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으로 예약구매 해본지 거의 6년만이네요. 신중하게 구입하는 편이라
퇴근하고 후다닥 예약했네요 ㅎ
선물받은 해피머니 5000원 + 해피머니 5만원 7% 할인 +해피머니 1만원×2
대략 9900원 할인 해서 구입한거 같네요.
누레가라스의무녀 보다는 코스츔이 잘나온거 같고 해서 디럭스로 질렀고
솔직히 인게임 텍스쳐 80%가 나무랑 암석 지형이라 그래픽 텍스쳐 개선점은 안보이는데 중딩때 부터 접해온 시리즈라 애정이 가기도하고 이번 계기로 잘팔려서 추후 령제로6 신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전에 2편 진홍의나비 리마스터 할거 같지만요
진짜 안한글이라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Wii버전으로 했을때 그 느낌이 아직도 생각나서 어쩔수없네요.
바라는점1 : 배틀모드 리마스터
령 시리즈 미니게임 중 가장 매력적인거라 하면 배틀모드입니다.
1회차는 스토리 엔딩보고 빡세게 배틀모드 S랭크 받는 기쁨
만약 배틀모드 빠지면 사실상 월식의가면은 노잼입니다.
바라는점2 : 2008년 작이랑 같은 귀등인형 위치
위치 바뀌면 옛날 공략들 무쓸모입니다. 인형들 위치가 안바뀐다면 1회차에서 흐름은 좀 끊기겠지만 한번에 다 찾을수있겠죠.
바라는점3 : 2008년에 있던 각종 버그 개선
바라는점4 : 누레가라스때 처럼 대충발매 해놓고 추후패치를 않해야합니다.
누레가라스의무녀 스팀판 출시당시 프레임문제 특정 챕터 튕기는문제 등등
월식의가면은 퍼즐이랑 전투난이도가 좀 높습니다.
특히 퍼즐이 아주 게다가 귀등인형이랑 숨겨진 장소 찾아서 찍는것도 있는데 이게 아주 오래 걸릴수있을정도로 찾기 힘들때가 있는데 옛공략 보면되겠지만요
월식의가면이 재밌는 것중 하나는 전투상황입니다.
이게 령시리즈의 메인 핵심 입니다. 스토리는 기본이구요
전투방식과 전략이 플레이어가 이끌어 가는겁니다.
가지각색의 기능이 있는 강화렌즈 그리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점점 어려움을 극복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누레가라스의 무녀와 다른점(실제 출시해서 해보면 다를수있음)
1. 령리스트가 좀더 어렵고 많을수도 있다.
2. 귀등인형을 찍는거
3. 초회차때는 조금 어려운 전투(FF타이밍을 알려주는 기능이 초반에는 없음)
4. 배틀모드(이번에 나와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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