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상태는 정말 완벽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아서콜을 진행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지금쯤이면 막바지 달리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몰릴만도 한 시간인데...
그런데도 정체현상이 전혀 없군요. 이 점 하나는 높이 평가할만합니다. 나이스.
그럼 당연히 문제점 지적합니다. 크게 두 가지인데.
과금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원래 카드의 스킬을 뜯어고치는 거. 뭐 좋습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스킬들이 많아요. 다 한번씩 손봐야함. 그루아가흐한테 200% 뎀증을 지금 어디다 쓰라고? (...)
근데 이 경우엔 그런 불합리한 점을 고치는 게 아니라 그저 과금욕구를 부채질하려고 그냥 좋은 스킬을 덕지덕지 붙이는 거에 불과합니다.
천편일률적이라 이거죠. 이왕 고칠 수 있게 된 바에는 좀 다양한 타입을 고려해볼 수 없겠습니까?
그리고 다음 문제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있겠지만, 시간.
2일 연짱으로 하는 건 정말 지루하네요. 결정적인 요소인 '재미'가 결여되어있음.
하루에 집중적으로 하는 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아니면 전처럼 이틀에 해도 시간대를 정해서 그때만 끊어 하던가.
시범을 했으면 더 완벽하게 보완해줄 것이지, 서버상태만 좋다고 능사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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