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적응기
- 구속에 맞게 스윙 타이밍을 다르게 가져가는게 필요
올스타 적응기
- 스트존 하단 타격 필요
- 볼의 스트존 인, 아웃을 판별하는 능력을 요함
- 투수 체력을 최대한 소진시키기 위한 볼카운트 가져감
홀옵 적응기
- 스트존 상단도 타격이 필요
- 좌완 좌타, 우완 우타시 몸쪽 높은공이나 중간공 타격 필요
처음엔 구속 파악하는게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속은 투수 구종에 따라 틀리니
투수가 처음 공을 던질 때 구종을 파악하면 구속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있습니다
구종 파악은 공의 무브먼트를 보는게 제일 쉬운거 같아요
공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화가 없이 쭉 뻗으면 포심, 투심이구요 투심은 약간 변화하는데 사실 파악하긴 힘든거 같습니다
슬라이더는 처음엔 느리다가 확 꺽어서 들어오는 변화를 보시면 될거 같구요 높은 공 슬라이더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주 던져요 ㅎㅎ;;
첸졉이나 싱커는 공이 힘이없이 온다 싶으면 거진 떨어지는데 이게 첸졉이나 싱커쪽이죠
제가 포심과 더불어 타격시 가장 좋아하는 구종입니다 헌데 상단 첸졉은? 또 까다로운 구종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자주 던집니다;;
커브는 타이밍만 안 뺏기면 치기가 쉽죠 낙차가 크긴하지만 처음 출발점의 높이가 꽤 높지 않는한
거의 스트존에 들어오진 않습니다 유인성으로 처음부터 낮게 들어오는 커브는 절대 칠 필요가 없습니다
커브는 이리 늦게 휘둘러도 되나? 싶을정도로 늦게 쳐야합니다 구속이 70마일도 안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피칭시에도 가장 위험한 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첸졉까지면 모를까..커브를 스트존엔 거의 안 넣는편입니다
넣어도 타자 몸쪽으로 꽉 차게 넣는편이구요 전 보통 경기당 2~3번정도 던지는거 같아요
제구 안되면 공이 가운데로 들어가기 때문에 홈런 예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