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헤비 과금러 분들이야
호기심에 몇번 질러 보시겠죠. 하지만 곧 리미치 획득도
안될안이란 걸 깨닫고, 호기심에 처음 한번 돌려 본 소과금러분이
떡하니 리미치를 획득하는 걸 보고 멘붕해서 더욱 안 지르게 되죠...
게다가 애초에 홍차 소과금 족은 무슨 이벤트를 하든 본인은 가챠를 뽑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분들이라 왠만해선 가챠를 지르지 않죠.
그리고 제가 홍차 소과금족 생활을 두달 반 정도 해보니
홍차 소과금족이 가챠를 안 지르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애초에 한밀아 가챠의 가격과 과금레벨이 잘못 설계 되어 있습니다.
저같은 소과금 족들은 애초에 게임에 큰 돈 쓰는 걸 꺼리기 때문에
(저도 총각이었으면 가챠의 길에 빠졌을 확률이 높았겠지만,
통장을 마눌님께 맡기고 용돈 타서 쓰는 처지라 거의 중고생 수준의
과금력입니다.)
따라서 경제적 소비력에 한정이 있는 소과금족은 구글에서 걸어놓은
"3만원 이상 카드 결제"의 벽이 그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보통 13천원이나 26천원 결제를 자기 형편에 따라 월 1~5회 정도
지르게 되죠.
그런데 지금 과금 구조가 어떻습니까? 통신사 결제로 부담없이 지를 수 있는 한계인
26천원 결제로는 11연 가챠를 못 지르게 되어 있습니다.
끽해야 홍차 지르고 남은 MC를 250이나 500으고 한두번 지르는 게 다죠.
그러니 아무리 11연 가챠에 어마어마한 혜택을 준대도
애초에 11연가챠는 포기한 영역이므로 전혀 남의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챠 금액 자체를 낮추거나 소과금러들이 3만원 이하 1회 결재로 도전해볼 정도의
6연이나 7연으로 낮추지 않는 한은, 혹은 결재 단위를 29500원당 3000MC 정도로 해서
3만원 정도 과금하면 11연 한번 지르고 홍차 5~10개 정도 살 수 있는
가격대가 되지 않는 한 소과금러들이 가챠를 지를 엄두는 절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헤비 과금러분들만 더 회의감과 좌절감을 느끼게 할 뿐이죠...
게다가 애초에 가챠확률이 너무 낮아서
무/소과금러들이 공짜 이벤트 쿠폰으로 돌려봤자
삼성공화국만 경험하고선 "아 이걸 돈을 안 주고 돌려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애초에 무슨 과금의 의지가 생길까요?
제가 장담컨대, 일밀아고 한밀아고, 이런 헤비 과금러분들이
다른 새로운 게임에 흥미를 빼앗기거나 혹은 게임 자체에 질려서
현자모드 발동하여 겜을 접거나 과금을 포기하는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순간, 그날이 확밀아 최후의 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호기심에 몇번 질러 보시겠죠. 하지만 곧 리미치 획득도
안될안이란 걸 깨닫고, 호기심에 처음 한번 돌려 본 소과금러분이
떡하니 리미치를 획득하는 걸 보고 멘붕해서 더욱 안 지르게 되죠...
게다가 애초에 홍차 소과금 족은 무슨 이벤트를 하든 본인은 가챠를 뽑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분들이라 왠만해선 가챠를 지르지 않죠.
그리고 제가 홍차 소과금족 생활을 두달 반 정도 해보니
홍차 소과금족이 가챠를 안 지르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애초에 한밀아 가챠의 가격과 과금레벨이 잘못 설계 되어 있습니다.
저같은 소과금 족들은 애초에 게임에 큰 돈 쓰는 걸 꺼리기 때문에
(저도 총각이었으면 가챠의 길에 빠졌을 확률이 높았겠지만,
통장을 마눌님께 맡기고 용돈 타서 쓰는 처지라 거의 중고생 수준의
과금력입니다.)
따라서 경제적 소비력에 한정이 있는 소과금족은 구글에서 걸어놓은
"3만원 이상 카드 결제"의 벽이 그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보통 13천원이나 26천원 결제를 자기 형편에 따라 월 1~5회 정도
지르게 되죠.
그런데 지금 과금 구조가 어떻습니까? 통신사 결제로 부담없이 지를 수 있는 한계인
26천원 결제로는 11연 가챠를 못 지르게 되어 있습니다.
끽해야 홍차 지르고 남은 MC를 250이나 500으고 한두번 지르는 게 다죠.
그러니 아무리 11연 가챠에 어마어마한 혜택을 준대도
애초에 11연가챠는 포기한 영역이므로 전혀 남의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챠 금액 자체를 낮추거나 소과금러들이 3만원 이하 1회 결재로 도전해볼 정도의
6연이나 7연으로 낮추지 않는 한은, 혹은 결재 단위를 29500원당 3000MC 정도로 해서
3만원 정도 과금하면 11연 한번 지르고 홍차 5~10개 정도 살 수 있는
가격대가 되지 않는 한 소과금러들이 가챠를 지를 엄두는 절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헤비 과금러분들만 더 회의감과 좌절감을 느끼게 할 뿐이죠...
게다가 애초에 가챠확률이 너무 낮아서
무/소과금러들이 공짜 이벤트 쿠폰으로 돌려봤자
삼성공화국만 경험하고선 "아 이걸 돈을 안 주고 돌려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애초에 무슨 과금의 의지가 생길까요?
제가 장담컨대, 일밀아고 한밀아고, 이런 헤비 과금러분들이
다른 새로운 게임에 흥미를 빼앗기거나 혹은 게임 자체에 질려서
현자모드 발동하여 겜을 접거나 과금을 포기하는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순간, 그날이 확밀아 최후의 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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