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밍,포클 시절에 밀아에 입문한 뉴비라면 뉴비인 그런 유저입니다.
어느정도의 과금을 하면서 조금씩 공체합을 늘려가며, 지지난 콜로세움부터 참여를 하게되었네요.
콜로세움 하면서 다들 느끼는 홍차전쟁(...)이다 라는걸 느끼면서도 요정사냥만으로는 지루해질 즈음에 나온 새 컨텐츠라는 생각에 나름대로 재미있게 하는 중입니다.
뒷페이지에 올라온 200등권 유저분의 소감을 보니, 콜로세움이라는건 모든 랭킹전이 아마도 그렇겠지만,
최상위권으로 갈려고 할수록 투자해야하는 돈이 지수적으로(exponential하게) 증가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번을 달리면서 항상 리밋치 한번만 얻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달려왔는데요.
이번아서콜을 하면서 그 생각이 좀 사그라들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100~300위권을 유지할 생각)
이번 아서콜은 대략 11만점이 조금 넘는 BP로 150위권대로 마감을 하였는데요.
(지지난번 140위권, 지난번 120위권)
막판에 열심히 달리면 100위권으로 올라가는게 가능할려나? 싶어서
확인해볼려고 일요일 오후11시기준으로 랭킹을 보니, 100위와 115위이하의 BP차이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이때당시 제가 109000 BP로 120위권대였습니다)
11만 포인트를 얻는데 쓰인 돈은 기존에 가지고있던 홍차를 합쳐서 9000MC 두번의 과금이었는데,
100위권 이내는 14.5만 이상의 BP가 필요하더군요
랭킹에 뜨는 점수가 약간 과거형으로 보이는것을 감안하면 15만은 넘겨야 100위권을 갈수있다는 판단하에
4만을 더올릴려면 9000MC를 한번 더 과금해서 다 쓰고 조금 더 질러야 가능한 수치기때문에
(대략 역관광으로 털리는경우를 감안해서 한판당 200점씩 180잔 마시면 3.6만이더군요)
여태까지 쓴거의1.5배를 더써야 현재기준 100위를 달성할수있기에, 과감히 포기하게되었습니다.
겨우 100등과 120등의 차이인데 이렇게까지 크다니 라는 생각도 들고;;
많은 분들이 본인들이 속하는 순위권의경계선에서 차이가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네요...ㅎㅎ
(저도 그중하나이고요)
그래도 리밋치는 못얻어도... 풀돌은 해야 하니깐 ㅠㅠ (슈레플 키라풀돌을 20만~30만원으로 할 수있다는 매력도 크기때문에)
앞으로도 100~300등은 어케든 잘 해보자는 생각이 드는 콜로세움 후기였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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