
추가되거나 의상추가가 전부인데 이번에 산 빨간색[요원+의상]도 자꾸 치킨 치킨거려서 좀 불쾌했었는데, 치킨이뭐에요?하면 대답도 회피하고
절 부를때 치킨 이라고 부르는게 이해가 안갔다가 머리나 마스크 의상등이 닭벼슬로 보였을수도있겠다 했었습니다만 오늘의 시점에서 생각하면
이참에 잘 삭제 한거같습니다.
저는 그냥 게임에 애착이 있으면서도 지금의 스킨 이나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한 상품을 개인이 구매하는것은 그냥 취향이고
나아가서 개인이 과금한요소에 대해서 게임구매 제외하고는 1도 안지른 Kor_Vette 이사람이 그걸 굳이 고깝게 봐야 되나 하는생각도 듭니다.
스킨충이라느니 이런말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사회생활에서도 하나도 꾸밈없이 사나 싶네요.
고수 유저분들중에 기본스킨을 고수하려는 유저가 있는것은 이해합니다만, 개인의기준에서 캐릭터가 애착이가 스킨 등을 과금하는거에 대해
비난하는건 아닌거같다 생각합니다. 제가 과금을 하게 된 이유도 남들앞에서 으스대고자 한것은 아닙니다.
보여주고는싶을 수 있죠, 때로는 자랑도 하고싶고, 근데 제가 온전히 재미있게 즐기고자 함입니다.
누군가는 제가 사서 올린 스샷을보고 생각보다 별로네 하고 안살 수 도 있는거고, 오 괜찮네 나도 사볼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롤을 끊은지도 4년쯤되어가는데요
끊은이유중하나가 스킨을 사게되면 원색적으로 비난하는사람도많고
게임을하는게 아니라 서로간 부모님안부, 욕은 기본이고 스트레스만 받는거같아서 인터넷방송으로 감상하는게 아니면 굳이 하려고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어느순간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각하면 그냥 피하게 되더라고요.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인가 싶기도합니다.
KOR이 붙으면 반가운편인데 점점 퇴색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저는 게임 즐기면서 하고싶습니다.
기왕이면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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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어떻게되세요 | 21.06.04 2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