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오락실 명작들 스크린샷

[dcea]

컴벳스쿨 - 중간에 아슬아슬하게 죽으면 턱걸이하고 한번 봐주죠




2002베이스볼 - 독특한 연출과 지금봐도 신선한 시스템을 갖춘 보기드문 수작




너클죠 - 흰색고무장갑이 인상적인 ^^



닌자가이덴 - 점프해서 목감아 던지기 최고





미드나이트 - 돌아가는스틱이 처음도입된 시스템.



차이나게이트 - 서유기라고 불렀던 인기게임



파워스파이커 - 2D로는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던 스포츠게임



버블버블 - 설명이 필요없는^^ 턴 클리어 전에 점수 뒷자리 10 , 100자리를
같은숫자로 만들면 보너스 과일들이~~




천지를먹다2 - 사람 두동강내는 연출을 처음보여줬던 와일드액션게임



파이날파이트 - 코디로 필살기쓰면 '봉~앙~' 그리고 1차보스 때리다말고때리다
말고하는 얍삽이.



블랙드라곤 - 100원(당시50원)으로 올클리어 하는사람 본적이없다.
루리에는 있을라나 그 전설의 인물.



체르노브 - 우주인이 레이져빔 신기했던



팡 - 버블버블에 이어 오락실 터줏대감



닌자베이스볼 -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연출로 야구에애착을 갖게했던



뽀빠이 - 여자는 관심없다 오로지 시금치다!!



카발2 - 주인공과 조연들의 코믹스런 무브가 인상깊었던게임



퍼니셔 - 발전하는 게임의 진면목을 보여준 격투 총 칼다 나온다
상당한 타격감이 게이머들을 사로잡은게임



다크씰 - 아케이드용 ARPG장르의 초대작이라고 할까 각케릭터의 특징과
마법의 신선함이 새로웠던게임



서커스 - 호랑이 불구덩이 뛰어넘는게 매인인게임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카발 - 카발형장르 를 처음 등장시친 장본인.
클리어후 파닥파닥 뛰어가는게 전투에임하던 진지한 주인공과
사뭇 다른 카리스마가 풍긴다.



포켓걀 - 당구이겨서 옷벗기는 므흣함을 이용해 오랬동안 흥행자리를
지켜온 당구계의 지존.



더블드래곤 - 이게임 끌려가는 여자 팬티보려고 한건 나뿐인가..^^
무적의 팔꿈치공격은 실제애들싸움하는데도 사용하려
연습했던 화제의 기술




수왕기 - 각 세트마다 변신하는 수인이 달라 놀란을일으킨 게임
변신전 근육질몸매에 어설픈 로우킥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처음나오는 늑대인간이 젤 멋있다




캐딜락 - 공룡과 사람이 싸우는 굉장히 도전욕불타는 소재와
괜찮은 타격감과 연출이 많은 팬을 사로잡았다.
아래 위 커맨드기술 도입이 천지2와 같은 캡콤게임



피트파이터 - 사람의모습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한 모탈컴벳이전 처음도입한
픽캡쳐시스템으로 초창기 언더 이종격투게임.



드라곤닌자 - 당시 장클로즈반담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
이 게임도 영향을 받은듯




싸이친 - 매니아성 짙은게임으로 5명 주인공이 개성넘치는 연출을 보여준다.
항상 영감으로 플래이하던 기억이.




캡틴아메리칸 - 마벨중 이겜을통해 친근해진 캡틴아메리칸
인기게임. 역시 4인용이다.




후크 - 4인용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을정도로 많은 사랑을 독차지한
게임중 하나. 점프후 땅에 닿기전 A+B커맨드가 인상적이다.



라이거 - 당시 그리스신화를 가미시킨듯 각 세트마다 흥미로운 문화적연출이
돗보인 게임



아웃런 - 자동자기판을 처음만든 게임. 있으나마나한 기어스틱은
운전게임을하는 게이머를 뿌듯함을 안겨줬다.




캡틴코만도 - 본격적인 캡콤의 진행형액션게임이 나오기시작한 시발점이 된게임.




E스와트 - 정의감과 의협심강한 게이머가 항상 하던게임.




레슬페스트 - 레슬계 왕자이자 오랜사랑을 받은 오락실안방마님. 로얄럼블의
신 시스템과 대 스타군단의 초상권라이센스 썩세스와 화려한
그래픽, 각 케릭터의 특징적 기술들은 게이머를 혼란에 빠트렸다.
참고로 당시 레슬매니아에 워리어와 헐크호건 대결이화제가되던 때이다.





알카노이드 - 겔러그 와 함께 오락실계의 첫 시대를 이끌었던 알카노이드.
한 역사적시대를 풍미한 게임.





렐리바이크 - 스피드가 상당히빠른게임. 모범형 게이머는 눈이 어지러워 근처에도
갈 수 없었던 게임.




제목모름^^ = 아시는분은 뎃글바람
-다이너마이트덕- 답글 감사합니다.



콘드라 - 코만도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게임.





로보캅 - 영화로보캅의 인기로 게임계에 입문.



원더보이2 - 원더보이1이 더 잼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케이트보드 타는것이 인상적인



쿵푸 - 이소룡게임 으로 불렸던 게임. 후에 패미컴으로 이식.




마이클잭슨의문워커 - 당시 마이클잭슨이 얼마나 인기있었는지 증명해주는게임.
잭슨의 뮤직비디오와 스토리라인이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성이 굉장이높은 퀄리티를 뽐낸다. 스킬을쓰면 현란한 춤을
볼 수 있는것이 특징.




이카리 - 주인공이 킹오파의 랄프 와 클라크라고한다. 람보게임으로 유명한
이 게임은 국민학생들의 오락실로의 가출을 유도했으며 학교에서 줄줄이
조퇴를 유도해내는 성과를 올려 국딩들의 큰 흑폭풍을 휘몰아치게했다.




킹오브드래곤 - 던전엔 드래곤의 시초가 된게임. 이후 던전1 ,2 가 등장했다.




매니아첼린지 - 레슬링 게임의 조상. 캐릭터 선택이 없는게 단점이다.





인더헌트 - 잠수함게임. 메탈슬러그와 함께 최고의 2D그래픽의 퀄리리를 보여준게임
적당한 난이도로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킹오브복서 - 분홍색 사탕같은 글러브가 인상적인 권투게임. 타격감이 꽤좋다.




머슬봄버 - 켑콤이 만든 레슬링계의 이단아. 래슬링룰에 충실하면서도
캡콤특유의 액션성과 타격감으로 사랑받은 게임.




자칼 - 매니아적 게임. 자유도와 스케일이 높은것이 특징.
업그래이드 해 나가는 무기가 인상적.




트랙엔필드 - 올림픽이라 부르는 게임. 아직도 이게임의 이름이
'올 림 픽' 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버튼을 갈기는 시스템이 처음도입된 게임.

-추가-



골든엑스 - 세가의 야심작 . 흥행에 성공해서 이후 속편이 많이 나왔죠.
중간에 주인공 자고있으면 도둑와서 아이템 훔쳐가는게 인상적.




글라디에이터 - 이시대 게임기판중 가장 캐릭터가 컸던 게임. 1:1칼싸움인만큼
세부적인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썼던게임.




긴가 닌쿄덴 - SF 진행형게임 캐리거들의 다양한 코스튬이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박카스를 마시면 체력회복.





마계촌 - 악마성 시리즈가 생각나게하는 초대작 마계촌. 당시 유럽으로도
많은 사랑을받은 명작.




프레쉬걸 - 단순해보이지만 꽤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있어 게이머들의 많은 도전심
을 자극했던 게임. 주인공의 코스튬은 슈퍼우먼의 영향을 받은듯하다.
(뎃글 '로베르토바죠'님이 말씀하신거)










올해(2006) 에도 게임이많이 나왔습니다.

벌써 이렇게나 나이가 들어버린 제가 신기하군요^^

바로위에 있는 플레쉬걸이 1985년 제작입니다.

20년이 지난게임. 기분이 이상하네요^^

문방구앞에서 뽑기하면 나오는 상품껍대기 손가락에 끼우고

오락실로 뛰어가던 어렸을적 제가 엇그제같은데요

곧 20년이 또 지나서 이걸 보는저는 50살이 거의 다되겠군요^^





출처. 퍼온것 아니고 자작입니다.

[♥짝사랑이라..]

정말 옛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당구게임하면서 버스기다리던 기억이 ㅜ_ㅡ

[맨날기어 솔담배]

세가의 다이너마이트 덕 이라는게임
아이렘의 해저대전쟁
스파르탄-X ( 쾌찬차의 일본제목 이라나요. ) 등

[진공악단]

현재 루리웹 유저들 중에 이 게임들을 모두다 오락실에서 즐겨본 유저가 얼마나 될까요?;;; 전 여기 나온 스샷 모두다 오락실에서 즐겨 하던 게임들 이군요 모두다;; 하핫 국민학교 시절 ㅡㅡ;; 그립네요 ^^;; 저만 그런가??;;

[♡파리아나♡]

추억의 게임들...

[멸치]

다 해봤음...

체르노브 추천

[맨땅에해딩어때?]

전한 2개정도 빼고 다해본듯 ㅎ;

[몬스터헌터R]

너클죠 잼났는데..아 막 새록새록 떠오르네요~~푸푸푸

[조금미안해]

주옥같은 명작들... 다이너마이트덕, 저희동네 오락실에서는 `딱따구리`라고 적혀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종언의 은하로]

오~~~ 추억이 새록새록~!

[風의 ミノル]

차이나게이트..정말 열심히했었는데..

[존나즈빠]

몇개는 오락실보다 구멍가게 앞에서 많이 했죠 ㅋ

[뮤젠]

잘봤습니다. ^^

전부 지금해도 재미있더군요.

[스맥다운mania]

내나이 얼마안됏지만 이젠 추억이란말만 들어도 눈물이나는 ㅜ_ㅜ
옛날로 돌아가고시퍼~~~~ 내인생 돌려도 ~~~~~

[[로베르토 바죠]]

라이가라는 제목의 저 게임 원제가 아르고스의 전사였을겁니다. 플2로 나온 것이 저 게임의 리메이크일걸요.. ^^;; 글고 스샷에는 없지만 '제로팀'이라는 초절정 명작게임이 있죠.. 비키니만 입고 싸우던 아가씨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삽질전문]

초딩이 아닌 국딩시절 정말 열심히 했던 겜들이네요 ^^;

[스믈스믈]

체르노브 라는 게임이였군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철이로보 라는 이름으로
저 게임이 있었는데;고전 오락실 게임 너무 그립군요..^^

[톱을노려라]

정말 다 좋아하는 작품들이네요 ^^

[개굴낙지]

3개정도 빼고 다해보거나 아는거네요!

[토로짱]

자작이라니 더더욱 추천드려야겠네요. 올드게이머로써 레어겔을 비롯해 기분좋은 글 가끔씩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

[활력소OK]

다크실 무지 재밌었는데...

[⊂ Nintendo?⊃]

꺄~~ 국딩때의 추억이 솔솔~

[아나벨강도]

후후 근데 파이널 파이트의 와리가리는 얍삽이가 아니고 실제로 캡콤측에서도 채택을 한기술이에요.. 그래서 스파제로3에서 코디의 필살기에 오마쥬로 구연을 해놨죠..

[NT.ソルキ]

글라디 에이터....
한판하며 온 몸에 정기가 빠져나가곤 했죠.

서유기... 제 겜. 참 나이스죠. 시대를 앞서가는 멋진 겜.

[삼겹에소주한잔]

이게임들이 한창나올당시 돈없어도 오락실가서 옆에하는것만봐도 즐거웠다는..ㅎ

[료코쨩~]

잼있게 잘 봤습니다 ^^

[*F.C~P.S...]

잘봤습니다 ^0^ 위 겜들때문에 돼지 저금통으로 가야할

동전들이 전부 오락 기계속으로 쏙~쏙~ 위 겜들 말고도

제 코묻은 돈을 유혹하던 겜이 있는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화면 구성은 랠리바이크같은데 자동차가 장애물을 피하려고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형식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코스를

달리는 이 레이싱 게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관장약원샷]

중간에 라이거는 북미판 제목이구요

원래 제목은 플스2로도 후속작 나온 "아르고스의 전사" 입니다.

[쉐이드]

한개? 정도 빼곤 다해본게임이네요....^^ 와.. 정말 옛생각나네

[엑셀 로우]

슈퍼우먼이 아니고 원더우먼..

[애시드]

게임좀 아시는 분이시네요. 추천!

[먹다만엑박]

이름이 틀린게 좀 보이지만 상관 없겠죠^^

[축구왕 숏다리]

크~파이널파이트랑 머슬봄버랑 퍼니셔랑 했던 건 기억난다 ㅜ.ㅜ 안습
근데 몇몇은 처음보네

[에이롸드]

추억이 새록새록... 추천... 꾸욱...

잘보고 갑니다... ^^

[곰탕z]

캐딜락이랑 닌자베이스볼 초등학생때
슈퍼앞에서 날리났었던...

[브릿치]

옛날게임 새록새록하네요 자료 좋아요 ㅎ

[빛의 바다]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조용히 추천)

[마법의우유]

몇몇게임이 제눈에 띄는군요.. 블랙드래곤.. 마계촌은 깨보는데 이게임은 그래도어렵더군요... 저만인가요? ㅎㅎ 멋진스샷들 다 찍으셨다니 추천 드리겠습니다~

[봉봉마루]

야;; 나도 꽤 많이 했네;; 모르는 겜이 없어;;

[컴백야초야]

이거말구도 몇개 더생각나네여 벌처럼 생긴 비행기(?)나와서 횡스크롤 형식이구 또 한개는 1:1인대 에너지바가 칸수처럼있구 태권도 쓰는거여 나라 돌아댕기면서 싸우는거 또 한개는 이것도 횡스크롤인대 첨에 주인공이 감옥에 있따가 폭약으로 감옥 문부수고나와서 하는건대 가장인상적인게 어퍼컷 그럼 타격소리 작살. "투캉" 이런소리.ㅡㅡㅋ

[가르시아]

헉.. 너클죠, E스와트, 이카리, 매니아챌린지, 킹오브복서, 자칼.. 이건 정말..
에뮬레이터 조차.. 스샷까지도 한번도 못봤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는 스크린샷이군요.. ㅠ.ㅜ 추천꾹입니다요~

[일등신랑감™]

옛날생각나네요~

[텟세이가]

수고.,,,

[jNO]

이야.. 옛날 생각나네요.. 추천!!!

그런데 저게임이 없네요.... 제목은 모르는데... 어렸을때는 원더보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방패들고 칼들고 머리큰 녀석이 나와서 진행하는 게임 있잖아요...제일 좋은칼은 별칼이고 가장 좋은 갑옷은 은색으로된 갑옷이고... 왕하트 먹으면 에너지 다 차고 마지막보스가 용이었던 게임... 전 이게임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돈 먹을때는 스틱을 좌우로 미친듯이 흔들어야 하죠...

[강철의 염장술사]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원더보이2 라면 다아실듯) 87년인가? 88년도 작품 3편도 오락실에서 많이했던~

[18세 끼이용가]

마이히어로즈 음악 넘흐 좋아~ 그거없으니 무효;

[사이에이 쇼우]

--; 로긴하게만드는...추쵼
위에 안해본겜두개뿐이다.젠장
정말 최고의 고전겜들

[jyskitty]

아마도 나이가 저와 비슷하실듯..같은 마음입니다.. ^^;;
아.~ 그립군요..그때가.. 원더우먼/ 이까리/ 마계촌/ 더ㅡ블.. ㅠㅜ 추천꾹!!

[원투쓰리]

야구왕 : 하나~~둘~~♬

[화이트쵸콜렛]

저도 한 2~3게임 빼고 다 해본 게임이네요!! ㅎㅎ 그땐 오락실 한판이 50원이라 500원 가지고 가면 한참 있었는데...... 아무리 지금 게임이 그래픽이나 게임서잉 좋아졌다고 해도 저 당시 느꼈던 설레임을 주진 못하는것 같네요! 아~~옛날이여~~~~

[yuli]

잘 보았습니다 예전생각 나네요 ^^

[민아세]

추천합니다.

[[로베르토 바죠]]

헉.. 제가 말씀드렸던 건 플레쉬걸이 아니라 '제로팀'이란 게임입니다. ^^ 4인용에 3명의 남자와 1명의 비키니 걸이 있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었죠..^^ 어쨌던 플레쉬걸은 저도 생각도 못한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추가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스카린츠]

딴건 모르겠고 캡틴아메리카는 지금해도 원코인 클리어할수있다 ㅋ

[BFG3000]

미드나이트....... 오락실 국민학교때.. 학교 빠져가면서 다 깼다...거금 깨졌지

[BFG3000]

후크도... 영화로 나온거 게임으로 바꾼거..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니셜s]

추천합니다^^ 거의다 해본게임들이군요. 예전게임들은 대전격투쪽보단 역시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2-4인용게임들이 많았었다는것을 세삼 느끼네요.

[파시피카카슬]

흐음 예전 한창 유행했던 게임중 가장 유명한것들이 빠졌습니다
바로 겔러그,제비우스,태권도(가라데),그리고 더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군요 ㅡ.ㅡ;;

[gammoon]

게임이름이 잘못된거 같네요 쿵푸가 아니라 스파르탄 X 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글라디에이터는 아샤쪽에선 황금성으로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TESTRUN]

어릴때 부곡하와이에 놀러갔을때 그곳 오락실을 찾아갔더니 저 너클조만 10대인가 연달아 붙어있더군요. -_-;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왜 그렇게 배치했는지 이해 할 수 없음 -_-;

[Nirbash]

명작들이 많군요. 개인적으로 블랙드래곤과 마계촌은 원코인이 가능했습니다. 언제나 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요. 전설까진 아니에요. ^^ 랜덤 요소가 좀 있었던 마계촌이 훨씬 힘들다고 느껴지네요. ^^ 그 밖에 E스왓, 캡틴아메리카와 어벤저들, 은하임협전, 골든액스, 더블드래곤, 글라디에이터가 원코인이 가능했었군요. 그만큼 돈을 썼지만 참 재밌게했었는데.. 저런 제목도 모르고 열심히 했었죠. 요즘 물가에는 장사 없네요. 즐거운 추억입니다.

[Torment]

나이트 위저드 바드 에 웬 닌자-_-;;;;

[pochang]

저희집에 제가 무지 어릴때 오락실했다는데.. (저는 기억이 안남.ㅡ.ㅡ) 추석때 사촌형들오면 빵구차앞에서 무자게 동전넣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는 라이덴1이 저의 오락입문이었는데... 제가 해본겜도 많네요.. 저도 나이가 좀있다고 나해야되나... ㅡ.ㅡ

[친일웹]

난 저중에 원코인 클리어한게 한손 이상이다..ㅠ.ㅠ..캐감동...

[하늘의용]

햐~ 저게임이 자칼이었군요 에뮬이있다면 다시 해보고싶은 게임 미사일 과 수류탄 던지는게 압권 인질인가 구하러가니고 ^^ 한번씩은 다해본게임이네요 ^^ 요즈멘 대부분 피시방을가니 국딩때 천원들고 오락실 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요즘시대에 오락실이란 단어가 사라진것 같아서 안타갑네요^^

[rule-des]

국딩 시절에 해봤던 게임들이군요.. 게임이 다 50원이던 시절.. 500원짜리 하나면 하루 종일 즐거웠던 기억들이 납니다.^^;
100원으로 올랐을때는 정말 놀랐었죠..,,.,.ㅡ.ㅜ

[레이팡]

오오~~ 저 수많은 추억의 겜들....
다시 해보고 싶은 겜들이 많네요....

[푸른바다]

미드나이트-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가 제대로 된 제목이죠. 글고 플래시걸은 수퍼우먼이 아니라.. 원더우먼쪽이죠. 원더보이1,2가 빠졌네요. 그리고 대전 격투계의 명작 스파2도 없네요..^^ 뭐 당시 게임들 중 추억의 명작들이 많죠.

[일단메롱이시다]

e스와트!! 저거 제목몰라서 진짜 한동안 찾아봤는데!! ㅜㅜ 감동 이제알았어~~ 근데 아쉽게 몇개빠진거있네요~~ 아더왕의전설인가? 첫번째는 날렵한노란긴머리 두번째가 아더? 중검쓰는놈 마지막이 도끼쓰는놈 레벨에따라 진화하던거 그것없네요 ㅠㅠ 글구 그 건담나오는거요ㅎㅎ; 1탄에서 얻는방패 칼질2번하면 무적방패되던 그거!!! 총기류무기중에서 가장쎈 불총나오는 그거!! 아 그것들 제목알구싶은데 ㅠㅠ 이 2갣 ㅜ있었음 ,..

[에리시얼]

제가 아는게 좀 있군요.^^;(원코인으로 엔딩본 게임도 좀 있고요.ㅎ;)
블랙 드래곤 원코인으로 엔딩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나오는 게임들은 원코인으로 엔딩보신분은 용자라고 인정합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도 치를 떨 지경이니;;;)

체르노브(간간히 원코인으로 깨긴하지만 자유도가 낮아서 압박이 장난 아닙니다. 사망지점에 따라서는 최악으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차이나게이트(최종보스까지 혼자서 원 코인으로 깨시는 분 진짜 용자! 녹색 덩어리 맞으면 무조건 즉사! 도망칠곳도 없음.ㅡ.ㅡ;;;)

다크씰(원코인으로 최종보스 다크나이트까지 깬분 계십니까? 양치기소년으로 다크나이트까진 가는데 회전검무땜에 속터집니다.ㅜㅜ)

잡다한건 이정도로 하고, 고전게임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좋네요.^^
개인적으로 재미니 윙(테크모),실크로드(테크모),선더크로스(코나미) 이것도 저에게 인상이 남는 게임이죠.^^

[알흠답지]

고1이지만 65%정돈 했네요 우와아앙!!

[에리시얼]

생각해보니까 몇몇 고전게임들의 특징이
난이도가 상당한게 많이 보였고,최종스테이지에 오거나 일정수 이상 컨티뉴를 하면 도중참가나 이어하기가 안됐었죠. 그게 참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9 BREAKER]

2개 빼곤 다해봤군요...
저 차이나게이트란 게임 당시 정말 인기 엄청났습니다.

[★RAVEN★]

블랙드래곤 원코인클리어 우리동네에서만 저 포함해서 3명 있었어요.
오락실 아줌니가 엄청 싫어했죵;

[왓더헬]

헐...은하임협전...맞을 때 표정이나 다양한 효과음(주인공이 공격할 때나 맞을 때 일어로 말하는데 뭔지는 모름-_-;)도 인상적이었고...첫판에서 건물에 들어가면 중간에 목욕중인 여자가 있는데 쳐다볼 수도 있었던 자유도가 인상적이었죠.-_-;

개인적으로 햄머링 해머랑 언더커버 캅스가 빠진게 살짝 아쉽습니다.(더블드래곤 3도^^)

[flash-boy]

어려서 MSX, XT 시절에 즐겨했던 게임들이 많이 있네요 ^^
덕분에 잠시 추억에... 잘 봤습니다~

[나이스지라이야~]

블랙드래곤 1코인 클리어해봤음.. 주위 친구들도 몇명있었고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옛날생각나네

[whytong]

마게촌은 요즘해도 어렵네요 ㅠ_ㅠ

[aojgoon]

캡콤게임은...행동루트만알면 실수만안하면...가능하죠~~세가의시노비1처럼~~.
ㅋㅋ

[aojgoon]

시노비1을 원코인에 클리어하면 주위에 시선이~~ㅋㅋㅋ

[aojgoon]

지금도 집에선..은하임협전을 하면서...옛날패러디장면을생각하며~~~~

[aojgoon]

죄송...위에 욕한것는 잘못이지만..그래도 지대로 알지도못하면서 고전게임운운하는거는 맘에 안들어서.....오락실에대한 미련도 많고...매니아 수준이라..그당시에...

[이루미]

그래픽카드 바꿨는데.. 에뮬 받으러 가야..;; ㅋㅋ

[game47]

옛날 오락실에서 해본 게임도 꾀있네 요즘이야 에뮬로 즐기지만
오락실이 별로 안보이던데 ;;

[입닥쳐말포이*]

수왕기 재밌었는데
그당시 엄청 무서웠던;;ㅋㅋ

[마스터 류]

2~3개 빼고는 거의 다 해봤던 게임들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kanedyu]

실크웜....
로스트 월드
닌자 스피릿...

추억이 새록새록~

[Loon]

한가지 태클을 걸자면....
돌아가는 스틱은 미드나잇 레지스탕스가 최초는 아니죠.
이전 로스트 월드나 T.A.N.K.도 그랬고, 그 이전에도 돌아가는 스틱은 알게 모르게 몇 개 더 있었습니다.
제목을 몰라서 예를 들진 못하지만요....-_-;;;;
-----LJW-----

[ahj492]

뉴질랜드 스토리가 없구나!!! 그리고 스노우 브로스도 없네...ㅡㅡ;;

[Loon]

그러고 보니 위에 있는거 전부 다 꽤 깊게 했거나 적어도 오락실에서 보기는 했던 것들이군요....-o-
아웃런같이 취향이 안맞아서 안했던거 빼면 거의 다 많이 해봤던....-_-;;;;

[랄라드]

200원 넣고 9회말까지 하던 스테디움 히어로도 있죠
마구투수 홈런타자 482 499 ^^ 강추

[Loon]

에리시얼//다크실은 저도 회전검(?) 때문에 바드로 보스까지 갔다가 마지막에 닌자로 깼죠....
그래서 2코인에는 깨봤습니다.
차이나 게이트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론상 1코인으로 깨는게 가능했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제가 1코인으로 깼는지는....-_-a
-----LJW-----

[Loon]

aojgoon//신고했습니다....-_-/~

[파이양]

아웃런 - 자동자기판을 처음만든 게임. 있으나마나한 기어스틱은
운전게임을하는 게이머를 뿌듯함을 안겨줬다.

<< 어릴적 아웃런 원코인으로 모든 코스 클리어했지만 스틱 기어변속 없이는 불가능함. 급코너에서는 기어감속이 필수인 게임.

[파이양]

자동차 체감머신도 "아웃런"이 시초는 아닙니다.
"폴포지션"이었던가 ...F-1을 게임화한 체감형게임이 84년도에도 있었습니다.

[내얄]

싸이친이라 적은 부분은 윗분 말씀대로 국내 오락실에서는 '꾸러기5형제'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근데 싸이친이 아니라 영어 그대로 읽으면 싸이킥5 아닌가요 =_=a). 그리고 글래디에이터도 마찬가지로 '황금성'으로 알려져 있고요.

[파이양]

Loon//로스트월드는 스틱회전식이 아니라 공격버튼이 회전되는 타입이라 좀 다르죠

[Paradime]

회전식 스틱의 처음은 저기 나온 미드나잇 레지스탕스가 최초가 아니라
KOF의 랄프와 클라크의 데뷔작 이카리라던가 데이터 이스트의 헤비바렐이 훨씬 먼저일겁니다.

[Paradime]

근데 쟈칼의 어디에 자유도가 있다는건지..분기나 선택지같은것도 없는데..=_=a

[Paradime]

역시 이런 게시물을 만들때는 시대순으로 정렬해주는 센스가 필요하죠....

[sunsick]

옛날에는 이상하게 쌀집에서 오락실도 같이 하고 그랬었는디..;;; 30원짜리 게임도 있었구
87~8년이었나..? 아파치나 브이같은 외화물의 인기와 더불어 이거랑 비슷한 게임들도 많은 인기를 누렸져~