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칼비나 ㅎㄷㄷ 하네요

[팔리탐 지소어]

1회차를 비기너즈 모드로 끝내고 2회차 우주루트로 들어왔는데

1회차때보다 더 비호감네요 이거;

1회차에서야 토우야한테 넌 1뎃 난 올뎃 목격했으니 내가 더 빡침 인정? 이러는거 아 그래 지인 다 죽었으니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같이 지인 올킬애 부모님까지 잃은 테니아 취급하는거 보고 벙찜;;

거기다 이름이나 길리엄한테 틱틱대는거도 1회차에서야 그래 예비군이니까...했는데

우주 루트 보니까 재임관했네요? 뭐지 얘는;;

이래놓고 나중에 복수 끝났다고 개과천선 모드 들어갈거 생각하니 남은 인간으로 안보는 소시오패스 같은;;

2회차에선 벨제루트 봉인하고 해야겠네여

[똘추황]

작가가 애를 너무너무 이상하게 그려서 그래요.

[mcmk]

저도 이 ㅁㅊ 년은 뭐지 지생각만 하나? 이러고 짜증났었는데..컷인 때 바스트 흔들리는거보고 잠깐 심쿵;

[헤비스매쉬]

작가탓이지 캐릭탓은 아니지만 밉상이긴 합니다...

[팔리탐 지소어]

뭔가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캐릭이 동료애로 교화되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 컨셉을 너무 심하게 잡은거 같아요 독설이 아니라 인신공격을 해대니;;
작가는 칼비나를 "하 뭐 이런게..." 소리가 나오는 캐릭으로 만들고 싶었던 모양인데
지금 칼비나는 "하 뭐 이런 개...!" 소리가 나옴;

[日番谷冬獅郞]

칼비나에대한 환상이 다 깨졌네요.
강제출격 아니면 창고행

[☆메테오★]

얼굴만 이쁘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란걸 보여준 좋은 사례.... 라고 하기엔 뭔가 좀 지나칠정도로 각본가의 농간(내지는 허술함)이 느껴지죠.
의도:신경질적이어도 나름 마음속에 상처가 있어서 이해해줄수 있는 캐릭터
현실:그런거 없고 그냥 이기주의 히스테리 내로남불 XX년
잘 생각해 보니:지나칠정도로 각본가의 농간이 느껴져서 막상 XX년이라고 까기엔 칼비나 본인도 억울한 구석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